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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미끼, 클릭의 유혹인가 사회적 중독인가?"
    최근 ‘rage bait(분노 미끼)’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유행어로 부상하고 있다. ‘분노 미끼(Rage bait)’는 의도적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콘텐츠로, 클릭과 조회수, 댓글 유도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상의 상업 전략이다. SNS, 정치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서 분노 콘텐츠는 긍정 콘텐츠보다 더 널리 퍼지고 더 오래 소비된다. 특히 정치적 이슈에선 ‘분노 미끼’가 갈등과 혐오를 증폭시켜 사회적 극단화를 조장하고 있다. 언론들은 이러한 현상이 민주주의의 건강성을 해치며, 이용자들은 알고리즘에 휘둘리는 정보 소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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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 계엄 1년, 드러난 진실…민주주의를 무너뜨린 권력의 민낯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령 시도는 단순한 권력 남용이 아닌 헌정 파괴로 평가된다. 1년이 지난 지금, 정적 제거와 권력 사유화 정황, 국정원과 군 동원 계획까지 드러나며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이권 개입과 공직 윤리 훼손까지 더해지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다. 향후 제도적 견제와 권력기관 중립성 확보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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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 쿠팡 사태로 본 디지털 시대 기업 책임과 국가 규제의 한계
    2025년 쿠팡에서 약 3,370만 개 고객 계정 정보가 5개월간 무단 접근·노출되면서 한국 유통 1위 플랫폼의 통제력 상실과 책임 회피 문화가 드러났다. 단순 해킹 사고가 아니라 퇴사자·외주 인력 인증키 관리 실패, 로그·이상 징후 모니터링 부재 등 기본 보안조차 지키지 않은 구조적 문제라는 점이 핵심이다. 한겨레는 노동·안전·갑질 논란과 연결된 ‘무책임한 성장’으로, 동아일보는 집단소송·탈쿠팡 움직임으로 드러난 신뢰 붕괴로, 조선일보는 ‘유출’ 대신 ‘노출’이라 부르는 언어 전략과 법적 책임 최소화 시도로 해석한다. 정부는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과징금 상향, 경영진·실질 지배자 책임을 검토 중이며, 칼럼은 퇴사자 권한 관리, 탈퇴 고객 정보 완전 삭제,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의무화, 실질지배자 책임제와 같은 제도 개선을 제안한다. 결국 이 사건은 “얼마나 빨리 성장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두터운 신뢰를 쌓았는가”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디지털 시대의 기준 변화를 상징하는 경고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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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 조희대의 침묵, 대법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가
    2025년 국정감사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극에 달했다.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의 ‘속도전’과 7만 페이지 기록 검토 방식에 대한 대법원의 해명은 오히려 의혹을 키웠다. 사법부의 침묵은 정치적 논란을 부추기고 있으며, 사법 신뢰는 심각한 균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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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불법은 유산이 될 수 없다” – 300억 비자금 판결이 한국 사회에 던진 질문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불거진 ‘노태우 비자금 300억’이 대법원 판결로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법은 “불법성·반사회성이 현저하여 법적 보호 가치가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 자금의 실체와 사회적 환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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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찰리 커크 추모식, ‘순교자’에서 ‘정치 도구’로… 신앙이 된 미국 정치
