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 마비. 무시무시한 말이다. 이런 이름의 병은 또 다른 중풍, 치매라는 말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힘들게 한다. 사는 게 뭐라고, 이 무시무시한 병명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이 먹은 사람들은 한 사람의 이름을 늘 반긴다.
아주 오래전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 침구사 이병환(만59세). 뇌신경 마비 치료 또는 중풍 치매 예방 및 항문침 특허권자.
이병환 대한노인회 의료봉사원장은 일명 항문침 대가다. 20대 대선에서 갑자기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는 영험한 지리산 자락 산청이 고향이다. 온갖 건강관련 국제 자격은 다 가지고 있다. 특히 침술은 가히 신의(神醫)의 경지에 올랐다는 세평이다.
침으로 통증이나 병을 고치는 이가 어디 한둘일까. 동양 의학의 치료술인 침술은 한의학의 정통맥들이 있다. 그런데 이병환 원장은 침술은 좀 더 특이하다. 일명 ‘항문침구 개발특허’로 백회에서 시작해서 뭉쳐지는 거대 중심지 회음혈까지. 임맥 독맥을 관장하는 항문 속 중요 혈자리들은 그 치료 효과에서 탁월하다. 그 비문(祕門)을 연 사람이 이병환 원장이다.
그의 봉사활동은 30년이 넘는다. 치매, 중풍이 두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그의 장기자랑이다.
“제 이름이 이병환입니다. 병과 환자를 달고 다닙니다. 제가 입에 항상 달고 사는 것은, 치료가 아닌 치유입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침구사고 시민운동가입니다. 의학적 치료가 아닌 우주적 생명 치유를 해야 합니다. 내 마음부터 달라지면 세상이 다 달라집니다. 봉사하는 마음이 곧 이타심이고 생명 치유의 시작입니다.”
법문(法問) 같은 그의 말에는 행동하는 양심(良心)이 있다. 봉사하는 모임에서 또 만난 이병환은 여전히 봉사활동만을 강조했다. 여러 정치인들이 그의 도움을 받아서 중풍과 치매를 예방하고 고쳤다. 침술 봉사를 하는 단체만 여럿이다. 수백 명의 제자, 동료들이 그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0만 명이 훌쩍 넘는 어르신들이 치매의 공포와 중풍 치료를 무료로 그에게서 받았다. 그는 여전히 그렇게 봉사하면서 살고 있다.
이병환 원장의 주요 경력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치유연구원장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치유자문위원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트라우마무료치유클리닉 원장
대한노인회 의료봉사원 원장
한국노인의전화 자살예방 심리상담무료클리닉 원장
한국문화체육연합 트라우마무료 치유클리닉 원장
이병환 침치료전문클리닉 원장
뇌신경치료전문항문침협회 원장
뇌신경마비 치료 또는 중풍치매 예방 및 항문침 특허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