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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국제학교 우선협상 결렬 … “새로운 접근법으로 다시 시작”
    평택고덕국제학교(가칭) 우선협상대상자인 폴리테크닉 스쿨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필요한 경우 ‘동시 협상’까지 고려해 국제학교를 신속하게 유치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평택시는 ‘우선 협상’ 방식에 따라 미국 LA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과 협의하며 국제학교 유치를 타진해 왔다. 실제, 평택시는 학교 현황 파악을 위해 본교 실사를 진행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 나갔다. 시에 따르면 학교 측에 제시한 지원 규모는 최소 2천억 원으로, 학교 건축비 및 시설‧부지 10년 무상 임대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더해 설립 준비비도 추가로 제시됐으며, 국제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학교 측에서도 협상 초반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본교 총교장과 이사진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평택시를 방문해 국제학교 예정 용지, 미군기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둘러본 이후 분교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의 일부 이사진들은 본교 명성이 실추되고, 학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최근 이사회에서 분교 설립이 결정되지 못해 최종적으로 평택시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학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차순위 협상학교의 의사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여러 학교와 동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우선 협상 방식과 달리 동시 협상의 경우 시의 협상력을 높이고, 신속히 학교를 선정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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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제주 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신설 되나
    제주특별자치도에 영어를 중심으로 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현재 한국국제학교(KIS),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3일 2024년 1월 3일 5번째 신규 국제학교 설립 계획 승인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대상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Fulton Science Academy Atherton. “이하 애서튼”)이다. 학생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고 리더십과 타인 존중, 그리고 자율적이며 주체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공헌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목표이다. 또한 5번째 추가 학교 유치는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다. 이번 5번째 국제학교 승인 신청한 애서튼은 과학, 수학에 중점을 둔 학교이다. 국제학교 입학 예정 학생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현재 개교 목표를 2026년 9월로 잡고 유치원,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12학년 과정으로 학생 약 1,200~1,700명을 목표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영어 교육도시 조성 사업은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2017년에 SJA(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운영해 오고 있지만, 초등과 중등 일부 학년 입학 정원이 넘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어 교육도시 조성 사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의 해외 유학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국가 핵심 프로젝트이다. 제주 국제학교 입학 지원자가 급등하고 있으며, 충원율은 23년도 기준으로 93.7%를 달성했다. 설립 취지에 따라 더 많은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 발전적인 노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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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전남교육청, 작지만 ‘강한 학교’ 키운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작지만 ‘강한 학교’ 만들기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6월 27일(화) 고흥 풍남초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敎通’ 자리에서 작은 학교 간 교과 공동교육과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전남의 학교 중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 비율이 46%인 실정을 고려해 공동 교육과정 매뉴얼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농어촌교육발전지역협의회 △ 지역 교육 진흥 기본계획 수립 △ 농산어촌·섬 교육발전특별법 제정 △ 작은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 원도심학교 특색 프로그램 △ 섬지역학교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연구 대회를 기획해 작은학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문화예술과 연계해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활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기획, 농어촌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각 시군교육지원청에 공동교육과정 센터를 운영해 작은학교가 겪는 어려움들을 함께 극복해가고자 한다”며 “작지만 강한, 경쟁력 있는 강소학교들을 키워 전남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질 높은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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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윤건영 충북교육감, 