    보수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이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9만 명이 몰린 추모식은 사실상 MAGA 지지자 결집의 장으로 변모했고, 트럼프는 이를 계기로 좌파 단체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정치의 종교화 현상이 본격화된 사건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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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6

실시간 GG포럼 기사

  • [박완순 인성칼럼 (7)] - 영장은 추락하지 않는다
    만물의 영장, 지성인, 어른. 세 단어는 한 지붕 세 가족이며, 그 뿌리는 성(性)-되어가는 꼴이다. 어른으로 되어가는 꼴을 아는 존재를 지성인(知性人)이라 하므로. 어쩌다 되는 어른이라는 표현은 언어도단이다.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부터 나이대별 통과의례에 대한 철저한 훈습과정이 있어야 올바른 어른의 역할이 가능한 것이다. 영장(靈長)이란 자연현상을 관찰하여 앞날을 예측하는 능력을 갖춘 조직의 정신적 지주 또는 최고지도자를 의미한다. 어른과 지성인의 또다른 이름이 영장이다. 영장, 지성인, 어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틀이 되는 7개 영역에 대해 알아보자. 식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는 것을 재배라 하며, 동물은 사육이라 한다. 사람의 경우, 동식물과는 달리 물리적인 관리감독과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과정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 과정을 깨우쳐서 인도한다는 의미로 계도(啓導)라 한다. 깨우침을 통한 현명한 계도 작업이 어른, 영장, 지도자의 필수덕목이다. 깨닫다가 깨고 들어가 중심알에 닿다는 의미이므로 깨달음을 위해서는 깨고 들어갈 일정한 틀이 필요하다. 그 틀을 자연의 완성수인 7을 차용하여 다음과 같이 7개 영역 중심으로 구조화하였다. - 생애주기별 인간의 일생 : 탄생부터 임종까지의 나이대별 변화와 특성 - 나를 알기 : 인간의 개성 분류와 개성별 특성 - 타인알기 : 모든 인간의 공통심리와 특성 - 조직의 특성 : 나와 남이 만나서 이루는 조직형성과정과 특성 - 조직문화 : 조직의 기본 정신 뿌리인 문화의 형성과정과 특성 - 인성행동 : 생활 속 시간, 장소, 상황(관혼상제)별 행동요령 - 어른의 인성덕목 : 리더십 탄생배경과 형태 및 발전방향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라며 좌절하고 자조하는 사회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애초에 날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날개가 무엇인지, 날갯짓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깨우침 없이 조직에 휩싸이고 세월에 떠밀려 그 위치에 올랐던 결과이다. 박완순 인성칼럼의 목표는 독자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생존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고, 자신만의 날개를 꾸미는 작업에 지혜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호부터는 영역별 구체내용을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올바른 날개 구축과 날갯짓 훈련과정을 살펴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박완순 인성TV 3편 : 성(性)을 알면 그것이 보인다. https://youtu.be/r6zaje_Yr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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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박완순 인성칼럼 (6)] - 덕이 없으면 영원한 애늙은이
    불미스러운 사회현상에 어김없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문장. “우리 사회에 어른이 없다‘이다. 된장, 고추장이나 가양주를 담글 때 사용하는, 입구가 좁고 배 부분이 둥그런 항아리를 ‘장군’이라 한다. 또한 어떠한 향기나 영향력이 천천히 스며 나오거나 작동하여 상황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스르르, 도르르, 차르르 또는 또르르 등으로 표현한다. ‘장군’을 중심으로 무리 없이 자연스레 동화되는 분위기를 의미한다. 어른이란 영향력 행사과정이 이와 동일하게 자연스레 스며 나와 주변을 부린다는 의미로 탄생된 단어이다. (약 9300여 년 전에 한자(韓字)와 동시에 창제된 한글(韓글)의 조합이다. 참고문헌 : 지어선보, 김봉한, 한국고전학습연구원)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여 순수우리말로 붙박이별이라 불리우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모든 별들이 일정하게 회전하는 현상을 비유하여 ‘덕(德)’이라 한다. 장군의 영향력이 주변에 전파되는 것과 동일하게 어른의 일가견- 덕이 주변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어른의 덕이 중심을 잃고 이동하면 ‘덕이 변했다’ 하여, 변덕이라 하며, 덕을 따라하여 일이 원만히 진행되었을 때 덕을 나누었다 하여 덕분이라 한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애용(?)