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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특강 보강 2편 (2022.8.23)
    <iframe width="640" height="300" src="https://www.youtube.com/embed/0QwQLQRSAHQ" title="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저널리즘으로 본 시대정신과 저널리즘" 박완순 박사 특강, 앵콜강의 영상입니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박완순 박사의 앵콜특강 <시대정신과 저널리즘>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특강 보강 2편 (2022.8.23) 2022년 8월 23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특강(보강) 영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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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9-21
  • [박완순 인성 TV] 제16편 : 인성 인문학과 돈 (수험생 취준생 조직을 위한 특별판)
    [박완순 인성 TV] 제16편 : 인성 인문학과 돈 (수험생 취준생 조직을 위한 특별판) 왜 인성 인문학이 돈이 되는가?/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큰 부자는 운으로! 아주 큰 부자는 세상의 원리를 꿰뚫어 보는, 인성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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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박완순 인성TV] :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특강 보강 (2022.7.11)
    [박완순 인성TV] :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특강 보강 (2022.7.11)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저널리즘"저널리즘으로 본 인성과 집단지성" 2022년 7월 11일 서울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개최된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3부, "저널리즘으로 본 인성과 집단지성" 박완순 박사 특강, 보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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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박완순 인성TV] 15편 - 어른답게 나잇값하며 사는 법
    어른답게 나잇값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박완순 박사와 함께, 나잇값에 대해 알아보자. 장수의 비결은?/ 왜 사는가?/ 왜 어른에게 지혜를 주는가?/ 무엇으로 사는가?/ 가마솥과 지혜/ 지혜는 어떻게 갖추는가?까지도 알게 되는 이 시간, 박완순 박사의 인성강의에 귀기울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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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박완순인성TV] 14편---인성은 추상적이라는 거짓말
    [박완순인성TV]14편--인성은 추상적이라는 거짓말 인성은 추상적이라고? 절대 아니다. 구체가 없으면 추상도 없다. 피카소는 사실화 정물화가 였다. 인성을 아는 순간 세상이 당신의 것. 인성 교육이 없는 암담한 사회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찐빵의 팥소같은 인생의 기본 에너지가 바로 '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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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8-31
  • [박완순 인성TV] 13편-배려하면 성공한다는 거짓말
    박완순 인성 TV 제13편, 세상의 7대 거짓말 바로잡기 배려하면 성공할까요? 배려하면 성공한다는 거짓말에 대해 설명합니다. 상대를 모르고 하는 배려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벤치마킹은 종속이다, 2등을 제치면 2등이다, 따라 하지 말고 따라 하게 하라 등등 박완순 박사의 거짓말 바로잡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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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8-15
  • [박완순 인성칼럼 (15)] 자녀의 조기성공- 살찐 돼지와 같다
    자신을 어머니와 별개의 존재로 인식하는 독립의 단계이며, 말문이 터지기 시작하는 만 3~4세부터 자신만의 생각체계가 자리잡아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려는 7~8세까지가 인생의 성공여부를 가릴 정신세계의 기본 뿌리를 내리는 기간이다. 이 시기의 자녀가 따라보고 배울 대상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이므로, 모국 또는 모국어라는 단어가 창조되었음은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엄마의 생각과 행동을 어떠한 경로로 따라보고 배우는 지 살펴보자. ‘아이 앞에서는 냉수도 제대로 못 마신다’는 말은 이 나이 어린이에게 어른의 행동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경구이다. 이 때의 아이는 엄마의 행동 모든 것이 맞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그대로 따라보고 배운다. 성(性)이 되어가는 꼴이라 하였다. 아이는 엄마가 행하여 되어가는 꼴이 모두 옳다고 간주하여 여과없이 그대로 따라하며 머릿속에 각인시킨다. 이러한 현상을 엄마와 자신 사이 [간: 間 사이 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되어가는 꼴[성 : 性]이 옳다고 간주(看做)하여 배우는 간주간성(看做間性) 작용이라 한다. 실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며, 자식 성공의 열쇠이다. 이 기간의 잘못된 간주간성의 사례로 인해 자식의 정신세계가 왜곡되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게 되어, 성인이 된 후에 바로잡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생활 속 예를 들어보자. 검은 피부 외국인을 처음 대하는 아이는 당연히 그런 상황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 지 엄마에게 물어올 것이다. 이 때 엄마가 합리적이고 이해가능한 설명을 전하지 못하고 피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면 아이는 간주간성의 이치대로 피부색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을 갖게 된다. 가난한 집안의 아이와 사귀지 말아라, 공부 못하는 아이와 놀지 말아라, 라고 입버릇처럼 되뇌이는 부모들, 장애인 학교 설립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며 설립반대 시위를 하는 주부 앞에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애아이 부모의 모습, 반장 선거 상대가 선거운동으로 햄버거를 돌렸다고 자식의 반장당선을 위해 피자를 돌리려는 엄마의 행위, 이런 사례 속 삐뚫어진 어른의 행위는 바다를 비춰야 하는 등대방향을 육지로 돌려놓는 것과 같은 불행을 키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검은 피부의 외국인을 보고 함께 지내야 할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가난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몸이 불편한 학생들과 어떻게 지내는 것이 현명한가를 지도해주어야 만이 바른 사회생활의 지혜를 머릿속에 새기는 것이다. 