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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라이프 7월호 표지 촬영
    <2025년 7월호 표지 촬영> 모델:한수영(가수 겸 작곡가), 최홍림(코미디언 겸 가수) 총연출:그레이스(박준뷰티랩 명동점 대표원장) 헤어:연서(박준뷰티랩 명동1호점 원장) 메이크업:이수빈(에코쟈뎅 경복궁점 실장) 사진: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7월호(창간 26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은 가수 겸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수영 양과 유명 코미디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홍림 씨다. 두 분은 듀엣으로 ‘핸드폰이 어딨나’를 히트시키며 인기몰이 중. 진한 우정 관계로 맺어진 두 사람은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스튜디오 분위기도 유쾌 상쾌 발랄함은 물론이다. 두 분의 멋진 하모니 기대하시라. 총연출은 ‘박준뷰티 명동점’ 그레이스 대표원장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레이스 원장은 성공적인 미용실 운영으로 우리 미용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만의 노하우를 표지 연출 인터뷰에서 탐하시라. 헤어는 연서(박준뷰티랩 명동1호점 원장), 메이크업은 이수빈(에코쟈뎅 경복궁점 실장)이 맡아 7월호를 멋지게 장식했다. 옆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준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표지 촬영 후의 뒤풀이에서는 소맥 파티. 최홍림 씨는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다. 술과 담배도 전혀 하지 않는다. 신난 우리 곁을 음료수를 마시며 묵묵히 지켜주고 있다. 한수영 가수는 기자와 오랜 친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녀! 박준 회장님의 유머는 항상 즐겁다. 우리 모두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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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 가수 휘성,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43)이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앞두고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음악계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휘성은 9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이 먼저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지만, 도착한 구급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라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휘성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불과 며칠 전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는 15일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으며 지난달에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관련 홍보 게시물을 올린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팬들은 그의 SNS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믿을 수 없다”, “이제야 다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휘성의 소속사 역시 비통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휘성은 2002년 데뷔 후 ‘안되나요’,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R&B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가수로 평가받았다.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사·작곡 능력까지 겸비해 다수의 곡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고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도 자리 잡았다. 다만, 휘성의 음악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2021년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며 한동안 대중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앨범 발매나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공연 및 팬미팅 등을 통해 서서히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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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뉴진스 매니저의 어도어 불법 감금 주장, 고용노동부 '무혐의' 처분
    그룹 뉴진스의 전 매니저 A씨가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불법 감금 및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어도어 측이 업무 협의를 빌미로 자신을 약 3시간 동안 불법 감금하고 개인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A씨의 주장만으로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행정 종결 처분을 내렸다. 어도어 측은 A씨가 회사의 승인 없이 광고주와 직접 연락하여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의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밝히며, 이는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A씨에게 업무 대기 발령을 내리고 회사 자산인 노트북 반환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이나 강압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NL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번 사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간의 계약 및 업무 처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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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트로트 거장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 한국 대중음악사에 남긴 유산
    트로트계의 거목 송대관이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 절차는 유족들과 논의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송대관은 평소 지병으로 인해 여러 차례 수술받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가까운 측근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까지 공연을 준비하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 측근은 "몸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무대를 사랑했던 분이었다"라며 "공연 중에도 '형, 모르냐'며 열정을 불태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룬 바 있다. 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며칠 전까지도 대화를 나누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송대관은 1946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음악에 대한 꿈을 안고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데뷔 후 몇 년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부터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라는 희망 가사로 당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 송대관을 국민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후에도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았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송대관은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태진아와는 오랜 세월 라이벌과 친구로서 함께 성장하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왔다. 두 사람은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든든한 동료로 트로트계를 빛냈다. 