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모르는 돈 입금? '핑돈 사기' 통장묶기 주의보
통장에 출처 모를 소액이 입금된 후 모든 계좌가 동결되는 '핑돈 사기'가 기승이다.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법(통사피법)을 악용해 무작위 계좌를 2~3개월 묶는 범죄로, 텔레그램 핑돈업자가 건당 30만원에 의뢰받는다. 2024년 2,500건 신고, 15억원 피해 추정. 자영업자는 사업 중단, 직장인은 생활 마비를 겪는다. 대처법은 즉시 은행 중재센터·경찰 신고, 협박 무시, 계좌번호 SNS 노출 금지다. 케이뱅크 즉시 해제 서비스 활용 권장. 통사피법 개정으로 검증 절차 강화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