하는 ‘본인의 부덕의 소치입니다.’라는 문장의 뜻이 명징해진다. 따라보고 배울 덕이 없다는 의미이다. 덕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생활용어의 뜻을 다시 한번 음미해보아야 할 것이다. 북극성이 실체를 유지하듯이 어른의 일가견-덕(德)을 구체화하여 스스로 익히고 주변의 체계적으로 전하도록 실체를 꾸미기 위해 자연의 법칙을 차용해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순환을 법칙이라 이름 지은 것은 반복되는 현상을 관찰하여 그 속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원칙을 세운 과정의 결과이다. 일주일은 7일, 얼굴의 구멍이 7개,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 7색, 남녀칠세 부동석 등과 같이 숫자 7로 표현되는 생활현상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연유로 7을 생활의 완성수라 칭한다. 북극성처럼, 장군의 향기처럼, 어른의 영향력을 전파하여 문화형성의 중심역할을 할 정신과 행동세계의 기본틀-일가견의 모형을 완성수 7을 차용하여 7개의 기둥으로 구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다음 호에서는 7개 기둥의 이름과 내용을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2편 : 어른으로 가는 길 https://youtu.be/fxymvDiBe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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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박완순 인성칼럼 (5)] - 외도를 바로잡는 저널인뉴스
    ‘깨닫다’란 틀을 깨고 들어가서 중심에 닿다, 또 한편으로는 중심알이 틀을 깨고 나와 세상이치에 닿는다는 뜻이다. 깨달음의 필수전제조건인 생각과 행동의 틀을 생활 속 용어로 일가견(一家見)이라 한다. 성인 남녀가 혼인하여 사회 기초단위인 일가(一家)를 이룬 후, 올바른 사회적 역할수행을 위해 익혀야 할 기본견해를 의미하며, 이를 갖춘 사람을 어른이라 한다. 즉, 어른은 ‘생활의 일가견’을 갖춘 사람이다. 동물성 식물성 개념풀이에서 ‘성’이 되어가는 꼴임을 설명한 바 있다. 어리석은 이의 준말인 어린이로 태어나 학교와 사회생활을 거치며 일가견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사람이 되어가는 꼴’이라 하며, 인성으로 표현한다. 어린이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제반과정을 도(道)라 하며, 도리를 다 한다는 말은 도의 이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일가견을 갖추기 위한 생활 속 지혜를 외면하고, 기술, 지식, 외국어 등 표피적인 능력만을 키우는 현상을 도(道)에서 벗어났다 하여 외도(外道)라 한다. 외도하는 이를 채찍과 당근으로 담금질하여 올바른 도의 길로 안내하는 과정을 교육(敎育)이라 하며, 교를 통해 인성을 기르는 과정을 교육이라 한다.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느끼고, 느끼는 것만큼 깨닫게 된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깨달음을 위한 정신과 행동세계의 기본틀 형성을 통해 인성을 갖춘 완성된 인격체 양성이다. 일가견을 갖춘 어른으로 가기 위한 성(性), 도(道), 교(敎)의 개념을 알아보았다. 다음 호에 일가견의 얼개와 형성과정을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40편 : https://youtu.be/6PdbkTwlTqQ 1편 : https://youtu.be/3OtOaEicI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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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박완순 인성 TV 제39편 ; 이것 모르면 30년 공부, 헛고생!!!
    박완순 인성TV의 목적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우리의 문화와 언어로 재해석하여 남녀관계, 사회생활, 리더십, 대인관계, 자녀교육 등 모든 활동의 기본이 되는 사고체계와 행동세계의 기본틀을 전하는 데 있다. 흔히 추상적으로만 인식되어오던 인성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확립하고 체계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생활 속 지혜를 예로 들어 이해가능토록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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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박완순의 인성칼럼4]-누구나 안다는 인성, 아무도 설명 못하는 인성