송대관은 과거 인터뷰에서 태진아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싸울 수도 있지만, 결국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트로트의 전통적인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게 변화를 시도했고 후배 가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트로트가 한때 침체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그는 꿋꿋이 무대에 섰고 최근 트로트 열풍 속에서도 여전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지켰다. 송대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과 동료 가수들이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빈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 인생을 되새기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후배들은 "송대관 선배님은 언제나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분이었다", "트로트의 한 시대를 함께한 큰 별이 졌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팬들 역시 "그의 노래를 들으며 힘든 시절을 견뎠다", "해뜰날을 들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송대관은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그의 노래는 단순한 유행가가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음악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그는 떠났다. 하지만 그의 음악과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은 영원히 팬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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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구준엽, 아내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 가짜뉴스에 강력 반박
    가수 구준엽이 타이완 출신 배우이자 아내인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극심한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허위 정보 확산을 중단해줄 것을 호소했다. 구준엽은 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년 2월 2일, 나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고 밝히며 현재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며 깊은 비탄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배우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렸고 이후 폐렴 합병증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존 건강 상태와 병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구준엽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을 채 가누기도 전에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소문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그는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나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허위 정보 유포자들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그가 슬픈 척하며 비를 맞고 돌아다닌다는 황당한 소문과 고인의 유산 문제를 두고 각종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구준엽은 "어떤 이는 내가 슬픈 척 비를 맞으며 거리를 돌아다닌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구준엽은 일부에서 제기한 고(故) 서희원의 유산 상속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희원이의 소중한 유산은 생전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라며 "그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부 언론과 인터넷에서 구준엽이 서희원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결혼했다는 악의적인 추측이 퍼지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구준엽은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이 강조한 가장 큰 문제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들이 유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일부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는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음모론, 보험금 문제, 가족 간의 갈등 등과 관련된 근거 없는 주장이 퍼졌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다"며 "희원이의 명복을 빌고 싶다면 근거 없는 억측을 중단하고 고인의 안식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러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루머는 단순한 흥미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폭력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이 필요하다. 서희원과 구준엽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연인 관계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헤어졌다. 이후 20여 년이 흐른 후 2022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재혼하며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불과 3년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사람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서희원의 매니저도 "고(故) 서희원이 구준엽과 함께한 3년 동안 가장 행복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진실했음을 강조했다.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와 악성 루머는 그 어떤 고통보다도 크고 위험한 2차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구준엽이 지적한 바와 같이, 고인을 애도할 시간조차 허용되지 않는 현실은 깊은 우려를 낳는다.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는 단순한 장난이나 가십이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폭력이다. 이제는 온라인 윤리에 대한 성찰과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며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故) 서희원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가족과 구준엽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무엇보다 더 이상 허위 사실과 추측이 유포되지 않도록 모두가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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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보수단체 압박에 구미시 굴복? 이승환 공연 정치 논란 비화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돌연 취소했다. 이승환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구미시는 12월 25일 예정된 이승환의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이승환 측에 안전 인력 배치 계획 제출과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를 요청했으나 이승환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약서 날인 거부 의사를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구미시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방적이고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이 아닌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승환은 "구미시 측은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하나, 동의할 수 없다"라며 "공연 참석자들에게 공연 반대 집회 측과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고, 집회 측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도 삼가달라고 요청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경호 인력 증원을 결정하고 이를 회관에도 통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공개 찬성한 이후, 구미 콘서트를 취소하라는 보수 우익단체의 요구가 있었다. 19일 지역의 13개 보수단체는 구미시청 앞에서 이승환 콘서트 반대 집회를 열었다.