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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순의 인성칼럼 10]-생일을 왜 귀빠진 날이라 하는가?
    나이,신체의 항상성 원칙,백세 시대의 은총, 귀 빠진 날,만물의 영장,고고지성(呱呱之聲),생애주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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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7-09
  • [박완순인성TV 4편] 서당개 3년 – 풍월 읊게 하라
    박완순,인성교육,인성TV,생애주기별 인생설계,
    • 칼럼
    • 인문학
    2022-07-09
  • 박완순인성TV3편-성(性)을 알면 그것이 보인다.
    박완순 인성TV 제3편 '성(性)을 알면 그것이 보인다:성(性)-은밀한 에너지'는 세상 살아가는 기본 이치를 성(性)의 관점에서 풀이한 내용입니다. 자성 타성 활성 감성의 본 개념을 파악하여, 모든 대인관계와, 영업 측면에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감성 서비스, 감성마케팅, 감성리더십의 기본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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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박완순 인성TV 2편 어른으로 가는 길
    나는 어른인가? 스스로 질문을 해봅니다. 박완순 인성TV는 어른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박완순 인성 TV 제2편, 어른으로 가는 길/어른과 애늙은이의 차이/나는 만물의 영장인가?/인간과 원숭이는 한 끗 차이/부끄러운 지성인/추락하는 것에 날개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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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3
  • [박완순 인성칼럼 (9)] - 백세시대는 아무나 가나?
    2022년 2월 현재, 대한민국의 백세이상 인구는 남자 1,471명, 여자 6,852명, 총 8,323명이다.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차차 공부하자. 20세기와 21세기를 넘나들며, 생의 나이테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께 장수비결을 여쭈어보고 얻은 결론이 있다. 이 분들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드시는 인생보약이 있었다. 그것은 ‘나이’이다. 시장끼를 면하려 밥을 드시고, 병치레를 위해 약을 드시고, 장수를 위해 나이를 드시는 것이다. 단 여기에는 두 가지 사전 해결조건이 있었다. 첫째가 밥을 위해 밥값을, 약을 위해 약값을 치러야 하듯이 나이를 드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잇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며, 둘째는 지난 날 생의 주기 나잇대별로 치른 통과의례에 철저히 순응하여 생의 모난 부분을 잘 다스려 왔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나잇값 하고 사십니까? 당연히 그러하리라 확신합니다. 아름드리 나무의 가치는 나이테라는 이름으로 드러나며, 모진 풍파 헤쳐 오며 쌓아올린 성숙한 어른의 생활지혜는 인성이라는 이름으로 나잇값을 대신하는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을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문구이다. 전 국민에게 전할 생활의 교훈이나 경계가 되는 짧은 말을 찾으라는 왕의 명령에 따라 시대의 현자들이 지혜를 모아 선정한 문구가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이다. 나이 역시 이 원칙에서 예외가 아니다. 값을 치르지 않은 나이듦은 반드시 그 대가가 따르게 된다. 우연을 가장한 불운이 그것이다. 유리 뒤에 알루미늄과 페인트를 붙여 만든 것이 외양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나잇값하며 사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 비춰보는 인생거울이 ‘인성’이다.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생명과 시간을 대가로 지불한 벼슬이며 삶의 훈장이다. 그 위대함을 인성칼럼과 함께 살펴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박완순 인성TV 5편 : 시간 여행의 오르가즘./바보가 도트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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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박완순인성TV1편-인성인문학 그녀를 만나다
    박완순 인성TV의 목적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우리의 문화와 언어로 재해석하여 남녀관계, 사회생활, 리더십, 대인관계, 자녀교육 등 모든 활동의 기본이 되는 사고체계와 행동세계의 기본틀을 전하는 데 있다. 흔히 추상적으로만 인식되어오던 인성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확립하고 체계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생활 속 지혜를 예로 들어 이해가능토록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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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박완순 인성칼럼 (8)] - 당신의 성감대는 어디입니까?