    저널, 언론의 핵심인 기자와 인성은 어떠한 관계인가? 언론의 주요임무인 감시와 비판은 기자의 올바른 정신과 행동세계-즉 인성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에 의해 그 효력이 드러난다고 필자는 본 칼럼에서 강조하였다. 그렇다면, “인성”이라는 단어를 접하는 순간, 어떠한 생각이 떠오르는가?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밥상머리 교육이 절대적이다, 어른이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따라보고 배울 인성을 갖춘 어른이 없다, 청소년 시절에 익혀야 하는 것이 인성이다,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 것이 우리 학교의 목표이다,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라, 인성은 추상적인 것이다, 인성을 어떻게 기르는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을 배우고 여행을 통한 경험으로 인성을 길러야 한다, 인성은 잘 기르면 된다, 어떻게 잘 기르는가, 그냥 잘 기르면 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가? 더 이상 묻지 마라! 부모와 자식, 선생과 제자, 조직의 장과 조직원, 입시준비생, 취업준비생, 나이 드신 분과 젊은이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 간에 오가는 인성에 대한 대화이다. 1회 칼럼에서 백설공주와 곰팡이 공주의 예를 들어 강조하였듯이 인성에 대한 개념이 공유되지 않는 한 쓸데없는 대화이며 아무리 타일러도 허사가 되는 공염불이다. 오죽하면 입시준비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대학이나 기업의 면접과정에 대비하여 두 세 시간 속성으로 가르친다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학원가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현상에는 아연실색과 참담함 이외에는 달리 선택할 단어가 없는 지경이다. 현 상황에서는 해답을 구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도대체 인성이란 무엇인가? 먼저 성(性)의 개념을 알아보자. 성(性)은 ‘되어가는 꼴’이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성(性: sex)이라는 단어에서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다가온다. 이러한 현상은 사용단어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 실패에 따른 부작용이다. 성(性)이 ‘되어가는 꼴’이라는 의미로 생활 속에 활용되는 경우는 무수히 많다. ‘될 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인간은 성선설 성악설의 본성을 지니고 있다’, ‘식물성, 동물성 기름’ 등등. 이런 문장 속 성(性)을 부정적인 의미로만 해석한다면 뜻이 제대로 전달될 도리가 없다. 될 성 싶은 나무...는 되어가는 꼴이 제대로 된 나무이며, 성선설, 성악설....은 인간이 되어가는 꼴이 애초부터 선하였다, 또는 악하였다는 의미이며, 동물성 식물성....은 동물이 되어가는 꼴, 식물이 되어가는 꼴,이라는 의미이다. 상세히 풀어본다면,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 피우고 열매 맺는 과정을 식물이 되어가는 꼴이라 하여 식물성이라 하며, 식물성 기름이란 이 과정에서 뽑아낸 기름이며, 마가린이 대표적인 식물성 식품이다. 달걀이 부화되어 병아리가 되고 암탉이 되어 알을 낳는 과정을 동물이 되어가는 꼴이라 하여 동물성이라 하며, 버터가 동물성 기름의 대표 식품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아이가 태어나 생육, 보육, 교육 과정을 거쳐 어린이, 청소년, 사회인에 이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사람이 되어가는 가는 꼴’이라 하여 인성(人性)이라 한다. 성장과정에서 호칭이 바뀌는 단계별로 마땅히 익혀야 할 정신과 행동세계 기본 틀을 습득하여 스스로 행함으로써 타인의 모범이 되는 존재를 어른이라 하며, 어른이 갖춘 기본 틀을 ‘일가견’이라 한다. 인성은 이러한 일가견을 갖춘 어른이 모범을 통해 자식, 제자, 후배에게 내리는 체계화된 생활의 지혜이다. 나이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어쩌다가 되는 어른은 더더욱 없다. 몸은 성숙하였으나, 정신은 미숙상태인 애늙은이만 있을 뿐이다. 모든 동식물의 성장가능성이 씨 속에 숨겨져 있듯이 사회를 이루는 문화의 씨는 일가견을 갖춘 어른들이 신중하게 사용하는 말과 씨가 되는 말씨, 씀씀이가 있는 말-말씀 속에 있다. 말, 말씨, 말씀은 나의 생각을 소리로 표현한 것이고, 그것을 문자로 표시한 것이 글이다. 저널인뉴스라는 플랫폼을 통하여 불특정다수에게 기자 자신의 생각과 행동체계 즉 인성을 바탕으로 사건과 현상, 또는 사회분위기를 글로 전달하는 도구가 기사이다. 사회가 묵시적으로 언론에게 감시와 비판의 임무와 권한을 부여하고 기자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자질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이유이다.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기자와 인성의 연결고리이다. 다음호에서는 일가견의 개념, 형성과정과 구성에 대해 알아본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44X-F3-hvi0 https://www.youtube.com/channel/UC5TVZfQouwZo2jeP0F5Io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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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박완순의 인성칼럼3]-기자는 암행어사 박문수이다