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을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우려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예술가에게 특정한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한 것을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러한 결정이 예술가의 창작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문화 예술의 다양성과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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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檢, '성폭행 혐의' 아이돌 출신 힘찬에 징역 7년 구형
    아이돌그룹 ‘B.A.P’의 전)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이 16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결심공판에서 7년 형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그리고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과 4년간 보호관찰 명령을 요청했다. 중형을 요구한 경찰은 구형에 대해 “아이돌 가수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력과 범행 수법, 횟수, 경위와 행위에 비춰 피해자들의 극심한 고통”을 이유로 설명했다. 김힘찬(이하 ‘힘찬’)은 지난 5월 힘찬을 집에 데려다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피해자와 연락하며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2019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2021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이어진 지난해 2월 열린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전력이 있다. 이후 힘찬의 범행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2022년 4월에도 서울특별시 한남동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성 2명을 주점 외부 계단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같은 해 10월 기소됐다. 이후 5월 또다시 사건이 발생한 점을 들어 중형을 요청했다. 이날 재판에 힘찬은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와 “상처받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라며 “부디 최대한 선처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점, 별건 재판 중 또다시 강제추행죄를 범한 점, 재범의 위험성이 확인된 점 등을 들어 구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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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12월호 뷰티라이프 표지 촬영
    <2023년 12월호 표지 촬영> 모델:문채원(모델) 헤어:진혜성(KBAA 대표) 메이크업:엄지연(안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강사) 협찬:모리사라(엑사이샴푸)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2월호 표지 모델은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패션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문채원 양. 앞으로 그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하자. 헤어는 패션 쇼, 뷰티 화보 촬영 등에서 전문 뷰티아트디렉터로 활약가고 있는 진혜성 대표. 진 대표는 우리 미용계의 기인 중 한 명으로 미용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의 독특하고 참신한 구상으로 12월호가 탄생했다. 메이크업은 진 대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엄지연 양. 헤어와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작품을 창출했다. 이번 달 표지 촬영에는 모델코리아 소속 모델들이 대거 참석,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뒤풀이 또한 우리들의 잔치, 멋진 작품 후의 뒤풀이는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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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뷰티라이프 11월호 표지 촬영
    <뷰티라이프 2023년 11월호 표지 촬영> 모델: 강한별(배우 겸 모델) 헤어 및 메이크업: 제갈미(살롱A 청담점 대표)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1월호 표지 모델은 배우 겸 모델로 새롭게 부각하고 있는 강한별 양이다.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한별 양은 미모는 물론 여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사랑받기 충분한 연예인이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자. 헤어와 메이크업은 ‘살롱A 청담점’을 운영하는 제갈미 원장. 제갈미 원장은 고퀄리티 기술과 열정을 지닌 미용인. 청담동에서 제대로 된 미용기술을 서비스하고자 최근 미용실을 리뉴얼 했다. 박사 논문을 쓰고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저녁 늦게까지 진행한 표지 촬영. 더 늦게까지 이어진 뒤풀이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행복은 나눠 갖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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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뷰티라이프 8월호 표지 촬영
    <2023년 8월호 표지 촬영> 모델: 엄세영(피트니스 비키니 모델) 헤어: 이은정(쌤시크 기흥구청점 원장) 메이크업: 김광민(김광민메이크업 대표), 태나(김광민메이크업 실장)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8월호 표지 모델은 피트니스 비키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엄세영 양이다.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눈빛, 행복이 가득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했다. 그대 당당한 모습에 누구나 반하도다! 헤어는 ‘쌤시크 기흥구청점’을 운영하는 이은정 원장이 맡았다. 이은정 원장은 ‘기본’을 강조하는 미용인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100%를 유지할 정도로 고객 친화적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멋진 행복에 박수를... 메이크업은 김광민 대표와 태나 실장이 맡아 8월의 앙상블을 자랑했다. 힘차게 일한 모든 분들께 행복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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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뷰티라이프 6월호 표지 모델
    <2023년 6월호 표지 촬영> 모델: 요니(프로N잡너) 헤어: 김선화(한국미용장협회 전북지회장, BOB뷰티살롱 대표) 메이크업: 김소현(BOB뷰티살롱 실장)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6월호 표지 모델은 쇼호스트, 사회자, 댄서, 강사,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N잡너 요니 양이다. 착한 마음씨와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연예인이다.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자. 헤어는 한국미용장협회 전북지회장과 BOB뷰티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화 대표. 김선화 대표는 탁월한 미용 기술을 지닌 미용인. 많은 제자들을 미용장에 합격시키고 있다. 자녀들이 모두 미용을 하는 대표미용 집안이기도 하다. 메이크업은 대표님의 따님이신 김소현 실장이 맡아 모녀의 실력을 맘껏 뽐냈다. 부러운 미용가족이다. 화기애애한 촬영 후의 뒤풀이는 화룡점정의 자리, 미용인의 정을 확고하게 한다. 2차까지 좋은 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들께 행복이 넘쳐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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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뷰티라이프 5월호 표지 모델
