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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고현정, 유튜브 통해 일본 도쿄에서의 신혼생활 회상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를 통해 과거 결혼으로 인해 연예계를 떠났던 시절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고현정 브이로그2’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 차 9년 만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그녀의 일상이 담겨있다. 공식 행사를 마친 후 도쿄 나들이에 나선 고현정은 “1995년 연예계를 떠나 결혼하고 도쿄 니혼바시에서 신혼생활을 했다”며, “19살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곳에서 3년 가까이 살았다.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곳도, 갈 곳도 없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곤 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함께이거나 아니거나 난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물건을 사고 도쿄에 와서야 많은 것을 혼자 해내기 시작했다”며, 도쿄를 “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들을 견딜 용기가 필요했던 곳”으로 정의했다. 그녀는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대한 배려를 바란 건 욕심이었겠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덧붙였다. 고현정은 톱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2003년, 각종 루머 속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고현정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 고현정의 이번 유튜브 영상은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가 전하는 도쿄에서의 신혼생활과 혼자였던 시간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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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뉴진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법적 분쟁 속 탄원서 제출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이다. 그러나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진스 멤버들은 데뷔 이후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다. 이번 사태에서도 멤버들의 부모가 민 대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멤버들 역시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에게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지난달 22일,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뉴진스의 부모와 멤버들이 민 대표와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하이브 측은 심문기일에서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엄마’라면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채권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따라서 이번 사태의 향방을 가를 가처분 결정은 이보다 앞서 나올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법적 분쟁 속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과 부모들이 민 대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가처분 신청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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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가수 김호중 '손절' 확산...기부단체까지 기부금 반환
    가수 김호중에 대한 '손절'이 방송계를 넘어 기부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뺑소니 혐의로 형사 입건된 김호중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했다. 희망조약돌은 16일,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로부터 받은 50만원의 기부금을 모두 반환한다고 밝혔다. 단체 측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감안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아리스는 희망조약돌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호중이 팬덤 플랫폼 포도알에서 '2024년 4월 트롯 스타덤' 1위로 선정된 기념으로 이루어졌다. 아리스는 "김호중의 투표 1위를 축하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 의료 지원,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리스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뺑소니 혐의 받는 가수가 선한 영향을 주는 게 말이 되냐"는 등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희망조약돌은 기부금 반환을 결정하게 됐다. 방송업계에서도 김호중에 대한 퇴출 수순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 김호중 분량을 최대한 편집한다"며 "17일 출시 예정이던 225회 김호중 우승 메뉴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도 "기촬영분은 없으며 김호중에 대한 촬영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KBS 측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 주관사 두미르 측에도 김호중을 대신할 출연자를 섭외하라고 요구했다. KBS는 "주관사에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를 이행하고, 기존 계획대로 공연을 진행한다면 'KBS 주최'라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며 "20일 오전 9시까지 두미르의 공식 답변이 없으면 계약 내용에 따라 'KBS 주최' 명칭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김 씨의 주거지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주거지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뺑소니 사고 이후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김호중의 매니저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입고 있던 옷을 입고 경찰에 대리 출석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호중은 경찰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하다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고,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으며,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호중의 친척 형이자 소속사 대표로서 그를 과잉 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며 "경찰 조사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 사건은 그의 연예 활동뿐 아니라 기부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클럽 아리스의 기부금 반환 결정과 방송계의 퇴출 수순은 그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의 조사 결과와 소속사의 대응이 그의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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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BTS 팬덤 '아미',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갈등으로 인해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덤인 '아미'가 강력하게 반응하고 나섰다. 아미는 하이브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방탄소년단을 지키기 위한 여러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아미는 일부 신문에 전면 광고를 게재하여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팬덤은 "하이브와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무분별한 공격과 음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수습에 임하고, 즉각적인 법적 조치와 진행 상황을 확실하게 공지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방시혁 의장과 박지원 대표에게는 언론 플레이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일부 아미는 '아티스트 보호는 언제?'라는 문구가 담긴 시위 트럭을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으로 보내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항의의 표시로 근조 화환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혀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사재기 마케팅, 콘셉트 도용, 단월드 연관설, 사이비 의혹 등의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하이브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게시물 작성자들을 수사 기관에 고소한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부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 중이다.