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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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기념사업회(조직위원장 / 회장 정해훈)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25 , 서울 용산 드래곤힐 호텔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친선 우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김인규(KBS 사장)금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그동안 한미동맹은 흔들림 없이 공고하게 유지 발전되어 오면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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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위한 핵심 축으로서 한미동맹은 그 역할을 다해 왔다. 한미양국은 6.25전쟁, 베트남전쟁 등 70년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함께 지킨 혈맹관계다. 인권,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가치동맹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한미동맹기념사업회는 우리 대한민국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선진 민주국가, 경제강국, 문화대국으로서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기획하고 준비하여 실행에 옮기겠다.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한미동맹을 위해 미력이나마 책임과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우리 한미동맹기념사업회가 한국과 미국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그 이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미동맹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동맹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더 많은 한미 양국 국민들이 알기를 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해훈 회장은 이번 친선우호의 밤 행사를 통해 단순히 군사적 동맹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적 동맹으로써 한미동맹이 발전하기를 희망하며특히, “한미동맹기념사업회는 친선 우호의 밤 행사뿐만 아니라, 미국 측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양국 국민들이 우호증진에 앞장을 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미동맹기념사업회를 출범하는 데, 주요 참여 인사로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총재,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나경원 전 의원, 곽영훈 UN 한국협회 회장,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최익봉 특전사회 회장 등과 다수의 군 출신 및 문화 예술 언론인들과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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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회장은 다각적인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양 국민들에게는 물론, 더 나아가 글로벌하게 한미 우호 관계를 알리고, 더 넓게 펼쳐나갈 것이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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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기념사업회 출범, 70주년 기념 친선 우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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