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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은숙, 조항조의 '블랙커피'에 눈물…마음 속 깊은 감동
    지난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00회 특집에서 배우 선우은숙이 가수 조항조가 불러준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조항조를 비롯해 '현역가왕' 가수 김양, 한봄, 김나희, 별사랑, 마리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의 진행자 박수홍은 "이 분이 600회 특집에 특별 손님으로 나오셨다. 선우은숙이 너무 좋아하시더라.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라며 조항조를 소개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개인적으로 조항조 선생님을 참 좋아한다. 하시는 노래마다 다 좋아하는데 특히 '블랙커피'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까 그 반가움을 표현하는 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정말 영광이다"라며 조항조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조항조는 선우은숙의 요청에 화답하며 "'블랙커피'를 좋아하셔서 한 소절 불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항조가 '블랙커피'의 가사 "커피 향만 남아 있네요. 내게 뿌려놓은 그대 향기처럼 뒷모습이 씁쓸하네요. 이미 식어버린 커피잔처럼"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자, 선우은숙은 그만 눈물을 쏟아냈다. 그녀의 멈추지 않는 눈물에 조항조는 "죄송하다 우실 줄 몰랐다"고 사과했다. 박수홍은 "동치미와 노래의 공통점이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라며 선우은숙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조항조 선생님의 촉촉함을 간직하고 싶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그녀는 최근의 마음고생으로 살이 많이 빠졌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1초만 듣고 노래를 맞히는 '1초 노래 퀴즈' 대결도 진행됐다. 다이어트 상품이 소개되자 선우은숙은 "저는 저절로 다이어트가 돼서... 김영희한테 줄 거다"라고 밝혀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러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 3일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그녀의 개인적인 고통과 어려움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조항조의 노래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단순한 팬심을 넘어 그녀의 감정과 삶의 여정을 반영하는 순간이었다. 조항조의 따뜻한 목소리와 선우은숙의 솔직한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처럼 '속풀이쇼 동치미'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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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배우 고현정, 유튜브 통해 일본 도쿄에서의 신혼생활 회상
    배우 고현정이 유튜브를 통해 과거 결혼으로 인해 연예계를 떠났던 시절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통해 ‘고현정 브이로그2’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 차 9년 만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그녀의 일상이 담겨있다. 공식 행사를 마친 후 도쿄 나들이에 나선 고현정은 “1995년 연예계를 떠나 결혼하고 도쿄 니혼바시에서 신혼생활을 했다”며, “19살 고등학교 3학년 때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녀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곳에서 3년 가까이 살았다. 아는 사람도 없고, 아는 곳도, 갈 곳도 없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곤 했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함께이거나 아니거나 난 혼자인 시간이 많았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물건을 사고 도쿄에 와서야 많은 것을 혼자 해내기 시작했다”며, 도쿄를 “둘이었지만 혼자였던 시간들을 견딜 용기가 필요했던 곳”으로 정의했다. 그녀는 “멈춰있던 나의 시간에 대한 배려를 바란 건 욕심이었겠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덧붙였다. 고현정은 톱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던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2003년, 각종 루머 속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고현정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 고현정의 이번 유튜브 영상은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가 전하는 도쿄에서의 신혼생활과 혼자였던 시간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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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뉴진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법적 분쟁 속 탄원서 제출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이다. 그러나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진스 멤버들은 데뷔 이후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다. 이번 사태에서도 멤버들의 부모가 민 대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멤버들 역시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에게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민 대표는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감사를 시작한 지난달 22일,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뉴진스의 부모와 멤버들이 민 대표와 뜻을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하이브 측은 심문기일에서 "채권자(민희진)는 아티스트의 보호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며, "진정한 ‘엄마’라면 자신이 방패가 돼 모든 풍파를 막아줘야 하는데, 채권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방패로 내세워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총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따라서 이번 사태의 향방을 가를 가처분 결정은 이보다 앞서 나올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법적 분쟁 속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과 부모들이 민 대표 편에 서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가처분 신청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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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가수 김호중 '손절' 확산...기부단체까지 기부금 반환
