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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료 150억 영탁이 요구" 막걸리업체 대표 결국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천양조 대표 백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지난 1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가수 영탁과 영탁을 모델로 제조 판매한 ‘영탁막걸리’에 대해 ‘영탁 측과 상표권 사용 및 모델 재계약 협상 중 영탁 측이 모델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라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다. 그리고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함께 기소된 예천양조 서울지부 지사장 조모 씨도 같은 형을 받았다. 조 씨는 재계약 불발과 관련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백씨 등은 지난 2021년 언론 공개와 유튜브에서 “영탁 측이 1년에 50억 원씩 3년간 총 150억 원 요구와 무상 대리점 운영권을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막걸리 상표권 관련 등록을 위해 특허청에서 본인 승낙서를 요구해 영탁 어머니에게 요청했으나 얼마 뒤 영탁 측이 몰래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백씨는 “돼지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라며 영탁 모친의 말에 “고사 및 굿 비용을 지급했다.”라며 “계약 결별과 갈등으로 팬들이 조직적 불매운동으로 일부 대리점 폐업 및 매출이 감소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 지사장 조모 씨는 “협상 결렬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이미지가 실추돼도 상관없느냐?”라는 명예훼손과 협박한 협의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 측이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며 같은 해 8월 백모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법원은 “영탁 측이 연간 50억 원 등 과도한 광고 모델료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라는 주장은 허위. 또 영탁 측과 상표권 등록승낙이 아니며 사용승낙임을 알고도 회사 측 상표권 등록을 방해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다. 또 영탁 모친의 ‘돼지머리 고사’에 대해 강요가 없었고, 팬들의 조직적 불매운동도 없었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의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백씨 등이 상표권 협상 관련 만남 과정에서 사실과 허위를 교묘히 섞어 언론과 대중에게 영탁 측의 갑질이 있었던 것처럼 공표해 영탁 모친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했다”라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대중의 비난과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법원은 백씨의 허위사실 언론 공개 배경에는 영탁과 모델 계약을 체결 후 매출이 급성장했다. 그리고 공장신축에 따라 계약 연장이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실제 예천양조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억 1,543만 원이었다. 영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듬해엔 50억 1,492만 원으로 약 50배가량 증가했다. 영탁 측이 예천양조 상대로 상표권 사용 금지 청구 소송에서 지난 7월 원고 일부승소를 판결받았다. 무고·업무방해·명예훼손에 대한 예천양조의 고소에 대해 모두 각하 또는 무혐의로 처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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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방탄소년단 RM, 또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네 번째 방문
    세계적인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또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7일 RM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시의 〈Felis Catus Animatus & Mus Animatus〉와 《나는 미술관에 ●●하러 간다》 전시의 〈시험시간(선우훈)〉, 자화자찬(안은미)〉 등 3점의 작품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뒤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남긴 방명록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 5월에는 한국현대작가조명 ‘김종학’ 전을 관람 후 ‘김종학 선생님의 ‘기운생동’으로 쉽지 않은 시기,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방명록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 작품 사진을 통해 전시 관람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RM이 인증사진을 남긴 작품 중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시의〈Felis Catus Animatus & Mus Animatus〉는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전시는 몸을 주제로 20여 년간 다채로운 작품활동을 펼쳐온 이형구 작가의 개인전이며,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약 100점의 작품을 부산시립미술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RM이 인증사진을 남긴 나머지 2개 작품이 있는 《나는 미술관에 ●● 하러 간다》 전시는 ‘여가’를 주제로 기획돼 동시대 여가 현상과 활동을 탐색해보는 안내서와 같은 전시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진정한 여가를 찾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배움, 요가, 드로잉, 명상 등 100여 회에 이르는 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RM의 방문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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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NCT DREAM,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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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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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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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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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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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료 150억 영탁이 요구" 막걸리업체 대표 결국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천양조 대표 백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지난 1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가수 영탁과 영탁을 모델로 제조 판매한 ‘영탁막걸리’에 대해 ‘영탁 측과 상표권 사용 및 모델 재계약 협상 중 영탁 측이 모델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라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다. 