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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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024.12.28.] 제10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경희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와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문화교육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발굴하고 치하하는 자리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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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수상자와 관계자들(사진제공: 사)한국문화교육협회)

 

이번 시상식에서 정현모 박사(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 회장 겸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AMP융합특별과정 전공총괄책임교수)가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 박사는 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 앞장서며, 이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해왔다. 특히, 경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AMP 융합특별과정을 통해 서비스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학습 모델을 제시하며 문화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박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한국 문화교육의 발전과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시간이 이 상으로 보상받는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은 곧 한국 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고 믿는다. 앞으로도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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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정현모 박사(사진 오른쪽)(사진 제공: 한국문화교육협회)

 

이외에도 송동섭 박사(동남보건대학교 이사장), 전선영 교수(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AMP 지도교수), 정대희 교수(로드랜드대학교 대학원), 조정영 회장(한국시니어골프협회), 추창엽 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 외) 등이 주요 수상자로 선정되며 한국 문화교육계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은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아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정현모 박사를 비롯한 수상자들의 업적은 단순히 교육적 성과를 넘어, 한국 사회와 경제의 근본적 가치를 지탱하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이 상을 통해 문화와 교육의 융합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주목하겠다”고 전했다.


정 박사는 문화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도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한국 문화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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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모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힘은 문화와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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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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