마약퇴치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청주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봉식) 운동장에서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30여 명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폐해에 대한 위험성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알리기 위해 ‘단 한번의 마약으로도 모든 것을 잃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가 마약 안전지대인 줄 알았는데 청소년 마약 범죄가 많다고 하니 이런 자리를 자주하여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위험성을 알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터넷으로도 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고, 단 한번의 호기심으로 꿈도 미래도 사라지고 평생 후회만 남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그동안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매달 보건소식지로 안내하고 있으며, 7월에는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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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충북 증평군,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실시
    충북 증평군은 자녀의 출산과 보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부모를 위하여 '찾아가는 육아코칭서비스'를 시행한다. 육아매니저와 아이돌보미가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초보부모에게 양육스트레스 상담 및 육아관련 정보제공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증평군 내 거주하는 만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가정으로 1회 2시간 이내, 기본 3회 제공이며, 필요시 추가이용도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이며, 개인별‧그룹별 신청이 가능하고, 오늘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85백만원(도비 40%, 군비 60%)이 편성되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부모 교육이나 양육 고민상담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군민 중심으로 이번 돌봄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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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용인특례시 역북초, 꿈나라 신나라 도서관 새책 맞이로 즐거운 독서 행사 운영
    역북초등학교(교장 김동식) 꿈나라 신나라 도서관은 6월 26(월)부터 27일(화)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새 책 맞이 독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역북초등학교는 매년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새 책 맞이 독서 행사에서는 새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운영한다. 꿈나라 신나라 도서관에서는 ▲새 책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면 꽝 없는 독서 복권 증정 ▲새 책 제목으로 삼행시를 지어 주사위에 나온 숫자에 해당하는 상품 증정 ▲도서 연체를 하여 책을 대출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약서를 쓰고 연체를 없애주는‘너의 죄를 사하노라.’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친구들과 줄을 서서 뽑기도 하고 상품도 받으니 기분 좋고 도서관에 더 자주 오고 싶어진다.”라고 말했다. 역북초등학교 김동식 교장은 “독서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하는 시간이 되어 뜻깊으며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역북초등학교 꿈나라 신나라 도서관을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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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실시간 교육 기사

  • 용인시 흥덕중학교 1004생명존중강사단 전교생 생명존중교육
    2023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위정희센터장)가 함께하여 흥덕중학교(이은선교장)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순자대표) 한국생명운동연대(윤정현사무총장) 웰라이프백세사회적협동조합(이순대표)와 함께 1004생명살리기운동본부 양승수총재 강경아교육국장의 생명존중강사양성교육으로 1004생명존중강사단을 양성하였다. 전문교사와 전문강사들로 이루어진 생명존중교육강사(양승수, 강경아, 황정순, 박진경, 홍미경, 김미경, 이영숙, 이은진, 이상민, 박영아, 이윤숙, 김재희, 오희순, 최민주, 이미경)는 모의강의 시연(23일)을 거쳐 3월27일 용인에 위치한 흥덕중학교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강의를 각 학년별로 2시간씩 교육하였다. 1교시 (학기초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우울증예방)와 2교시 (자살예방 전문교육)로 이루어진 1004생명존중교육 강의는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냈고 각반마다 사명감과 사랑으로 성실하게 교육해주신 강사단 덕분에 성료하였다. 교육의 주관을 맡은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와 강경아교육국장은 준비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진로상담부장 김현주선생님과 흥덕중학교 이은선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에 이은선교장은 '학생들을 위한 생명존중 대면수업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1004생명존중교육강사단은 가치있고 보람있는 교육활동으로 협력하여 많은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약물중독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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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평택국제학교 우선협상 결렬 … “새로운 접근법으로 다시 시작”
