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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순 인성TV] 10편-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박완순 인성 TV 제10편,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오만가지 생각이 난다는 것은 사실인가? *뇌 속에 들어있는 부평초 *서운한 생각이 들면 어찌해야 하는가? 박완순 박사의 글로벌 인성인문학 제10편 강의에서 그 해답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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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박완순 인성 TV 제9편] 거짓말 ;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박완순 박사의 인성인문학TV 9편에서는 거짓말, 인생은 공수래공수거의 진실을 설명합니다. 인생은 사람으로 와서 신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의 참 뜻을 설명하며, 사람과 인간의 차이, 해바라기와 달맞이꽃이 다른 시간에 피는 이유, 그리고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 경험을 가지고 죽는다는 과정까지...아주 세세하게 풀이해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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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박완순 인성칼럼 (13)] - 남자의 젖꼭지는 어디에 쓰이는고?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면, 세 살부터 언제까지 익힌 버릇을 말하는가? 여인의 일생은 자궁의 변화와 결을 같이 한다. 여인의 자궁은 7년을 주기로 크기의 변화가 오고, 그에 따라 기능이 바뀐다. 그러므로 여인의 일생은 7의 배수인 7, 14, 21, 28세.....를 꼭지점으로 정신과 육체적 변화를 겪게 된다. 한 편, 모든 태아는 임신 7~8주까지 여자의 신체구조로 성장하다가 그 이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해지면 남자의 몸으로 신체구조가 바뀐다. 이러한 신체구조의 물리적 변환과정 영향으로 남자 일생변화는 여자보다 조금 늦은 8년을 주기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조상들이 전하는 생활의 지혜이다. 즉, 모든 남자의 몸속에는 임신 7~8주까지 유지되었던 여체의 속성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과정의 증거로 성인이 되어서도 이 시기의 흔적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무런 쓰임새 없는 남자의 젖꼭지이다. 남자의 일생은 8, 16, 24, 32세.....를 기점으로 정신과 육체의 변화가 뒤따른다. 여자 7세, 남자 8세가 일생에서 첫 번째 변화를 겪게 되는 전환기이다. 이 나이가 인생의 ‘되어가는 꼴(성:性)의 줄기(리:理)’인 이성(理性)이 생성되는 때이며, 자신만의 되어가는 꼴을 인식하여 타인의 말을 듣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려는 제1사춘기인 것이다. 제1사춘기를 맞이하면 남녀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가 뚜렷해지므로, 함께 재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로, 남녀칠세부동침(男女七歲不同寢)이라는 문구로서 경계를 삼아오던 중, 그 의미를 순화하여 같은 공간에 함께 앉히지 않는다는 부동석(不同席)으로 바꿔 사용하여 온 것이다. 세 살 버릇의 참 뜻은 세 살부터 자신만의 생각이 자리 잡기 전인 남녀 7~8세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말과 행동을 따라 익히고, 반복적으로 행함으로써 자신의 일부가 되어버린 생활형태를 의미한다. 이 기간에 어린이가 모든 것을 배우는 과정을 살펴보면 어미새의 날개짓을 새끼새가 백번을 따라하여 마침내 나는 법을 익힌다 하여, 학습(學: 배울 학, 習: 익힐 습) 기간이라 한다. 이 때 따라보고 배울 학습의 대상이 부모이며, 그 중에서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이가 어머니이다. 내가 사용하는 말을 모국어, 내가 태어난 나라를 모국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독립의 단계, 거울의 단계부터 자신만의 사고능력 생성이전인 7~8세까지 주변을 따라보고 배우는 생각과 행동체계가 한 인간의 일생을 지배하는 뿌리가 된다는 의미이며, 그 중심에 어머니라는 존재가 있음을 강조하는 화두가 세 살버릇이다. 이번 호에서는 세 살버릇의 참 의미, 남녀칠세 부동석, 어머니의 위대함, 학습의 개념을 알아보았다. 다음 호에는 학교는 왜 가는가?라는 질문에 관해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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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박완순 인성TV] 8편- 거짓말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후편)