그리고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함께 기소된 예천양조 서울지부 지사장 조모 씨도 같은 형을 받았다. 조 씨는 재계약 불발과 관련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백씨 등은 지난 2021년 언론 공개와 유튜브에서 “영탁 측이 1년에 50억 원씩 3년간 총 150억 원 요구와 무상 대리점 운영권을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막걸리 상표권 관련 등록을 위해 특허청에서 본인 승낙서를 요구해 영탁 어머니에게 요청했으나 얼마 뒤 영탁 측이 몰래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백씨는 “돼지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라며 영탁 모친의 말에 “고사 및 굿 비용을 지급했다.”라며 “계약 결별과 갈등으로 팬들이 조직적 불매운동으로 일부 대리점 폐업 및 매출이 감소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 지사장 조모 씨는 “협상 결렬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이미지가 실추돼도 상관없느냐?”라는 명예훼손과 협박한 협의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 측이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며 같은 해 8월 백모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법원은 “영탁 측이 연간 50억 원 등 과도한 광고 모델료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라는 주장은 허위. 또 영탁 측과 상표권 등록승낙이 아니며 사용승낙임을 알고도 회사 측 상표권 등록을 방해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다. 또 영탁 모친의 ‘돼지머리 고사’에 대해 강요가 없었고, 팬들의 조직적 불매운동도 없었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의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백씨 등이 상표권 협상 관련 만남 과정에서 사실과 허위를 교묘히 섞어 언론과 대중에게 영탁 측의 갑질이 있었던 것처럼 공표해 영탁 모친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했다”라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대중의 비난과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법원은 백씨의 허위사실 언론 공개 배경에는 영탁과 모델 계약을 체결 후 매출이 급성장했다. 그리고 공장신축에 따라 계약 연장이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실제 예천양조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억 1,543만 원이었다. 영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듬해엔 50억 1,492만 원으로 약 50배가량 증가했다. 영탁 측이 예천양조 상대로 상표권 사용 금지 청구 소송에서 지난 7월 원고 일부승소를 판결받았다. 무고·업무방해·명예훼손에 대한 예천양조의 고소에 대해 모두 각하 또는 무혐의로 처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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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뷰티라이프 10월호 표지 촬영
    <2023년 10월호 표지 촬영> 모델: 이새벽(가수) 헤어: 최명주(경기광주미용지부장) 메이크업: 변동일(이리메이크업 대표)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0월호 표지 모델은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새벽 양이다. 이새벽 양은 춤과 가창력을 두루 겸비한 만능엔터테이너. 요즘 신곡 ‘핸드폰이 어딨나’로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번 달 표지모델을 계기로 유명가수가 되는 건 당연지사! 헤어는 경기광주지부장을 맡고 계신 최명주 지부장이 맡았다. 최명주 지부장은 중앙회 기술강사 출신이며 실력과 인성, 미모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앞으로 미용계를 이를 재목임이 분명하다. 좋은 미용 친구 한 분을 또 만났다. 메이크업은 변동일 대표가 맡아 새벽 양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했다. 이번 달 표지 연출도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좋은 사람들은 일도 재미있게 한다. 뒤풀이 시간이 즐거운 건 모두의 마음이 하나이기 때문이리라. 동참한 모든 분 모다모다 행복하시라^*^
    •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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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뷰티라이프 9월호 발간
    <2022년 9월호 표지 촬영> 모델: 지아(전자현악그룹 미켈 단장) 총연출: 김미영(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헤어 및 메이크업: 변동일(이리메이크업 대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석사) 주얼리협찬: 오엘라주얼리 사진: 계영석 실장(팝스튜디오) 9월호의 표지 모델은 퓨전 전자현악그룹 ‘미켈’의 단장의 맡고 있는 지아 양이다. 지아 양은 국악, 팝페라, 째즈,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특출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에 연예인답지 않은 겸손함까지 갖춘 지아 양을 뷰티라이프 9월호 표지 연예인으로 소개하며, 우리 페밀리가 됨을 두 손 들어 환영합니데이. 이번 표지의 연출은 서울벤처대학권대학교 김미영 교수가 맡았다. 김미영 교수는 미용연구가이자 경영학 박사다. 동료, 후배 사랑이 지극한 김미영 교수는 교수로서 연구하는 자세를 항상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박수를 보낸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김미영 교수의 후배인 변동일(이리메이크업) 대표. 변동일 대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석사 4기에 재학 중이다. 김미영 교수의 지엄한(?) 연출 아래 9월호 지아 양을 멋지게 탄생시켰다. 표지 촬영 후 뒤풀이에는 많은 미용인이 모였다. 역시 미용은 하나다. 근데 2차에서 필림 끊긴 사람은 누구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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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방탄소년단 RM, 또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네 번째 방문