    평택고덕국제학교(가칭) 우선협상대상자인 폴리테크닉 스쿨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필요한 경우 ‘동시 협상’까지 고려해 국제학교를 신속하게 유치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평택시는 ‘우선 협상’ 방식에 따라 미국 LA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과 협의하며 국제학교 유치를 타진해 왔다. 실제, 평택시는 학교 현황 파악을 위해 본교 실사를 진행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 나갔다. 시에 따르면 학교 측에 제시한 지원 규모는 최소 2천억 원으로, 학교 건축비 및 시설‧부지 10년 무상 임대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더해 설립 준비비도 추가로 제시됐으며, 국제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학교 측에서도 협상 초반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본교 총교장과 이사진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평택시를 방문해 국제학교 예정 용지, 미군기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둘러본 이후 분교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의 일부 이사진들은 본교 명성이 실추되고, 학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최근 이사회에서 분교 설립이 결정되지 못해 최종적으로 평택시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학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차순위 협상학교의 의사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여러 학교와 동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의 우선 협상 방식과 달리 동시 협상의 경우 시의 협상력을 높이고, 신속히 학교를 선정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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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제주 영어교육도시 5번째 국제학교 신설 되나
    제주특별자치도에 영어를 중심으로 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현재 한국국제학교(KIS),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Jeju), 브랭섬홀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등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3일 2024년 1월 3일 5번째 신규 국제학교 설립 계획 승인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대상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Fulton Science Academy Atherton. “이하 애서튼”)이다. 학생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고 리더십과 타인 존중, 그리고 자율적이며 주체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공헌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목표이다. 또한 5번째 추가 학교 유치는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다. 이번 5번째 국제학교 승인 신청한 애서튼은 과학, 수학에 중점을 둔 학교이다. 국제학교 입학 예정 학생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라 기대된다. 현재 개교 목표를 2026년 9월로 잡고 유치원,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12학년 과정으로 학생 약 1,200~1,700명을 목표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영어 교육도시 조성 사업은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2017년에 SJA(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운영해 오고 있지만, 초등과 중등 일부 학년 입학 정원이 넘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영어 교육도시 조성 사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의 해외 유학 증가로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국가 핵심 프로젝트이다. 제주 국제학교 입학 지원자가 급등하고 있으며, 충원율은 23년도 기준으로 93.7%를 달성했다. 설립 취지에 따라 더 많은 학생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속 발전적인 노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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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1004생명존중전문강사 부천교육(2023.12.21) 미래인재교육재단
    1004생명존중전문강사단 양승수총재(좌) 강경아교육국장 김향숙강사 이경란강사 김영선강사 김은선강사 박진우강사(우) 2023년 마지막 1004생명존중전문강사양성과정이 12월21일 부천 미래인재교육재단에서 있었다.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와 강경아교육국장이 생명존중지도자 준비교육과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현주소와 사회문제에 관하여 나누어 강의했다. 참여한 강사는 다음과 같다. 박진우, 김향숙, 김영선, 김은선, 이경란, 홍경래강사와 미래인재교육재단 정주열교수가 함께 했고 향후 심화교육과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1004생명살리기운동본부는 자살예방 마약예방 인성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등을 활성화하여 교육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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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2023두레도담송년회 봉사상 시상식 성료!
    지난12월17일 인천서구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두레도담 송년잔치가 있었다. 박영아대표의 두레도담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인정받은 품앗이 전래놀이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3년도에는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의 음식나눔봉사와 강경아교육국장의 체질전래놀이 프로그램으로 의미있는 교육과정을 함께했다. 봉사와 나눔 전래놀이와 체질을 통한 진로탐색과 김만순강사의 인문수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교육강사로 늘 한결같이 도움을 준 허점균강사, 숟가락난타로 특별공연을 해주신 송옥임교수, 무형문화재18호 서곶들노래 이수자 최미희, 신영애 전수자는 아름다운 민속한복을 대여해주고 민요로 응원해주었고, 신익현강사, 신정민명예강사등 많은 지역의 교육자와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했다. 서지영구의원(좌) 박예은, 송민수, 윤도연, 김연재, 송민철(우) 일년간 놀이수업과 봉사활동을 병행한 두레도담놀이대장에게는 값진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교흥국회의원상(봉사부문)박예은 송민수인천서구 강범석구청장상(봉사부문)윤도연 김연재 송민철 시상은 인천서구 서지영구의원이 축사와 함께 축하를 해주었다. 현재 올해의 수업은 모두 종강되었고 2024년도 두레도담 신규회원을 수시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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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인간관계라는 미로의 출구로 향하는 지름길
