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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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시네마콘에서 새롭게 공개된 '발레리나' 예고편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존 윅을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 발레리나 겸 암살자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의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다루며, 이번 예고편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몰살당한 패밀리를 위해 목숨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주인공 '루니'로, 극한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의 세계관은 '존 윅 3: 파라벨룸'에서도 소개된 바 있으며,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루스카 로마의 발레단과 조직 수장 '디렉터'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존 윅' 시리즈에서 윈스턴 역을 맡은 이안 맥셰인과 '샤론' 역의 故 랜스 레드딕의 출연도 확정되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킹 데드' 시리즈의 노만 리더스가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것도 큰 화제이며, 안젤리카 휴스턴 역시 암살자 발레리나들을 양성하는 디렉터 역으로 다시 한번 등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별들의 집합은 '발레리나'를 2025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 영화는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국제 범죄 조직과의 피할 수 없는 충돌, 극한의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역동성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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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와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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