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4(월)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연예
Home >  연예  >  연예가소식

실시간뉴스
  • 뷰티라이프 7월호 표지 촬영
    <2025년 7월호 표지 촬영> 모델:한수영(가수 겸 작곡가), 최홍림(코미디언 겸 가수) 총연출:그레이스(박준뷰티랩 명동점 대표원장) 헤어:연서(박준뷰티랩 명동1호점 원장) 메이크업:이수빈(에코쟈뎅 경복궁점 실장) 사진: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7월호(창간 26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은 가수 겸 작곡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한수영 양과 유명 코미디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최홍림 씨다. 두 분은 듀엣으로 ‘핸드폰이 어딨나’를 히트시키며 인기몰이 중. 진한 우정 관계로 맺어진 두 사람은 찰떡호흡을 자랑한다. 스튜디오 분위기도 유쾌 상쾌 발랄함은 물론이다. 두 분의 멋진 하모니 기대하시라. 총연출은 ‘박준뷰티 명동점’ 그레이스 대표원장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레이스 원장은 성공적인 미용실 운영으로 우리 미용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만의 노하우를 표지 연출 인터뷰에서 탐하시라. 헤어는 연서(박준뷰티랩 명동1호점 원장), 메이크업은 이수빈(에코쟈뎅 경복궁점 실장)이 맡아 7월호를 멋지게 장식했다. 옆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준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표지 촬영 후의 뒤풀이에서는 소맥 파티. 최홍림 씨는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다. 술과 담배도 전혀 하지 않는다. 신난 우리 곁을 음료수를 마시며 묵묵히 지켜주고 있다. 한수영 가수는 기자와 오랜 친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녀! 박준 회장님의 유머는 항상 즐겁다. 우리 모두 흥하자^.^
    • 연예
    • 연예가소식
    2025-07-09
  • 가수 휘성,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43)이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앞두고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에 음악계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휘성은 9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이 먼저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지만, 도착한 구급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라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휘성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불과 며칠 전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는 15일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으며 지난달에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특히 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관련 홍보 게시물을 올린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팬들은 그의 SNS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믿을 수 없다”, “이제야 다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휘성의 소속사 역시 비통한 심경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휘성은 2002년 데뷔 후 ‘안되나요’, ‘With Me’,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R&B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가수로 평가받았다.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사·작곡 능력까지 겸비해 다수의 곡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고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도 자리 잡았다. 다만, 휘성의 음악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2021년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며 한동안 대중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 이후 그는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앨범 발매나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공연 및 팬미팅 등을 통해 서서히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오려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5-03-11
  • 뉴진스 매니저의 어도어 불법 감금 주장, 고용노동부 '무혐의' 처분
    그룹 뉴진스의 전 매니저 A씨가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불법 감금 및 직장 내 괴롭힘 진정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어도어 측이 업무 협의를 빌미로 자신을 약 3시간 동안 불법 감금하고 개인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A씨의 주장만으로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행정 종결 처분을 내렸다. 어도어 측은 A씨가 회사의 승인 없이 광고주와 직접 연락하여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의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밝히며, 이는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A씨에게 업무 대기 발령을 내리고 회사 자산인 노트북 반환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이나 강압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현재 'NL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번 사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간의 계약 및 업무 처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5-02-24
  • 트로트 거장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 한국 대중음악사에 남긴 유산
    트로트계의 거목 송대관이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그는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 절차는 유족들과 논의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송대관은 평소 지병으로 인해 여러 차례 수술받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다. 가까운 측근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까지 공연을 준비하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 측근은 "몸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무대를 사랑했던 분이었다"라며 "공연 중에도 '형, 모르냐'며 열정을 불태웠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며칠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연을 미룬 바 있다. KBS 가요무대 최헌 작가는 "며칠 전까지도 대화를 나누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송대관은 1946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음악에 대한 꿈을 안고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데뷔 후 몇 년간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75년 발표한 해뜰날이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하면서부터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라는 희망 가사로 당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 송대관을 국민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후에도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았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송대관은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태진아와는 오랜 세월 라이벌과 친구로서 함께 성장하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왔다. 두 사람은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든든한 동료로 트로트계를 빛냈다. 송대관은 과거 인터뷰에서 태진아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싸울 수도 있지만, 결국 음악으로 이어진 인연"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트로트의 전통적인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맞게 변화를 시도했고 후배 가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트로트가 한때 침체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그는 꿋꿋이 무대에 섰고 최근 트로트 열풍 속에서도 여전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지켰다. 송대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과 동료 가수들이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빈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의 음악 인생을 되새기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후배들은 "송대관 선배님은 언제나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분이었다", "트로트의 한 시대를 함께한 큰 별이 졌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팬들 역시 "그의 노래를 들으며 힘든 시절을 견뎠다", "해뜰날을 들으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명복을 빌었다. 송대관은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그의 노래는 단순한 유행가가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음악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그는 떠났다. 하지만 그의 음악과 무대 위에서 보여준 열정은 영원히 팬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5-02-07
  • 구준엽, 아내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 가짜뉴스에 강력 반박