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은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복무 중이며, 다음 달 12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이번 아미의 행동은 K-POP의 대표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에 대한 논란이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응으로 이어진 사례로,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팬덤의 영향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아미의 이번 행동이 하이브와의 향후 대화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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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선우은숙, 전 남편 유영재 상대로 강제추행 고소 및 혼인 취소 소송 제기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인 방송인 유영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이와 별개로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의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변호사단은 선우은숙이 언니 A씨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사건이 유영재와의 결별을 결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으나, 지난 3일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 숨기기 등 추가 논란이 이후에 불거졌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긴 채 결혼했으며, 이는 선우은숙과의 결혼이 사실상 삼혼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선우은숙은 지난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존재는 판례에 따라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사안에 대하여 혼인 취소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와의 이혼 및 강제 추행 고소와 관련하여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악성 허위 댓글로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악플러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이혼 과정과 관련된 사건들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통해 그녀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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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하이브, 민희진 대표 및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 착수 - 뉴진스 카피 사태 배경으로
    하이브는 22일 자사의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전격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민 대표와 경영진이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하려 했다는 의혹과, 타 레이블 아티스트인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 이후로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하이브의 감사팀은 22일 오전에 어도어 경영진의 업무 구역을 방문하여 회사의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하이브는 확보한 자산을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하이브는 또한 민 대표와 경영진이 어도어의 대외비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판매하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증거 수집을 위해 이번 감사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사는 또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배경과도 관련이 있다. 민 대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하이브가 자신을 쫓아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이를 하이브가 자사의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침해하는 행위로 보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의 빌리프랩이 올해 3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킨 후, 아일릿이 뉴진스의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등을 카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하이브 전체가 이러한 카피 문제에 관여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되고 불필요한 논쟁의 소재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문제에 맞설 것임을 경고했다. 민희진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의 이유로 언론 플레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하이브의 어도어 기업가치 훼손 우려와 관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내부 갈등이 다음 달 예정된 뉴진스의 컴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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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뷰티라이프 10월호 표지
    <2022년 10월호 표지 촬영> 모델: 이도아(배우, 연기학원장) 헤어 및 연출: 김경식(제오헤어 이수역점 대표) 메이크업: 김상언(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진행: 진혜성(KBAA 대표) 의상협찬: 러브유어모먼트, 디자인바이25P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10월호의 표지 모델은 다재다능한 배우이면서 연기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도아 양이다. 도아 양은 아이의 엄마, 배우 그리고 이번에 신사동에 연기학원을 냈다. 배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 성공할 후배 연기자 지도에 발 벗고 나선 것. 무궁무진 성장하길 빈다. 이번 표지의 연출과 헤어는 제오헤어 이수역점 김경식 대표가 맡았다. 김경식 대표는 우리 미용계의 대표적인 신사다. 공부하는 미용인이기도 한 김경식 대표는 의리와 동료애가 확실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멋진 인생을 사는 그에게 박수를... 메이크업은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의 김상언. 그녀는 김경식 대표의 헤어와 조화를 이루며 배우 이도아 양을 도도하게 변신시켰다. KBAA의 진혜성 대표가 동료애를 발휘해 진행을 도와주었다. 많은 공연을 담당했던 그답게 순조롭게 진행을 도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일조했다. 우리 진행기자로 임명하노라. 표지 촬영 후 뒤풀이는 역시 미용인의 단합을 결속하는 자리다. 환자인 내도 많이 묵었다. 2차는 막걸리로 마무으리. 술에 취하고 사람에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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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만능열쇠' 샤이니 키,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 티저 영상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
    ‘만능열쇠’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Forever Your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 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연인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가사에 담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키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샤이니 ‘View’(뷰),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 ‘SHIFT’(시프트) 등을 작업한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했으며, 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의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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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18-10-11
  • 엑소 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 호평 속 성공적인 마무리!
    “무대에 설 때마다 즐겁고 행복! 많이 배운 작품“ 마지막 공연 소감 전해 티켓 파워 + 실력 모두 갖춘 뮤지컬 계의 신성 등극 엑소 수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지난 3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호평 속에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한 수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넘버들을 선사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연출가님은 물론 정말 좋은 앙상블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대에 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정말 많이 배운 공연이었고,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회를 남겼다. 수호는 뮤지컬 데뷔작 ‘더 라스트 키스’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는 5일 열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뮤지컬 계의 신성’으로서 자리매김해 앞으로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호는 오는 11월 2일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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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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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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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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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년 음원 가격 인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12월 16일(수) 창작자의 권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권리자들이 받는 ‘사용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원 ‘사용료’는 권리자들에게 분배되는 저작권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음원 ‘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원 사용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체 소비자의 93%에 해당하는 자동결제 방식의 가입자에 대해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 동안에는 음원 가격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 이후에도 음원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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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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