    “당신의 성감대는 어디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대단히 다양하다. 얼굴을 붉히거나, 시선을 외면하거나, 신체기관을 떠올리는 이, 애써 화제를 돌리려하는 이, 헛웃음을 날리는 모습 등등. 사통팔달 교차로 중앙에 서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정답은 단순하고 명확하다. 모든 인간의 최고 성감대는 ‘뇌’이다. 더우면 땀이 나고 추우면 몸을 웅크려 체온유실을 막기 위해 닭살이 돋는 현상을 ‘항상성’이라 한다. 언제나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려는 신체의 작용이다. 이러한 항상성 원칙은 성감이 극치에 달한다는 육체 오르가슴의 경우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성적 오르가슴을 무분별하게 반복하면, 육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 성행위 지속이 불가한 상태를 만든다. 항상성 유지를 위한 뇌의 명령인 것이다. 육체적 즐거움과는 다르게 정신적 깨달음을 통한 환희는 이러한 항상성 원칙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그 현상을 항상성 통제 작용이라 한다. 뇌가 정신적 깨달음으로 인한 환희는, 아무리 반복되어도 육체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중지시키는 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성인문학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다. 깨달음을 위해서는 깨고 들어가야 할 틀이 있어야 한다. 융합의 시대라는 21세기에 기본틀이 강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과 식재료를 넣고 열을 가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조리과정에 필수불가결의 도구가 가마솥이다.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가성비가 제일 높은 곤충을 식재료로 활용하여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문자로 옮긴 단어가 ‘융합’이다. 소고기를 1kg을 얻기 위해서는 7kg의 사료를 제공해야 하며, 돼지고기를 5kg, 닭고기는 2kg의 사료를 제공해야 각각 1kg의 고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곤충은 1kg의 사료에서 1kg의 고기를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식재료이다. 조상들이 이러한 현상을 간파하여 ‘조자(造字)’ 과정에 활용한 지혜가 놀라울 따름이다. 가마솥(鬲:가마솥 격)에 가성비 제일의 곤충(虫:벌레 충)을 넣어 조리함으로써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글자로 옮긴 것이 ‘융(融:화합할 융)’ 이다. 가마솥 격과 벌레 충의 조합이다. 융합을 위해서 필수불가결의 도구가 가마솥이다. 생활 속 융합을 위한 가마솥이 인성인문학이며, 문학 역사 철학은 각각이 주요 식재료인 것이다. 인성인문학을 통한 환희는 항상성 원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 항상성 통제의 영역이다. 수없이 반복하여도 환희의 기쁨만 있을 뿐, 육체를 해치지 않는 정신적 세계의 깨달음! 신이 인간에게만 내린 축복인 것이다. 박완순 인성칼럼은 저널인뉴스 독자 여러분과 기자들과 함께 떠나는 정신적 환희의 여정에 안내자가 될 것이다.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박완순 인성TV 4편 : 서당개 3년 – 풍월 읊게 하라. https://youtu.be/N7zjghR_z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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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2022-06-29
  • [박완순 인성칼럼 (7)] - 영장은 추락하지 않는다
    만물의 영장, 지성인, 어른. 세 단어는 한 지붕 세 가족이며, 그 뿌리는 성(性)-되어가는 꼴이다. 어른으로 되어가는 꼴을 아는 존재를 지성인(知性人)이라 하므로. 어쩌다 되는 어른이라는 표현은 언어도단이다. 말귀를 알아듣는 시기부터 나이대별 통과의례에 대한 철저한 훈습과정이 있어야 올바른 어른의 역할이 가능한 것이다. 영장(靈長)이란 자연현상을 관찰하여 앞날을 예측하는 능력을 갖춘 조직의 정신적 지주 또는 최고지도자를 의미한다. 어른과 지성인의 또다른 이름이 영장이다. 영장, 지성인, 어른으로서 갖춰야할 기본틀이 되는 7개 영역에 대해 알아보자. 식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는 것을 재배라 하며, 동물은 사육이라 한다. 사람의 경우, 동식물과는 달리 물리적인 관리감독과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동기부여 과정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 과정을 깨우쳐서 인도한다는 의미로 계도(啓導)라 한다. 깨우침을 통한 현명한 계도 작업이 어른, 영장, 지도자의 필수덕목이다. 깨닫다가 깨고 들어가 중심알에 닿다는 의미이므로 깨달음을 위해서는 깨고 들어갈 일정한 틀이 필요하다. 그 틀을 자연의 완성수인 7을 차용하여 다음과 같이 7개 영역 중심으로 구조화하였다. - 생애주기별 인간의 일생 : 탄생부터 임종까지의 나이대별 변화와 특성 - 나를 알기 : 인간의 개성 분류와 개성별 특성 - 타인알기 : 모든 인간의 공통심리와 특성 - 조직의 특성 : 나와 남이 만나서 이루는 조직형성과정과 특성 - 조직문화 : 조직의 기본 정신 뿌리인 문화의 형성과정과 특성 - 인성행동 : 생활 속 시간, 장소, 상황(관혼상제)별 행동요령 - 어른의 인성덕목 : 리더십 탄생배경과 형태 및 발전방향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라며 좌절하고 자조하는 사회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애초에 날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날개가 무엇인지, 날갯짓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깨우침 없이 조직에 휩싸이고 세월에 떠밀려 그 위치에 올랐던 결과이다. 박완순 인성칼럼의 목표는 독자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생존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고, 자신만의 날개를 꾸미는 작업에 지혜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음 호부터는 영역별 구체내용을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올바른 날개 구축과 날갯짓 훈련과정을 살펴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박완순 인성TV 3편 : 성(性)을 알면 그것이 보인다. https://youtu.be/r6zaje_Yr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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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박완순 인성칼럼 (6)] - 덕이 없으면 영원한 애늙은이