    가수 김호중에 대한 '손절'이 방송계를 넘어 기부단체까지 확산되고 있다.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뺑소니 혐의로 형사 입건된 김호중의 팬클럽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했다. 희망조약돌은 16일,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로부터 받은 50만원의 기부금을 모두 반환한다고 밝혔다. 단체 측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 수령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사회적으로 절대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감안해 이번 기부금은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아리스는 희망조약돌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호중이 팬덤 플랫폼 포도알에서 '2024년 4월 트롯 스타덤' 1위로 선정된 기념으로 이루어졌다. 아리스는 "김호중의 투표 1위를 축하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 의료 지원,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리스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뺑소니 혐의 받는 가수가 선한 영향을 주는 게 말이 되냐"는 등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희망조약돌은 기부금 반환을 결정하게 됐다. 방송업계에서도 김호중에 대한 퇴출 수순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 김호중 분량을 최대한 편집한다"며 "17일 출시 예정이던 225회 김호중 우승 메뉴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도 "기촬영분은 없으며 김호중에 대한 촬영 계획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KBS 측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 주관사 두미르 측에도 김호중을 대신할 출연자를 섭외하라고 요구했다. KBS는 "주관사에 KBS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를 이행하고, 기존 계획대로 공연을 진행한다면 'KBS 주최'라는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며 "20일 오전 9시까지 두미르의 공식 답변이 없으면 계약 내용에 따라 'KBS 주최' 명칭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김 씨의 주거지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의 주거지 및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뺑소니 사고 이후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김호중의 매니저는 사고 당시 김호중이 입고 있던 옷을 입고 경찰에 대리 출석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호중은 경찰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하다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을 받고,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김호중은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으며, 개인적인 일로 자차를 운전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호중의 친척 형이자 소속사 대표로서 그를 과잉 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며 "경찰 조사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 사건은 그의 연예 활동뿐 아니라 기부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클럽 아리스의 기부금 반환 결정과 방송계의 퇴출 수순은 그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의 조사 결과와 소속사의 대응이 그의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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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범죄도시’ 시리즈,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 세워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영화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2년 2편과 지난해 3편에 이어 ‘트리플 1,000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1,000만 영화를 낸 시리즈는 할리우드의 ‘어벤져스’가 유일했고,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가 처음이다. 시리즈 최단 1,000만 돌파, 신기록 대행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상영 22일째인 15일, 시리즈 최단 속도로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33번째이자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이로써 주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명실상부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누적 관객 4,00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틀 만에 ‘트리플 1,000만’을 달성했다. 688만 명을 모은 1편 이후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네 편의 흥행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2018년 ‘신과함께: 인과 연’(65만 장)을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70만 장)을 기록했다. 첫날에는 8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신과함께: 인과 연’(124만), ‘군함도’(92만), ‘부산행’(87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로서도 톱4에 해당한다. 