    세계적인 인기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또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7일 RM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시의 〈Felis Catus Animatus & Mus Animatus〉와 《나는 미술관에 ●●하러 간다》 전시의 〈시험시간(선우훈)〉, 자화자찬(안은미)〉 등 3점의 작품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고 밝혔다.RM이 부산시립미술관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미술관의 전시를 관람한 뒤 별관 이우환공간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는 ‘바람’을 좋아합니다’라고 남긴 방명록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2020년 5월에는 한국현대작가조명 ‘김종학’ 전을 관람 후 ‘김종학 선생님의 ‘기운생동’으로 쉽지 않은 시기, 같이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라고 적은 방명록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크리스티앙 볼탕스키:4.4》 전시 작품 사진을 통해 전시 관람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번에 RM이 인증사진을 남긴 작품 중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Ⅳ-이형구》 전시의〈Felis Catus Animatus & Mus Animatus〉는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 전시는 몸을 주제로 20여 년간 다채로운 작품활동을 펼쳐온 이형구 작가의 개인전이며,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약 100점의 작품을 부산시립미술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RM이 인증사진을 남긴 나머지 2개 작품이 있는 《나는 미술관에 ●● 하러 간다》 전시는 ‘여가’를 주제로 기획돼 동시대 여가 현상과 활동을 탐색해보는 안내서와 같은 전시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진정한 여가를 찾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배움, 요가, 드로잉, 명상 등 100여 회에 이르는 프로그램이 전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RM의 방문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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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NCT DREAM,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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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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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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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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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뮤직서비스 '밀크(MILK)'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돌파
    삼성전자는 2014년 3월 출시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MILK)’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3,0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밀크(MILK)' 서비스는 2014년 3월 미국 출시 이후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란 사용자가 일일이 음악을 선택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르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선곡된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 서비스다. 국내 다운로드는 500만을 넘어섰다. 2014년 9월 출시 후 1년 4개월 만이며, 이는 국내 음악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중 최단기록이다. '밀크(MILK)'는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 장르나 스테이션을 선택하면 기존의 라디오 음악 방송처럼 자동으로 음악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음악을 검색하거나 저장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밀크(MILK)'는 최신곡뿐만 아니라, 음악 전문가가 엄선한 20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제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 '밀크(MILK)'의 2015년 국내 사용자 이용 현황을 보면, 본인이 선호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추천 음악 청취가 28%, MILK 차트 22%, 발라드 13%, K-POP 7%, 트로트/성인 4%, 동요 3%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르게 청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밀크(MILK)는 최신 인기 차트를 넘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천하는 라디오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장르를 청취할 수 있는 스테이션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음악 시장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밀크(MILK)'는 새해를 맞아 ‘2016년 즐거운 출발!’, ‘원숭이띠 뮤지션’ 등의 특별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뮤지컬과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앞으로도 음악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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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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