    불미스러운 사회현상에 어김없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문장. “우리 사회에 어른이 없다‘이다. 된장, 고추장이나 가양주를 담글 때 사용하는, 입구가 좁고 배 부분이 둥그런 항아리를 ‘장군’이라 한다. 또한 어떠한 향기나 영향력이 천천히 스며 나오거나 작동하여 상황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스르르, 도르르, 차르르 또는 또르르 등으로 표현한다. ‘장군’을 중심으로 무리 없이 자연스레 동화되는 분위기를 의미한다. 어른이란 영향력 행사과정이 이와 동일하게 자연스레 스며 나와 주변을 부린다는 의미로 탄생된 단어이다. (약 9300여 년 전에 한자(韓字)와 동시에 창제된 한글(韓글)의 조합이다. 참고문헌 : 지어선보, 김봉한, 한국고전학습연구원)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여 순수우리말로 붙박이별이라 불리우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모든 별들이 일정하게 회전하는 현상을 비유하여 ‘덕(德)’이라 한다. 장군의 영향력이 주변에 전파되는 것과 동일하게 어른의 일가견- 덕이 주변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어른의 덕이 중심을 잃고 이동하면 ‘덕이 변했다’ 하여, 변덕이라 하며, 덕을 따라하여 일이 원만히 진행되었을 때 덕을 나누었다 하여 덕분이라 한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사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애용(?)하는 ‘본인의 부덕의 소치입니다.’라는 문장의 뜻이 명징해진다. 따라보고 배울 덕이 없다는 의미이다. 덕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생활용어의 뜻을 다시 한번 음미해보아야 할 것이다. 북극성이 실체를 유지하듯이 어른의 일가견-덕(德)을 구체화하여 스스로 익히고 주변의 체계적으로 전하도록 실체를 꾸미기 위해 자연의 법칙을 차용해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순환을 법칙이라 이름 지은 것은 반복되는 현상을 관찰하여 그 속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원칙을 세운 과정의 결과이다. 일주일은 7일, 얼굴의 구멍이 7개,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 7색, 남녀칠세 부동석 등과 같이 숫자 7로 표현되는 생활현상이 무수히 많다. 이러한 연유로 7을 생활의 완성수라 칭한다. 북극성처럼, 장군의 향기처럼, 어른의 영향력을 전파하여 문화형성의 중심역할을 할 정신과 행동세계의 기본틀-일가견의 모형을 완성수 7을 차용하여 7개의 기둥으로 구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다음 호에서는 7개 기둥의 이름과 내용을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2편 : 어른으로 가는 길 https://youtu.be/fxymvDiBez0
    • 칼럼
    • 인문학
    2022-06-23
  • [박완순 인성칼럼 (5)] - 외도를 바로잡는 저널인뉴스
    ‘깨닫다’란 틀을 깨고 들어가서 중심에 닿다, 또 한편으로는 중심알이 틀을 깨고 나와 세상이치에 닿는다는 뜻이다. 깨달음의 필수전제조건인 생각과 행동의 틀을 생활 속 용어로 일가견(一家見)이라 한다. 성인 남녀가 혼인하여 사회 기초단위인 일가(一家)를 이룬 후, 올바른 사회적 역할수행을 위해 익혀야 할 기본견해를 의미하며, 이를 갖춘 사람을 어른이라 한다. 즉, 어른은 ‘생활의 일가견’을 갖춘 사람이다. 동물성 식물성 개념풀이에서 ‘성’이 되어가는 꼴임을 설명한 바 있다. 어리석은 이의 준말인 어린이로 태어나 학교와 사회생활을 거치며 일가견을 갖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사람이 되어가는 꼴’이라 하며, 인성으로 표현한다. 어린이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제반과정을 도(道)라 하며, 도리를 다 한다는 말은 도의 이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일가견을 갖추기 위한 생활 속 지혜를 외면하고, 기술, 지식, 외국어 등 표피적인 능력만을 키우는 현상을 도(道)에서 벗어났다 하여 외도(外道)라 한다. 외도하는 이를 채찍과 당근으로 담금질하여 올바른 도의 길로 안내하는 과정을 교육(敎育)이라 하며, 교를 통해 인성을 기르는 과정을 교육이라 한다.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느끼고, 느끼는 것만큼 깨닫게 된다.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깨달음을 위한 정신과 행동세계의 기본틀 형성을 통해 인성을 갖춘 완성된 인격체 양성이다. 일가견을 갖춘 어른으로 가기 위한 성(性), 도(道), 교(敎)의 개념을 알아보았다. 다음 호에 일가견의 얼개와 형성과정을 알아보자. 박완순 박사 ((사)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 이사장) 참고 : 유튜브 <박완순 인성TV>에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1편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보시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40편 : https://youtu.be/6PdbkTwlTqQ 1편 : https://youtu.be/3OtOaEicI1M
    • 칼럼
    • 인문학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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