이후 시리즈 최단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았고, 개봉 4일째인 4월 27일에는 무려 122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아 역대 시리즈 최고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2편(1,269만 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최종 흥행 성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톱 흥행 배우의 저력 마동석은 ‘자기복제’, ‘진부함’ 등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날려버리며 폭발적인 티켓파워를 가진 최고의 흥행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번 영화를 포함해 마동석이 주연한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 2016년 ‘부산행’, 2018년 ‘신과함께: 인과 연’ 등 다섯 편이다. 또한 2015년 ‘베테랑’과 2017년 ‘신과함께: 죄와 벌’ 등 특별 출연으로 이름을 올린 영화까지 포함하면 무려 일곱 편에 달한다. 마동석은 시리즈의 해외 인기를 견인하는 일등공신으로도 꼽힌다. 미국 매체 로저이버트는 “마동석은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액션스타 중 한 명이다. 시리즈에서 주인공 형사를 마동석이 연기한 것은 관객을 사로잡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흥행과 영향력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4편도 여러 국가에서 동시 개봉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성공은 한국영화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동석의 뛰어난 연기와 시리즈의 강렬한 액션, 탄탄한 스토리는 앞으로도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성공은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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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전석 매진... 일본서 압도적 티켓 파워 과시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뉴진스의 도쿄돔 입성은 데뷔 1년 11개월 만으로, 이는 해외 아티스트로서 데뷔 후 최단 기간에 해당한다.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그룹이 이렇게 빠르게 도쿄돔을 채우는 일은 매우 이례적이다. 뉴진스의 일본 내 위상과 영향력은 이미 여러 무대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의 메인 무대에 올랐을 때, 낮 12시 공연으로는 페스티벌 역사상 가장 빠르게 관객 입장이 제한될 정도로 큰 반응을 얻었다. 또한 뉴진스는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홍백가합전'에 초대되어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일본 레코드 대상' 연말 무대에서도 3곡을 완곡 공연했다. 이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에게 주어진 파격적인 대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Supernatural'은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곡으로,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Right Now'는 롯데 제로(ZERO)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되어 주목받았다. 뉴진스는 도쿄돔 팬미팅에서 5월과 6월에 공개되는 신곡 4곡을 포함해 총 24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뉴진스는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협업 소식을 전하며 일본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도쿄 대형 쇼핑몰 시부야109에 뉴진스의 대형 사진이 내걸리고,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고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선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영상미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Bubble Gum'은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뉴진스의 이번 도쿄돔 팬미팅 매진 사례는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의 기대 속에서 뉴진스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 연예
    • 음악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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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라이프 4월호 표지 촬영
    <뷰티라이프 2024년 4월호 표지 촬영> 모델:조윤주(모델) 헤어:이혜인(다원살롱 대표, 모델코리아 아트팀) 메이크업:김선혜(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진행:진혜성(모델코리아) 의상협찬:백옥수한복 사진:유재덕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12
  • 뷰티라이프 3월호 표지
    <2024년 3월호 표지 촬영> 모델:제시카 주(모델) 헤어:심영숙(청주 덕일헤어코디 대표) 메이크업:김미정(미용장 덕일헤어코디) 도움:정진주(덕일헤어코디) 의상협찬:정경옥웨딩드레스 사진: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3월호 표지 모델은 CF광고 모델, 패션쇼 모델, 쇼호스트, 배우 등 팔방미인으로 활약 중인 제시카 주 양이다. 그녀는 현재 골프아카데미, 패션, 잡화 회사까지도 운영 중이다. 미모는 물론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간직한 그녀, 3월호를 통해 확인하자. 헤어는 다문화 가정에 희망을 주고 있는 청주 ‘덕일헤어코디’의 심영숙 대표가 맡아 3월의 신부를 멋지게 연출했다. 심영숙 대표는 미용장 출신으로 청원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고전머리 기술강사까지 역임하고 있는 실력파 미용인이다. 미용장인 따님(김미정)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어머니와 함께 감탄스럽게 연출했다. 부러운 미용인 가족이다. 뒤풀이는 항상 즐겁고 신나는 법. 새롭게 한 달을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봄의 기운이 생동하는 3월을 기대하자^*^
    • 연예
    2024-03-06
  • 뷰티라이프 2월호 표지 촬영