    [박완순 인성TV] 8편은 전편에 이어, 거짓말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후편)으로 구성됩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비법! 간절히 원하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저주하는 축하인사를 건넨 적은 없으신가요? 박완순 인성TV 8편에서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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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박완순의 인성칼럼 12]- 세살버릇 여든가는 이유
    자궁전쟁에서 선택의 주인공인 난자와 그 선택을 받은 정자의 만남이 수정이며, 인간의 위대함과 잠재력이 잉태되는 순간이다. 난자가 보유한 염색체 XX와 정자의 XY 조합이 소우주 탄생의 열쇠이다. 수정 과정 선택권이 여성에게 있었듯이 태아성장과정에서도 여성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탄생 후 12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한 인간의 결정적인 변신이 시작된다. 우리 나이로 세 살이 되면서부터 아이는 엄마와 자신이 별개의 존재임을 인식하는 ‘독립의 단계’로 접어든다. 세 살부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이유이다.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는 능력이 생성되어 거울을 보며 웃는 거울의 단계에 접어든다. 독립의 단계, 거울의 단계에 이르기 전인 세 살까지 어린아이를 기르는 과정을 생육이라 한다.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기 전 단계이므로 온전히 육체적, 물리적인 안전과 건강을 보살피는 과정이다. 인생의 결정적인 변화의 과정은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3세부터 시작된다. 성(性)의 개념이 ‘되어가는 꼴’임을 상기하며 보육의 개념을 알아보자. 정글에 버려져 동물들과 7~8년을 보낸 후 발견된 아이의 행동에서 성(되어가는 꼴)의 위력을 알 수 있다. 그 아이는 동물의 생활동작과 습관을 따라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말조차 익히지 못하고 동물 속 생활로 완벽하게 동물이 되어가는 꼴[수성-數性]로 성장한 것이다. 환경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보육(保育)의 사전적 의미는 ‘어린아이를 돌보아 기름’이다. 일반적으로는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기르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보육의 진정한 가치는 동물적 모습으로 되어가는 꼴-수성으로부터 보호하여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인성의 길로 안내하여 기르는 것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에 부모님, 선생님으로부터 전해 듣고 따라하며 배우는 생활의 지혜가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다. ‘아이는 어머니의 혀를 보며 말을 배우고, 아버지의 등을 보며 행동을 배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세상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보육의 절대가치와 부모, 선생님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이다. 인간의 습관 형성시기가 3살부터임을 강조하는 조상들의 지혜가 위 세 문장 속에 담겨있다. 생육과 보육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호에서는 세 살 버릇 형성되는 과정에 여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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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박완순인성TV 7편] 세상이 우리를 속이는 7대 거짓말
    박완순 인성TV 제7편에서는 세상이 우리를 속이는 7대 거짓말을 설명합니다. 박완순 박사는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겉짓인 사회 * 말의 위력은 달리는 말보다 세다 * 왜 말하는 대로 되는가? * 신을 움직이는 마법의 단어는?,,,라는 각각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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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박완순의 인성칼럼-11편]-여자가 청혼한 부부가 오래산다