    인간관계는 나와 타인의 상호작용입니다. 인간관계는 나와 타인이 어떻게 처세를 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성쇠가 좌우됩니다. 인간관계에는 잘 알려진 몇가진 기본 원칙이 있는데 필자가 조금 변형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난이나 비판에 불평을 하지 말라는 것 - 누구나 타인에게 비난이나 불평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언짢아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큰 일에 아주 크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이러한 반응과 마주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도 같은 목소리와 태도로 대응해야 할까요?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방법은 비난이나 비판을 내 디딤돌로 삼는 것입니다. 비난이나 비판에 있어 '내가 뭐가 문제인데? 네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을 삼으면 인간관계가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앞으로 평생 부정적인 반응을 마주할 수도 있는데, 계속해서 강대강으로 대응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 네 말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야. 그 부분이 내가 부족하지. 앞으로 함께 고쳐나가자.'라는 말과 함께 변화한다면 타인과의 관계가 부드럽고 원만해질 것입니다. 타인이 나에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비판을 들을 때는 수긍, 변화, 성장하도록 합시다. 2. 솔직하고 진지하게 축하를 하라는 것 - 친척이나 친구를 만나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지인의 자녀가 대학에 합격했다든지 지인의 주식이 올랐다든지하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질투를 느끼거나 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투와 부러움이 내 마음이 자리잡기 전에 칭찬의 한 마디를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 내 가까운 사람이자 많은 시간을 알고 지낸 네가 잘되서 너무 기뻐.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마음을 고쳐 먹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은 곧 선한 언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나의 진심어린 축하를 들은 그들은 앞으로 평생을 함께하는 이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들도 함께 기뻐하며 아낌없이 축하해주지 않을까요? 그러니 지인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행복한 마음을 내 안에 불어넣고 기꺼이 축하해주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요. 3. 다른 사람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지라는 것 - 이 세상에 태어나면 1인칭 시점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내 기준에서 내 경험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떠한 상황에 발생했을 때 내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타인이 나에게 맞춰주고 타인이 나에게 관심가져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럴 때 한 발 물러서서 타인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푸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타인이 그들 취향의 물건을 샀을 때 '이거 어디서 샀어? 너무 예쁘다. 네 취향 너무 호감이야.' 이렇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들이 아무말 하지 않아도 '이번 네 프로젝트 어떻게 돼가? 너는 항상 이러한 주제를 좋아하더라. 나는 그게 멋지다고 생각해.' 이렇게 먼저 순수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타인의 마음은 확짝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을 마음이 넓고 정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4. 미소를 지으라는 것 - 필자는 공부를 하며 만나온 많은 스승들에게 웃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웃으면 분위기가 풀리고 어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이나 중요한 자리에서 밝은 얼굴로 임한다면 어른들이 마음에 쏙 들어할 것입니다. 또한 타인이 실수했을 때 웃어주면 용서의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누군가 실수를 하게 되면 그들은 혹시 분위기가 험악해지지 않을까?라고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웃음으로 대응하면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그 누군가는 나에게 고마워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떠한 순간에도 항상 밝고 행복한 미소를 유지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5. 경청하라는 것 - 불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도 인내심 있게 공감하며 귀 기울여 들어준다면 화가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불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자신의 메세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메세지를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잘 들어주는 방법으로는 상대가 말한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듣고, 감정을 파악하고 말하는 사람이 표현하지 못하는 핵심 속내용을 이해하며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6. 그 사람에 대해서 중요하다라는 느낌이 들게끔 하라는 것 - 누구나 인간관계 속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특히 연인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인이 추천해준 일을 넘겨버리거나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연인이 함께 공유한 맛집은 시간이 나면 한번씩 들러서 후기를 남겨주고 연인이 재밌다고 한 영화는 '오빠가 추천해준 영화, 정말 궁금해서 나도 봤어.'