    <2024년 2월호 표지 촬영> 모델:안나 리(모델) 총연출:진혜성 헤어:김경화(모델코리아 아트팀) 메이크업:이아름(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협찬:모델코리아, 리다이찌, 보뚜아주얼리 사진:박훈(상상포토미디어 대표) 2월호 표지 모델은 보석디자이너, 광고, 뷰티, 패션,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는 안나 리 양. 그녀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답게 앞으로의 꿈도 무진장하다. 뷰티라이프와의 관계로 비상을 꿈꾸는 그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자. 헤어는 모델코리아 아트 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경화 헤어아티스트가 맡았다. 웨딩 연출로 바쁜 김경화 아티스트는 달그림자란 주제를 가지고 2월호를 멋지게 장식했다. 연출 솜씨, 미모 모두가 빛났다. 메이크업은 이아름(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안산점) 양이 밑아 달그림자를 받쳐주었다. 뒤풀이는 항상 즐거운 법. 오고가는 정담 속에 술잔만 빛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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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4-02-07
  • "모델료 150억 영탁이 요구" 막걸리업체 대표 결국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천양조 대표 백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지난 1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가수 영탁과 영탁을 모델로 제조 판매한 ‘영탁막걸리’에 대해 ‘영탁 측과 상표권 사용 및 모델 재계약 협상 중 영탁 측이 모델로 150억 원을 요구했다.’라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다. 그리고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함께 기소된 예천양조 서울지부 지사장 조모 씨도 같은 형을 받았다. 조 씨는 재계약 불발과 관련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백씨 등은 지난 2021년 언론 공개와 유튜브에서 “영탁 측이 1년에 50억 원씩 3년간 총 150억 원 요구와 무상 대리점 운영권을 달라고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막걸리 상표권 관련 등록을 위해 특허청에서 본인 승낙서를 요구해 영탁 어머니에게 요청했으나 얼마 뒤 영탁 측이 몰래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백씨는 “돼지머리를 신문지에 싸서 묻지 않으면 회사가 망한다”라며 영탁 모친의 말에 “고사 및 굿 비용을 지급했다.”라며 “계약 결별과 갈등으로 팬들이 조직적 불매운동으로 일부 대리점 폐업 및 매출이 감소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 지사장 조모 씨는 “협상 결렬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이미지가 실추돼도 상관없느냐?”라는 명예훼손과 협박한 협의다. 영탁 측은 예천양조 측이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며 같은 해 8월 백모 대표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법원은 “영탁 측이 연간 50억 원 등 과도한 광고 모델료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라는 주장은 허위. 또 영탁 측과 상표권 등록승낙이 아니며 사용승낙임을 알고도 회사 측 상표권 등록을 방해한 것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다. 또 영탁 모친의 ‘돼지머리 고사’에 대해 강요가 없었고, 팬들의 조직적 불매운동도 없었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의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백씨 등이 상표권 협상 관련 만남 과정에서 사실과 허위를 교묘히 섞어 언론과 대중에게 영탁 측의 갑질이 있었던 것처럼 공표해 영탁 모친의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했다”라며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대중의 비난과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법원은 백씨의 허위사실 언론 공개 배경에는 영탁과 모델 계약을 체결 후 매출이 급성장했다. 그리고 공장신축에 따라 계약 연장이 절실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실제 예천양조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억 1,543만 원이었다. 영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듬해엔 50억 1,492만 원으로 약 50배가량 증가했다. 영탁 측이 예천양조 상대로 상표권 사용 금지 청구 소송에서 지난 7월 원고 일부승소를 판결받았다. 무고·업무방해·명예훼손에 대한 예천양조의 고소에 대해 모두 각하 또는 무혐의로 처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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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檢, '성폭행 혐의' 아이돌 출신 힘찬에 징역 7년 구형
    아이돌그룹 ‘B.A.P’의 전)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이 16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결심공판에서 7년 형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와 10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그리고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과 4년간 보호관찰 명령을 요청했다. 중형을 요구한 경찰은 구형에 대해 “아이돌 가수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력과 범행 수법, 횟수, 경위와 행위에 비춰 피해자들의 극심한 고통”을 이유로 설명했다. 김힘찬(이하 ‘힘찬’)은 지난 5월 힘찬을 집에 데려다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불법 촬영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피해자와 연락하며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남양주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2019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2021년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이어진 지난해 2월 열린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전력이 있다. 이후 힘찬의 범행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2022년 4월에도 서울특별시 한남동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한 여성 2명을 주점 외부 계단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같은 해 10월 기소됐다. 이후 5월 또다시 사건이 발생한 점을 들어 중형을 요청했다. 이날 재판에 힘찬은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와 “상처받고 지금도 힘들어하는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라며 “부디 최대한 선처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점, 별건 재판 중 또다시 강제추행죄를 범한 점, 재범의 위험성이 확인된 점 등을 들어 구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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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12월호 뷰티라이프 표지 촬영