    가수 구준엽이 타이완 출신 배우이자 아내인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극심한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소문에 대해 허위 정보 확산을 중단해줄 것을 호소했다. 구준엽은 2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년 2월 2일, 나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고 밝히며 현재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며 깊은 비탄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배우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렸고 이후 폐렴 합병증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존 건강 상태와 병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구준엽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을 채 가누기도 전에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소문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그는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애도의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악마 같은 사람들이 우리 가족들과 나의 사랑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허위 정보 유포자들에 대한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그가 슬픈 척하며 비를 맞고 돌아다닌다는 황당한 소문과 고인의 유산 문제를 두고 각종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구준엽은 "어떤 이는 내가 슬픈 척 비를 맞으며 거리를 돌아다닌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보험과 비용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상처를 주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자신과 가족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구준엽은 일부에서 제기한 고(故) 서희원의 유산 상속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희원이의 소중한 유산은 생전 그녀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라며 "그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부 언론과 인터넷에서 구준엽이 서희원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결혼했다는 악의적인 추측이 퍼지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구준엽은 "희원이가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이 강조한 가장 큰 문제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들이 유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는 점이다. 서희원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일부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는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음모론, 보험금 문제, 가족 간의 갈등 등과 관련된 근거 없는 주장이 퍼졌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희원이와 함께한 시간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선물이었다"며 "희원이의 명복을 빌고 싶다면 근거 없는 억측을 중단하고 고인의 안식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러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루머는 단순한 흥미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폭력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이 필요하다. 서희원과 구준엽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연인 관계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헤어졌다. 이후 20여 년이 흐른 후 2022년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재혼하며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불과 3년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사람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서희원의 매니저도 "고(故) 서희원이 구준엽과 함께한 3년 동안 가장 행복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진실했음을 강조했다.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지만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와 악성 루머는 그 어떤 고통보다도 크고 위험한 2차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구준엽이 지적한 바와 같이, 고인을 애도할 시간조차 허용되지 않는 현실은 깊은 우려를 낳는다.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는 단순한 장난이나 가십이 아니라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폭력이다. 이제는 온라인 윤리에 대한 성찰과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며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故) 서희원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가족과 구준엽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무엇보다 더 이상 허위 사실과 추측이 유포되지 않도록 모두가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5-02-07
  • 보수단체 압박에 구미시 굴복? 이승환 공연 정치 논란 비화
    구미시가 가수 이승환의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공연장 대관을 돌연 취소했다. 이승환은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구미시는 12월 25일 예정된 이승환의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이승환 측에 안전 인력 배치 계획 제출과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라는 서약서를 요청했으나 이승환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약서 날인 거부 의사를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승환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구미시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방적이고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이 아닌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승환은 "구미시 측은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하나, 동의할 수 없다"라며 "공연 참석자들에게 공연 반대 집회 측과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고, 집회 측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도 삼가달라고 요청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경호 인력 증원을 결정하고 이를 회관에도 통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공개 찬성한 이후, 구미 콘서트를 취소하라는 보수 우익단체의 요구가 있었다. 19일 지역의 13개 보수단체는 구미시청 앞에서 이승환 콘서트 반대 집회를 열었다.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안을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우려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예술가에게 특정한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한 것을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러한 결정이 예술가의 창작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문화 예술의 다양성과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공공기관은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12-23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뷰티라이프 10월호 표지
    <2022년 10월호 표지 촬영> 모델: 이도아(배우, 연기학원장) 헤어 및 연출: 김경식(제오헤어 이수역점 대표) 메이크업: 김상언(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진행: 진혜성(KBAA 대표) 의상협찬: 러브유어모먼트, 디자인바이25P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10월호의 표지 모델은 다재다능한 배우이면서 연기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도아 양이다. 도아 양은 아이의 엄마, 배우 그리고 이번에 신사동에 연기학원을 냈다. 배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 성공할 후배 연기자 지도에 발 벗고 나선 것. 무궁무진 성장하길 빈다. 이번 표지의 연출과 헤어는 제오헤어 이수역점 김경식 대표가 맡았다. 김경식 대표는 우리 미용계의 대표적인 신사다. 공부하는 미용인이기도 한 김경식 대표는 의리와 동료애가 확실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멋진 인생을 사는 그에게 박수를... 메이크업은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의 김상언. 그녀는 김경식 대표의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배우 이도아 양을 도도하게 변신시켰다. KBAA의 진혜성 대표가 동료애를 발휘해 진행을 도와주었다. 많은 공연을 담당했던 그답게 순조롭게 진행을 도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일조했다. 우리 진행기자로 임명하노라. 표지 촬영 후 뒤풀이는 역시 미용인의 단합을 결속하는 자리다. 환자인 내도 많이 묵었다. 2차는 막걸리로 마무으리. 술에 취하고 사람에 취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2-10-04
  • '만능열쇠' 샤이니 키,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 티저 영상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
    ‘만능열쇠’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Forever Your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 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연인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가사에 담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키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샤이니 ‘View’(뷰),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 ‘SHIFT’(시프트) 등을 작업한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했으며, 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의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18-10-11
  • 엑소 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 호평 속 성공적인 마무리!
    “무대에 설 때마다 즐겁고 행복! 많이 배운 작품“ 마지막 공연 소감 전해 티켓 파워 + 실력 모두 갖춘 뮤지컬 계의 신성 등극 엑소 수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지난 3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호평 속에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한 수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넘버들을 선사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연출가님은 물론 정말 좋은 앙상블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대에 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정말 많이 배운 공연이었고,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회를 남겼다. 수호는 뮤지컬 데뷔작 ‘더 라스트 키스’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는 5일 열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뮤지컬 계의 신성’으로서 자리매김해 앞으로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호는 오는 11월 2일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18-10-11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18-10-11
  • 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18-10-11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 연예
    • 방송
    2018-10-11
  • 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년 음원 가격 인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12월 16일(수) 창작자의 권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권리자들이 받는 ‘사용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원 ‘사용료’는 권리자들에게 분배되는 저작권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음원 ‘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원 사용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체 소비자의 93%에 해당하는 자동결제 방식의 가입자에 대해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 동안에는 음원 가격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 이후에도 음원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 뉴스
    • 사회
    2018-10-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