라며 연인의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선약이 있는데도 연인이 어떤 날 만나고 싶다고 말하면 선약을 뒤로 미룰 수도 있습니다. 그 선약이 중요하지 않다면 말입니다. 이렇게 그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작게작게 꾸준히 증명하면 큰 사랑의 탑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기치 못한 순간조차도 무언가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과 실천을 해보세요. 지금까지 말한 부분을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투자하여 실천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60%, 30%, 10%까지 먼 방향으로 실천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 속담에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담아 10년간 꾸준히 하면 큰 힘이 된다.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인간관계를 위한 나의 노력이 10년이 되면 큰 힘이 되고 20년이 되면 나쁜 이들이 나에게 함부로 하지 못할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이 되면 내가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이었다고 기억되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좋은 인간관계로 향하는 지름길에 한발자국 내딛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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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독도는 영원한 한국령이다
    [교육부국민서포터즈 이미지] 독도는 지금으로부터 약 460만~250만 년 전, 동해의 바다 밑에서 화산 분출이 이루어져 많은 용암이 솟아올랐다. 이 용암이 식으면서 굳어진 것이 오늘날의 독도다. 이렇게 바다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산이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화산섬이 독도다. 제주도나 울릉도보다 먼저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섬. 독도는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소도 2개(독도 안용복길, 독도 이사부길) 가진 우리나라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숙종 임금 때 일본 어부들이 울릉도와 독도 근처에서 고기 잡는 것을 보게 된 안용복! 그는 일본 어부들이 남의 땅에서 뻔뻔하게 고기 잡는 모습에 분노했다. 일본 땅으로 찾아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인데 왜 남의 영토에 와서 고기를 잡느냐고 항의했으며 결국 일본인들에게 사과를 받아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영토 안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해마다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한편 일본은 1905년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어 부르며 자신들의 땅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후 2005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했다. 일본은 식민지 상황을 이용해 몰래 독도를 일본 땅으로 했다가 해방이 되고, 독도는 다시 우리의 땅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19세기 말부터 일본은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손아귀에 넣으려고 했다. 결국 1904년 러시아와 일본은 전쟁을 일으켰다. 일본은 러시아 함대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방어와 감시용인 망루를 세웠다. 동해 한가운데 해상 활동 감시하기 좋은 독도에 망루가 설치되었고, 독도의 지리적 중요성을 알게 된 일본은 우리나라 독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독도는 한국의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 영토임을 증명하는 이름을 갖고 있다. 우산도(512년) --> 삼봉도(1476년) --> 자산도 (1696년) --> 석도(1900년) --> 독도(1906년) 일본은 억지로 내 것이라고 우기지만 말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 1696년 독도를 자산도라고 불렀을 당시 안용복이 일본을 찾아가 남의 땅에서 고기 잡는 행위를 멈추라고 항의하자 일본인들이 사과했다고 기록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일본 후손들은 남의 영토를 감히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것인가! 일본은 더 이상 역사를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독도에는 독도 안용복 길과 독도 이사부길이 있다. 안용복보다 훨씬 이전의 신라 시대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와 독도를 역사에 등장시킨 인물이다. 오래된 지도에도 독도는 분명히 우리의 영토임을 표현하고 있으며 1857년 작성한 러시아 지도에도 독도는 한국 영토로 기록하고 있다. 일본이 직접 제작한 1785년 하야시 시헤이는 일본을 둘러싼 3국을 색깔로 구분했는데 두 개의 섬(울릉도와 독도)은 조선의 색깔인 노란색으로 칠했다. 조선의 영토와 큰 섬(울릉도), 작은 섬(독도)을 모두 노란색으로 칠해 놓았으며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된 섬으로 인식했다. 똑똑히 보라! 일본의 역사 지도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했는데 일본 후손들이 자기 나라의 역사조차 부정하는 이유는 전쟁에 이용했던 독도가 탐나서 만져본 김에 도적질하려는 못된 심보가 아니겠는가! 독도 큰 바위에 새겨놓은 한국의 영토라는 뜻의 "한국령(韓國領)"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대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는 결단의 표시이기도 하다. 독도에는 여러 바위가 많다. 삼 형제 굴바위, 한반도 바위, 탕건봉, 촛대 모양의 촛대바위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는 독도에는 늠름한 독도 경비대가 지키고 있다. 식민지 때 강제로 점령했던 독도를 지금도 막무가내 억지 주장으로 일본꺼라고 우겨대는 망언을 즉시 중단하라! 독도 경비대와 온 국민이 지키고 있는 독도를 누가 감히 넘보려고 한단 말인가!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과 조선시대 안용복의 후손답게 독도가 지금의 모습을 잘 유지하도록 지키고 보호하는 일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명이다. 