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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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피아트 및 푸조를 포함한 브랜드를 보유한 미국-유럽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는 수요일 차량 가격 인상에 힘입어 올해 첫 6개월 동안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알파로메오, 크라이슬러, 닷지, 마세라티 등 다른 브랜드를 보유한 이 회사는 상반기 이익이 109억 유로(12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주요 시장인 유럽과 북미에서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12% 증가한 984억 유로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는 "올해 상반기 우리의 뛰어난 성과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2030 계획의 야망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데어 포워드 2030 계획은 2030년까지 전기차가 유럽에서의 모든 판매와 미국에서의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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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 사상 최대 이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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