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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울의봄'을 연출한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정재SNS)

 

이정재와 정우성이 주도하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아티스트컴퍼니와 합병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회사로 탄생했다. 


이 회사는 제작과 배급,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이들과의 합병으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합병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영화 '헌트' 등을 제작하며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1승'의 배급을 담당하며 제작 및 배급 분야에서도 그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커머스 사업을 통한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주주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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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정우성 주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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