또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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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전남교육청, 순천 왕지2지구 학교 신설 지역민 숙원 해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의 순천지역 왕지2지구 내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교육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는 지난 7월 28일(금)에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으며,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의뢰한 (가칭)순천정원초 신설안을 승인했다. (가칭)순천정원초 학교 신설안은 순천 왕지2지구 및 조례2지구 2,959세대 도시개발 사업에 따라 유입되는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추진됐다. 왕지2지구는 2,019세대 공동주택 입주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학교 신설이 지연될 경우 이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됐으나, 이번 학교 신설안 승인으로 개발지구 내 학생 통학 여건 개선 및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는 왕지2지구 내 1만 5,004㎡ 부지에 총사업비 562억 원을 들여 초등 25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과 학습권 보장 및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적기 개교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칭)순천정원초 신설 계획 승인에는 교육부에 학교 신설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준 순천시 지역민과 소병철 국회의원 및 김진남 전라남도의원의 소통과 협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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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조선대, ‘2023 하반기 디지털새싹캠프’ 운영기관 선정
    조선대가 교육부 등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캠프 하반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담당 변재영 IT융합대학 교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호남·제주권 7개 기관을 비롯해 서울·인천권 9개 기관, 경기권 14개 기관, 강원·충청권 8개 기관, 경상권 10개 기관 등 총 48개 운영기관을 최근 선정,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AI(인공지능)과 SW(소프트웨어)분야에 대한 디지털 교육 기획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대는 올 하반기 팔칠구삼(박덕화 대표), 위치스(고미아 대표) 등의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하게 된다. 조선대는 앞서 지난 28일 계수초등학교에서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새싹캠프’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초·중·고(도서벽지, 사회적배려형 포함) 1300여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컴퓨팅사고력-AI테마파크, AI스마트 팩토리, 스크레치로 배우는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모험, 나를 지켜주는 애니멀 키링, 앱 인벤터로 만드는 나만의 앱 ▲인공지능과 데이터-인공지능이랑 놀자!, 인공지능 데이터 뽀개기, 인공지능, 우리와 함께하는 친구, AI 활용 실감형 게임 제작, 프로그래밍으로 인공지능을 만나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융합형 문제해결-AI SW로 완성하는 미래 자동차 주행, 지속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스마트시티, Chat-GPT와 함께하는 실전 웹 프로젝트, 우리 동네 문제해결단, 아두이노와 C언어로 창조하는 미디어아트 등 총 15개의 교육 주제로 나뉜다.조선대는 지난 24일과 28일 강사역량강화 1·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능력을 장기적으로 분석하고 학생이 가장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변재영 담당교수는 “조선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함께형’ 디지털 새싹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게임제작,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프로젝트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준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호남과 제주 권역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이들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교육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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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1004생명존중 전문강사 육성교육 호원대학교 3기성료
    (1004생명존중전문강사단 3기) 지난 7월15일과 22일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교육장에서 (사)한국스포츠개발원 임직원과 호원대학교 김기조교수와 교수진 재학생 졸업생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이 2회에(15.22일)걸쳐 1004생명존중전문강사과정 3기 교육을 이수 받고 자격과정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 주최하였고 양승수총재, 강경아교육국장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생명존중 교육을 하였다. 생명존중 교육지도자로서의 준비과정 및 개관 대한민국자살의 현주소 우울증, 청소년 자해와 시니어 군장병의 자살요인 분석과 대응방안 기타 봉사와 나눔 인성에 관한 수업을 하여 강사들의 실제사례와 위기극복 이야기로 수갱생들과 따뜻한 공감을 주고 받았다. 1004생명존중전문강사 자격과정은 수업우수자에게 전문강사 강의지원 및 1004교수로 활동지원 특전이 있고 생명존중전문강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신청자에 한하여 국제자격증도 발급된다. 또한, (재)국제생명살리기운동본부와 M.O.U체결을 앞두고 있고 향후 뜻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기존의 자격이수자와 8월에 생명존중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학문교류와 강사들의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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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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