    온 몸의 피를 거꾸로 흐르게 하는 짜릿함이 운동경기 역전승의 쾌감이다. 머리 위에 그림자를 만드는 환희의 역류가 반전의 깨달음이다. 이번 호에서는 생의 주기별 인간의 일생 첫 단계인 수정과정과 여성의 위대함에 대해 알아보자. 제일 먼저 난자에 도달한 정자와 수정이 이루어진다,라는 기존의 상식은 다분히 정자가 인간탄생의 주역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 14세 이후의 성숙한 여인이 한 달에 한 개씩 생산하는 난자와 16세 이후의 남자들이 보내는 2~3억 개 중 하나의 정자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진다. 수많은 정자들이 꼬리를 움직여 난자 주변에 모여든다. 한편 난자는 독립을 유지하려는 세포의 고유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주변에 호르몬을 분비하여 방어벽을 침으로써, 정자가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그 뒤, 난자는 건강하고, 제대로 모양새를 갖춘 정자를 선택하여 들어오도록 허락하고 호르몬 방어벽을 잠시 해제한다. 허락을 받은 정자는 자신의 머리 부분에 있는 첨체라는 조직을 녹여서 정자머리가 들어가도록 입구를 만들고, 들어간 후에는 정자의 꼬리는 짤려서 허락을 받지 못한 나머지 정자들과 함께 체외로 배출된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거치는 수정과정을 자궁전쟁이라 표현한다. 모든 인간의 탄생과정이 자궁전쟁을 거쳐 완성된 것이며, 그 주인공은 난자의 주인인 여성인 것이다. 청춘남녀 사랑의 결정체인 결혼을 위해 남성이 여성에게 청혼하는 과정이 과연 지혜로운 절차인가? 라는 합리적 의심을 가능케하는 현상이다.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다” 부모님의 은혜를 대변하는 문구이다. 어머니 날 기르시다,라는 문장 속에 여성의 위대함이 숨겨져 있다. 수정 후부터 세포 분열을 통해 태아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생산력, 건전한 정자를 선택하는 판단력, 세포분열로 태아를 키우는 실행력, 출생 후 독립까지 양육하는 생활력, 이 모든 것을 갖춘 존재가 여성이다. 남자의 청혼은 겉보기에 낭만과 화려함은 갖추었으나, 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개똥벌레 불빛과 같은 것이다. 주변에 슬기로운 결혼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부부의 청혼과정을 살펴보자. 또, 어그러진 결혼생활 사연의 실마리를 찾아보라. 누가 누구에게 청혼하였는가? 답은 간단하고 명쾌하다. 청혼은 당연히 여성의 몫이어야 한다. 다만 남자의 임무는 난자 옆에 도달한 건강한 정자처럼 자신과 조화를 이룰 배우자 주변에서 선택을 기다리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국가대항전 축구시합에서 노마크 단독 득점찬스를 날려버린 선수에게 쏟아지는 비난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것도 못 넣다니, 나라도 넣겠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골을 넣을 수는 있겠으나, 우선적으로 대표선수 자격을 갖추어야만 그런 기회를 만나야 되는 것이다. 결혼으로 가는 남녀의 결합이 이와 동일하다. 모든 선택은 여성의 몫이다. 남자는 자격을 갖추고, 격에 맞는 상대방을 발견하여 그 주변에 다다르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남자의 청혼행사가 아무리 화려하여도 최종선택은 지혜로운 여성의 몫이다. 동물 수컷이 암컷에 비해 그토록 화려한 이유도 선택받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반딧불이 달고 아무리 날아도 불은 붙지 않는다. 다음 호에는 수정, 출산의 다음 단계인 생육과 보육에 대해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박완순 인성TV 7편 : 세상이 우리를 속이는 7대 거짓말 https://youtu.be/vYjLMk7hn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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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7
  • [박완순의 인성TV]6편 - 부자에 이르는 길-덕(德)
    부자에 이르는 길 – 덕 덕을 알면 떡이 생긴다/ 문화형성의 핵심이 덕이다/ 부와 권력을 부르는 호르라기 ; 덕/ 덕이 입은 야회복 ; 인성공식 박완순 인성TV 6편에서는 부자에 이르는 길-덕(德)에 대해 설명한다. 일상생활에서 수없이 반복하여 사용하는 덕(德)의 개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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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7-17
  • [박완순 인성인문학 특강] 저널리즘 시각으로 본 인성과 집단지성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포럼, #저널리즘 2022년 7월 11일 서울시민청 동그라미방에서 개최된 국제언론독립회 언론선진화 포럼 3부 "저널리즘 시각으로 본 인성과 집단지성" 박완순 박사의 인성인문학 특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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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7-12
  • [박완순 인성TV] 5편- 시간여행의 오르가즘
    박완순 인성TV와 함께~~ 자, 이제부터 시간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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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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