    <2023년 5월호 표지 촬영> 모델: 유미씨(가수) 헤어: 장재원(어쌤헤어 대표) 도움: 소연(어쌤헤어 중동점 실장), 수민(어쌤헤어 중동점 캐스트) 메이크업: 효연(쌤시크 블랙점 실장) 액세서리 협찬:오엘라주얼리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5월호 표지 모델은 도쿄in서울의 가수 ‘유미씨’다. 유미씨는 매일 운동과 뷰티케어로 자신을 가꾸며 무대와 노래를 향한 그녀의 꿈을 불태우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유미씨의 행보를 기대한다. 헤어는 ‘어쌤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장재원 대표. 장재원 대표는 젊은 나이에 우리 미용계를 이끌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소연, 수민 두 디자이너가 장 대표를 도와 헤어를 창조했다. 메이크업은 효연(쌤시크 블랙점 실장) 샘이 맡아 유미씨의 표지를 멋지게 장식했다. 촬영 후 뒤풀이는 언제나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자리다. 미용인과 연예계가 화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오늘도 얼굴마다 홍조가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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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뷰티라이프 4월호 표지 촬영
    <2023년 4월호 표지 촬영> 모델: 문초희(가수 겸 리포터) 헤어: 이미정(강릉, 엘미강헤어 대표) 메이크업: 이유진(엘미강헤어) 도움: 김보민(강릉, 알콩달콩 대표)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4월호 표지 모델은 가무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문초희 양. 문초희 양은 만능엔터를 꿈꾸며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깔끔한 이미지에 착한 마음씨,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었으니 스타로 우뚝 설 날은 떼논 당상이나 마찬가지. 그녀의 힘찬 비상을 응원하자. 헤어는 강릉에서 ‘엘미강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이미정 대표. 이미정 대표는 우리 미용계의 엘리트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미용계에서 스마트한 경영으로 미용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미정 대표는 향후 미용계를 이끌 재원임에 틀림없다고 기자는 확신한다. 메이크업은 같은 미용실의 이유진 양이 맡아 대표님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했다. 강릉의 김보민 대표, 원주의 강혜진 대표도 스튜디오를 방문해 힘을 보탰다. 미용인들은 정이 두텁다. 촬영 후 뒤풀이는 미용인들의 정과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 이미정 대표의 후한 사랑으로 봄밤을 흥겨운 자리로 만들었다. 초희 양을 응원하러 가수 한수영 양도 와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모두 사랑합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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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뷰티라이프 2023년 3월호 표지
    <2023년 3월호 표지 촬영> 모델: 서제니(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보컬) 헤어: 김영대(젠헤어드레싱 미용학원장) 메이크업: 박하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연출: 진혜성 의상협찬: 오우르 OUWR 액세서리협찬: 오엘라주얼리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3월호 표지 모델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보컬 서제니 양이다. 판소리를 전공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퓨전국악을 시작한 서제니 양은 유투브 힐링 라이브 등을 위시해 연말 콘서트를 열 예정.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자. 헤어는 서울과 영주, 원주에서 젠헤어드레싱 이미용학원을 운영하는 김영대 원장이 맡았다. 김영대 원장은 우리 미용계에서 염색의 신, 열펌의 신, 커트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모든 미용인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주고, 미용인이 부자가 되면 내가 부자가 된다.’는 신념으로 교육에 열중하고 있는 그에게 박수를... 메이크업은 박하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아티스트가 김영대 원장과 호흡을 맞추었다.진혜성 대표가 응원하며 연출을 도와주며 미용계의 정을 과시했다. 촬영 후의 뒤풀이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디딤돌이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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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뷰티라이프 2월호 표지
    <2023년 2월호 표지 촬영> 모델: 수빈(걸그룹 해시태그 리드보컬) 헤어&메이크업: 김정미(전북 군산 킴스헤어 대표, 군산지부장) 스텝: 조한범(군산 킴스헤어) 액세서리협찬: 오엘라주얼리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2월호 표지 모델은 7인조 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드보컬 수빈 양이다. 3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수빈 양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협회 홍보대사 임명, 프로야구 시구, 애국가 열창, 스포츠 경기 초대가수 등은 물론이고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해외 공연까지 맹활약 중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뷰티라이프 표지 촬영을 위해 시간을 낸 수빈 양에게 박수를... 헤어와 메이크업은 군산에서 킴스헤어를 운영하며 군산지부장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계신 김정미 대표님이 맡았다. 김정미 지부장은 실력과 미모를 고루 겸비한 미용인으로 미용협회 군산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모범적으로 이끌고 있다. 훌륭하다 아니할 수 없다! 아드님인 조한범 군이 엄마와 함께 손발을 맞췄으니 부러울 것이 또 있겠는가? 어떤 일이든 뒤풀이가 중요하다. 더구나 우리 표지 촬영 후의 뒤풀이는 미용계의 정을 확인하는 자리다. 흥겨움 속에 우리의 정도 더욱 깊어진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행복이 함께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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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뷰티라이프1월호 표지 모델
    <뷰티라이프 2023년 1월호 표지 촬영> 모델: 이은주(모델) 헤어: 송정빈(바르데헤어살롱 대표) 메이크업: 우혜진(바르데헤어살롱 대표원장)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1월, 신년호 표지 모델은 미시즈모델 겸 모델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은주 양. 무대 체질의 그녀는 무대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낀다. 모델, 화보, 광고, 연기 등 모든 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은주 양의 2023년을 기대하자. 헤어는 송파에서 바르데헤어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송정빈 대표가 맡았다. 송정빈 대표는 박사학위 소지자로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미용계의 재원이다. 이번에 두피 관련 신제품도 개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수를 보낸다. 메이크업은 바르데헤어살롱의 우혜진 대표원장이 맡아 두 사람의 끈끈한 정과 우애를 과시했다. 바르데헤어살롱 흥하라! 표지 촬영 후의 뒤풀이는 흥겨움의 연속이다. 송정빈 대표의 애교(?)는 매력만점이다. 3차로 간 노래방은 잘 있는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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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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