    <2023년 12월호 표지 촬영> 모델:문채원(모델) 헤어:진혜성(KBAA 대표) 메이크업:엄지연(안산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강사) 협찬:모리사라(엑사이샴푸)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2월호 표지 모델은 주부모델, 시니어모델, 패션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문채원 양. 앞으로 그녀의 멋진 행보를 기대하자. 헤어는 패션 쇼, 뷰티 화보 촬영 등에서 전문 뷰티아트디렉터로 활약가고 있는 진혜성 대표. 진 대표는 우리 미용계의 기인 중 한 명으로 미용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그의 독특하고 참신한 구상으로 12월호가 탄생했다. 메이크업은 진 대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엄지연 양. 헤어와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작품을 창출했다. 이번 달 표지 촬영에는 모델코리아 소속 모델들이 대거 참석,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뒤풀이 또한 우리들의 잔치, 멋진 작품 후의 뒤풀이는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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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뷰티라이프 11월호 표지 촬영
    <뷰티라이프 2023년 11월호 표지 촬영> 모델: 강한별(배우 겸 모델) 헤어 및 메이크업: 제갈미(살롱A 청담점 대표)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1월호 표지 모델은 배우 겸 모델로 새롭게 부각하고 있는 강한별 양이다.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한별 양은 미모는 물론 여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성격으로 사랑받기 충분한 연예인이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자. 헤어와 메이크업은 ‘살롱A 청담점’을 운영하는 제갈미 원장. 제갈미 원장은 고퀄리티 기술과 열정을 지닌 미용인. 청담동에서 제대로 된 미용기술을 서비스하고자 최근 미용실을 리뉴얼 했다. 박사 논문을 쓰고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저녁 늦게까지 진행한 표지 촬영. 더 늦게까지 이어진 뒤풀이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행복은 나눠 갖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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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뷰티라이프 10월호 표지 촬영
    <2023년 10월호 표지 촬영> 모델: 이새벽(가수) 헤어: 최명주(경기광주미용지부장) 메이크업: 변동일(이리메이크업 대표)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10월호 표지 모델은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새벽 양이다. 이새벽 양은 춤과 가창력을 두루 겸비한 만능엔터테이너. 요즘 신곡 ‘핸드폰이 어딨나’로 전국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번 달 표지모델을 계기로 유명가수가 되는 건 당연지사! 헤어는 경기광주지부장을 맡고 계신 최명주 지부장이 맡았다. 최명주 지부장은 중앙회 기술강사 출신이며 실력과 인성, 미모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앞으로 미용계를 이를 재목임이 분명하다. 좋은 미용 친구 한 분을 또 만났다. 메이크업은 변동일 대표가 맡아 새벽 양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했다. 이번 달 표지 연출도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좋은 사람들은 일도 재미있게 한다. 뒤풀이 시간이 즐거운 건 모두의 마음이 하나이기 때문이리라. 동참한 모든 분 모다모다 행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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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뷰티라이프 8월호 표지 촬영
    <2023년 8월호 표지 촬영> 모델: 엄세영(피트니스 비키니 모델) 헤어: 이은정(쌤시크 기흥구청점 원장) 메이크업: 김광민(김광민메이크업 대표), 태나(김광민메이크업 실장)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8월호 표지 모델은 피트니스 비키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엄세영 양이다. 자신감 넘치는 몸짓과 눈빛, 행복이 가득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흥겹게 했다. 그대 당당한 모습에 누구나 반하도다! 헤어는 ‘쌤시크 기흥구청점’을 운영하는 이은정 원장이 맡았다. 이은정 원장은 ‘기본’을 강조하는 미용인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100%를 유지할 정도로 고객 친화적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멋진 행복에 박수를... 메이크업은 김광민 대표와 태나 실장이 맡아 8월의 앙상블을 자랑했다. 힘차게 일한 모든 분들께 행복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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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뷰티라이프 6월호 표지 모델
    <2023년 6월호 표지 촬영> 모델: 요니(프로N잡너) 헤어: 김선화(한국미용장협회 전북지회장, BOB뷰티살롱 대표) 메이크업: 김소현(BOB뷰티살롱 실장) 사진: 박제승(오리지날스튜디오 대표) 6월호 표지 모델은 쇼호스트, 사회자, 댄서, 강사,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N잡너 요니 양이다. 착한 마음씨와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연예인이다.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자. 헤어는 한국미용장협회 전북지회장과 BOB뷰티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화 대표. 김선화 대표는 탁월한 미용 기술을 지닌 미용인. 많은 제자들을 미용장에 합격시키고 있다. 자녀들이 모두 미용을 하는 대표미용 집안이기도 하다. 메이크업은 대표님의 따님이신 김소현 실장이 맡아 모녀의 실력을 맘껏 뽐냈다. 부러운 미용가족이다. 화기애애한 촬영 후의 뒤풀이는 화룡점정의 자리, 미용인의 정을 확고하게 한다. 2차까지 좋은 자리를 함께한 모든 분들께 행복이 넘쳐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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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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