간주간성의 위대함이며, 이를 행하는 어머님의 중요성이다. 만약 이 시기에 지식과 성적만을 위해 지혜와 관계의 중요성을 익히지 못한다면, 그 아이의 미래는 불을 보듯이 확실하게 예견될 수 있다. 최근에 소위 성공했다는 이들이 과거 학폭 성폭력 전력 등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비참한 현상의 뿌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반드시 올바른 쪽으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원칙과 이에 대한 댓구로서 모든 줄기는 반드시 뿌리로 되돌아간다는 이필귀근(理必歸根)의 원칙이 이것을 말해준다. 자식 성공을 바라는 부모라면 반드시 적어두고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간주간성!!! 돼지가 자신이 비대해지는 것을 걱정하듯, 현명한 부모는 자식의 어린나이 성공이나 출세를 경계하는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학교입학 전 부모님의 주요역할인 간주간성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호에서는 학교에서 익혀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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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8-15
  • [박완순인성TV] 12편- 변해야 산다는 거짓말/ 세상의 7대 거짓말
    박완순 인성TV 12편에서는 세상의 7대 거짓말 중, 변해야 산다는 거짓말에 대해 설명합니다. 변하면 잘 살 수 있는가? 잘 모르고 변하면 먼저 죽는다 기본 틀이 없는 기술, 지식이 나를 망친다. 기본틀이 숨겨져 있는 보석 = 인성공식 등등에 대해 알아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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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8-10
  • [박완순의 인성칼럼 14]-학교는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다
    박완순 인성칼럼 13편을 통하여,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보는 거울의 단계와 자신의 부모로부터 독립된 별개의 존재임을 인식하는 독립의 단계는 생후 12개월되는 우리 나이 3세부터 시작됨을 알아보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사물언어와 개념언어로 구분된다. 사물언어는 책상, 연필, 나무 등과 같이 시각적으로 설명 가능한 것이며, 개념언어는 사랑, 우정, 신앙 등과 같이 별도의 설명이 뒤따라야 상호이해가 가능한 단어이다. 어린아이가 만 4세가 되는 시기부터 말문이 트이면서 호기심이 급증하게 된다. 이 때부터 주변으로부터 듣게 되는 개념언어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문의 횟수가 대폭 증가한다. 성인의 경우, 개념언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도 두루뭉수리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호기심이 폭발하는 만 4세부터 자신만의 생각체계가 들어서는 7, 8세 까지의 기간 중 어린이들은 처음 접하는 단어를 익히려는 본능으로 수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쏟아지는 질문에 대하여 온전한 답을 전하는 것이 어린이의 언어구사 능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역할은 고스란히 부모의 몫이다. 이 때 부모가 올바른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나, 무관심이나 소홀함으로 적당히 넘어간다면, 부모님은 으레 그러려니 한다는 잘못된 선입관을 자녀에게 심어주어 향후 부모님의 언행에 신뢰를 보내지 않는 불행한 사태를 초래한다. 자녀들이 물어오는 개념언어에 대한 체계적인 답변이 가능한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 학교이다. 학교는 궁금한 사항을 물어서 (問 : 물을 문) 배우는 (學 : 배울 학) 곳이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학문의 길로 들어섰다고 표현하는 배경이 이것이며,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이유이다. 학교는 배우러 가는 곳임 동시에 질문을 통해 답을 구하는 곳이다. 선생님의 기본의무는 학생들의 질문에 체계적인 답변을 통해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는 것이며, 충분한 답변이 어렵다면,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안내해주는 것이다. 초등학교 이후, 고등교육 기간까지 학문의 진정한 가치와 학생들의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앗아가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상용문구가 있다. 학교 다녀온 자녀에게 아무 생각 없이 물어보는,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 라는 어른들의 질문이다. 지식전달을 목표로 하는 학교생활이 학생들에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유는, 지식에 대한 궁금증은 SNS 등을 통하여 쉽고 빠르게 정보입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교가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닌, 질문을 통해 생활의 지혜를 터득하는 학문의 전당이라면 학교 다녀온 아이와 부모의 대화는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물어보았니?’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로 다 까먹는다, 칼로 베인 상처는 10년이면 아물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30년이 지나도 생생하다, 내 인생을 바꾼 한 마디 말 등등은 말의 위력을 대변하는 문구이다. 7, 8세부터 12년 내지 16년을 지배하는 학문과정의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사용된 문장으로 인해 개인의 잠재력 사장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질문하지 못하고, 질문하는 것을 예의에 어긋나는 것으로 인식하는 반학문적 생활태도와 사회현상은 이제 재고되어야 한다. 말문이 트인 사회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학교와 사회는 무엇을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다. 학교와 사회는 SNS나 인터넷 검색포탈 등을 통해서는 습득하기 어려운 생활의 지혜를 물어서 터득하여 쌓는 곳이다. 그 물음에 답할 의무를 지닌 존재가 부모, 선생님, 사회의 어른이다. 다음 호에는 학교에서 필히 익혀야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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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박완순 인성TV] 11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거짓말
    세상의 7대 거짓말 바로잡기. 박완순 인성 TV 제11편에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거짓말 바로잡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맑은 날이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상대방을 망치는 기술, 칭찬/나와 상대방을 동시에 살리는 언어는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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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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