    저널영역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언론의 핵심은 기자이다. 기록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신문, 잡지, 방송 따위의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나, 기자의 원래 뜻은 ‘키 기(箕)’와 ‘아들 자(子)’를 사용하여 영주를 감시하는 신분을 의미한다. 영주란 농업과 수공업이 주된 산업이던 중세시대에 일정지역의 농민과 수공업 장인들에게 부역과 공납을 과하고 재판권과 경찰권을 행사하며 영지(領地)의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다. 예전에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던 절대자가 지역을 분할하여 해당지역 영주로 하여금 다스리는 업무 부여 후 그들의 행정능력과 영업상태를 감시할 목적으로 파견한 담당관이 ‘기자(箕子)’였다. 조선시대의 암행어사 박문수 역할보다 더 큰 감시권한을 가진 일종의 특사 신분이었던 것이다. 곡식 등을 까불러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키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신분이 기자였던 것이다. (참고문헌 : 지어선보, 김봉한, 한국고전학습연구원, 역사단어 속에 자주 등장하는 기자조선의 진정한 의미가 연상되는 부분이며 자세히 언급할 기회가 올 것이다.) 삼권분립 시대라는 현대에서 언론을 ‘제4의 권력’이라 부른 배경과 관련성이 있는 상징적인 단어이다. 단순히 기사 작성의 기능을 넘어 사회정화라는 무거운 임무가 주어진 전문분야이므로 기자에게는 보다 엄격한 자격과 가치관이 요구되는 것이다. 언론, 저널이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배경을 세 가지 측면에서 조명해보자. 첫 번째. 감시자 역할이다. (gate-keeping) 사회현상 속의 부정, 부패와 불공정 사태를 감시하고 취재하여 이를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바로잡는 계기를 제공하는 감시자 역할이다. 두 번째. 주제 선정 기능이다. (agenda-setting) 사회현상 속 흐름을 파악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기 위해 드러나지 않았거나 감춰지려는 주제를 선정하여 알림으로써 주위를 환기시키는 선도자 역할이다. 세 번째. 가상행사 연출 기능이다. (pseudo-event) 사회현상이나 사건을 취재하여 기사화하는 작업 이외에 예술, 문학, 철학 등 정신적 측면 차원의 변화가 요구되거나 일정 사안에 대해 심층적 해석이 요구될 때 관련인사를 조명하여 뜻을 관철하는 형식이다. 관련인물의 인터뷰 특집 기사가 대표적인 예이다. 기자(箕子)라는 단어 속 원래의 의미가 그러하였듯이 현대에서도 언론, 저널의 기본 임무는 감시와 비판이며 그 중심에는 기자(記者)가 있다. 단속하기 위하여 주의깊게 살피는 기능이 감시이며, 손으로 쳐보고 평가하는 것, 또는 사물의 좋고 나쁨, 현상의 옳고 그름을 따져 평가하는 것이 비평이다. 이 두 가지 기능에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을 살피거나 단속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며, 상대방을 치기 위해서는 일정한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자의 입장에서 사건, 사고, 사회현상을 감시하고 비판할 기준과 도구가 무엇이겠는가? 거울을 보며 외양을 확인하듯, 정신과 행동세계를 비춰볼 생각의 거울-인성이다. 호두를 깨려면 호두가 있어야 하고, 고정관념을 깨려면 고정관념이 있어야 하듯이, 기준과 도구로 활용할 기본틀이 있어야 그것을 거울삼아 감시와 비판이 가능한 것이다. 기자, 현대인, 지성인, 사회어른, 조직인, 조직의 장, 선생님, 부모로서 갖춰야 할 정신과 행동세계의 기본틀을 우리 문화와 언어로 재해석하여 익히고, 전달이 용이하도록 구조화시켜놓은 것이 박완순 인성공식이다. 본 컬럼을 통하여, 누구나 알고 있는 듯 하나 아무도 구체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인성의 개념과 구성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것이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44X-F3-hvi0 https://www.youtube.com/channel/UC5TVZfQouwZo2jeP0F5Io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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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박완순의 인성칼럼2]
    ‘일상의 끄적임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가 생활의 방편이 되도록 지원하는 블록 시스템 활용한 쌍방향 저널 플랫폼’ 저널인뉴스를 가르키는 적확한 표현이다. 인성칼럼 1편에서, 개인마다 인식을 달리하는 생각의 자투리를 평미레로 밀어 메시지 전달자와 수신자가 공통의 이미지를 가지도록 약속하는 사회적 도구를 개념(槪念)이라 설명한 바 있다. ‘저널인뉴스’라는 금광과 인연을 맺고 실제로 금을 캐서 나와 주변을 밝히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저널인뉴스’라는 명칭의 개념을 공유하자. 특정 주제나 전문분야를 다루는 신문이나 잡지, 학술지, 일기 등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용처가 확대되어 글쓰기 치료, 혹은 저널치료에서는 개인적, 치료적 글쓰기를 통칭하여 저널 혹은 일기(diary)라고 한다. 두 용어는 맥락상 서로 다르게 쓰이기도 하지만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적인 시, 은유 탐색 및 표현, 장르소설, 개인경험 이야기, 보내지 않은 편지, 꿈 탐색, 종양이나 충치와 같은 신체 부분과의 대화, 내적비평가나 어린시절 자기 등 중요한 허구적 혹은 은유적 인물과의 대화 등 여러 개인적 글쓰기 형태를 모두 포함한다. 이상이 저널(journal)을 설명하는 사전적 의미이다. 뉴스(News)가 온 세상에서 발생하는 소식이라는 뜻에서 동,서,남,북(east, west, south, north)의 머릿글자로 조합되는 사실은 또다른 의미가 있다. 한편 영어 인(in)이 용기에 내용물을 담는다는 의미이고 보면, 저널인뉴스(journal in news)는 나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의 생각과 경험, 사건, 사고를 응축시켜 전달함으로써 개인과 사회조직 잠재력의 현실화에 촉매자가 되는 위대한 플랫폼인 것이다. 이러한 저널인뉴스에 대한 개념이 관계자 모두에게 공유될 때 저널인뉴스가 ‘블록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 쌍방향 저널리즘’이라는 위치를 선점할 것이며, 그에 따른 열매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연금술의 상징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본 플랫폼을 통해 전파되는 내용이 나와 독자는 물론 우리 사회와 세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문화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최전선 지킴이가 기자 여러분이다. 최전방이 흔들리면 전쟁의 결과는 불을 보듯 확실하다. 기자, 문화, 정치, 연예, 인성, 어른, 예의, 범절, 비전, 리더십, 조직 등을 포함한 수많은 외래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기사 속에 혼용, 오용되고 있는 단어에 대한 개념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 본 칼럼을 여러분께 소개하는 필자의 자부심이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tOaEicI1M https://www.youtube.com/channel/UC5TVZfQouwZo2jeP0F5Io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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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박완순의 인성칼럼]개념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저널인뉴스 코리아 가족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박완순입니다. 융합시대, 초연결시대, 감성시대, 제4차산업혁명시대, 등으로 표현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의미있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고의 방편인 ‘인성’을 우리 문화와 언어로 재해석하여 체계적으로 전하기 위한 내용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뉴스제작과 분석은 물론 기사작성 방향 설정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본 칼럼의 가치에 두터운 자부심을 가집니다.*** 2+3⨯4의 답이 14인 이유는 계산과정에서 곱하기를 먼저 하도록 한 사회적 약속 때문이다. 마찬가지 논리로 의사전달 과정에 사용되는 단어에 대해서도 쌍방이 동일한 이미지로 인식해야 목적달성이 가능한 것이다. 특정 단어나 문장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약속한 공통이미지, 그것을 개념이라 한다. 대한민국에서 백설공주는 피부가 눈처럼 하얀 공주라고 인식된다. 그러나 하얀눈을 접할 기회가 대단히 희박한 아프리카 아이들은 곰팡이에서 흰색의 이미지를 인식하게 되므로 ‘곰팡이 공주’라고 표현되어야 우리의 백설공주와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처럼 흰색에 대한 문화권적 차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사회적 약속을 개념이라 한다.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자. 한 말짜리 됫박에 수북이 담긴 곡식의 윗부분을 짧은 막대기로 윗면을 밀어 거래함으로써 어느 장소에서도 일정량을 유지토록 하는 작은 막대기를 순수 우리말로 평미레라 하며, 한자로 ‘개(槪)’라 한다. 각자 달리 해석하고 인식하는 자투리를 평미레(개:槪)로 밀어 모두가 같은 이미지를 갖도록 하는 사회적 약속의 도구가 개념(槪念)이다. 사회현상과 사건을 글과 문장을 통하여 세상에 알리고 소통하는 작업 수행 시 절대 필요한 요소가 메시지를 전하는 송신자와 이것을 받아들이는 수신자 간에 공유하는 일정 단어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본 칼럼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tOaEicI1M https://www.youtube.com/channel/UC5TVZfQouwZo2jeP0F5Io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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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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