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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올바른 음주 문화 만들기'
    한국 성인 1명이 연간 마시는 소주의 양은 평균 약 55병이다. 이는 소주가 ‘국민 술’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주는 막걸리와 함께 오랜 세월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 온 대표적인 주류 중 하나다. 1920년대 만들어진 소주의 도수는 35도에 달해 ‘독주’로 여겨졌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건강한 음주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현재는 14도로 낮아졌다. 소주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술’이 되면서 잘못 알려진 소주 상식들도 많아졌다. 소주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들을 Q&A 형식으로 알아보자. Q1. 소주를 물과 함께 마시면 물이 소주가 되어 더 취한다? A1. 그렇지 않다. 소주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로기 이는 위와 장에서 흡수된다. 흡수 정도에 따라 취기가 오르는데 물을 마시면 알코올 농도가 낮아져 취기가 덜 오르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통해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효과도 있어 더 취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Q2. 소주와 차는 궁합이 잘 맞는다? A2. 한의학에서는 술은 매운 성질을 차는 쓴 성질을 가져 상반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술을 마신 후 차를 마시면 술기운을 신장으로 보내 신장의 수분을 덥게 하여 냉이 뭉치고 소변이 빈번해지며 음위 대변건조 등의 증상이 생긴다. 현대의학에서도 술과 차를 함께 마시면 심장에 대한 자극이 커져 차는 술자리에서 피하는 것이 좋다. Q3. 폭탄주가 건강에 더 해로운 이유 A3. 폭탄주는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술을 섞어 마시는 음주 방식을 말한다. 알코올은 도수가 10~15도일 때 흡수가 가장 잘 되는데 소주를 맥주와 섞으면 알코올 도수가 이 범위에 맞춰져 빨리 취한다. 각각의 술에 들어있는 혼합물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숙취를 심하게 만들며 간에도 큰 손상을 준다. Q4. 에너지 음료와 마시면 덜 취한다? A4.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각성 작용이 강하다. 에너지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면 덜 지치고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의 탄산이 소장에서 알코올 흡수를 가속시켜 간, 심장, 뇌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 Q5. 술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튼튼하다? A5.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건강의 신호가 아니다. 이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사람은 과음을 피해야 한다. Q6. 술은 술로 풀어야 한다, 해장술은 몸에 좋다? A6. 해장술은 숙취의 고통을 일시적으로 잊게 할 수 있지만 결국 몸을 더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 습관적으로 해장술을 마시는 것은 절대 삼가야 한다. Q7. 왜 소주병은 녹색일까? A7. 소주병의 녹색은 ‘깨끗하고 독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다. 친환경 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투명병보다 덜 독하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다. Q8. 맥주병은 왜 갈색일까? A8. 맥주병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갈색으로 만든다. 강한 빛에 노출되면 맥주의 주요 원료인 호프의 성분이 변형되어 좋지 않은 냄새와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소주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은 올바른 음주 문화를 저해할 수 있다. 소주를 비롯한 모든 주류는 적당히 즐기며 건강한 음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과음과 폭탄주, 해장술 등의 잘못된 음주 습관을 피하고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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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광복 80년 만에 빛을 본 독립 운동가들의 역사관
    이종찬 광복회장(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 전 국정원장)은 평생 의문을 품고 있었다. 1936년 상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항일투사였던 가족들로부터 국사를 배웠다. 하지만 그가 배운 역사와 현재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왜 이렇게 다른가 하는 의문이 계속 남아 있었다. 그 해답은 명백했다. 1945년 광복 이후 발행된 모든 《역사(국사)교과서》는 국정과 검인정을 막론하고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발간한 《일본서교과서》 내의 조선사 부분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곡된 시간과 공간 모든 역사 서술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현행 검인정 교과서는 이 두 가지가 크게 왜곡되어 있다. 현재의 교과서는 단군을 지움으로써 우리 역사의 시간을 축소했다. 시간을 축소한 역사가 공간을 축소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은 만주는 물론 북한 강역도 고대 중국 땅이라는 주장이다. 북한 유사시에 중국이 북한을 차지하고 동북4성으로 만들 것이라는 정보도 있다. 중국의 핵심 논리는 낙랑군을 비롯한 중국의 군현(한사군)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강역에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하는 검인정 교과서들은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고 표기하고 있다. 중국이 북한 강역을 차지하고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인정한 한국사 교과서에 북한 땅이 우리 것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낙랑군을 비롯한 한사군은 북한 강역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및 요녕성 서부에 있었음에도 한국사 교과서들은 조선총독부의 지침을 따라서 우리 역사 공간을 팔아먹고 있다. 2천여 리 잘라먹은 고려 북방 강역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고려의 강역을 압록강에서 현재의 원산만까지 사선(斜線)으로 그려놓고 ‘천리장성’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고려는 한반도의 2/3밖에 차지하지 못한 볼품없는 나라가 된다. 조선의 세종이 4군 6진을 개척해 압록강두만강까지 국경을 확대했다는 설명이 이어진다. 그러면서 1909년 일본이 간도협약으로 두만강 북쪽 ‘간도’를 청에 넘겼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고려가 한반도의 2/3밖에 차지하지 못했고, 조선 세종 때 압록강두만강까지 확장한 것이 최대 국경이라면 간도는 우리 땅이 아니다. 원래 ‘남의 땅’인 간도를 일본이 청에 팔아먹었다는 말인가? 고려 북방 강역은 지금의 요녕성 심양 남쪽의 ‘철령’부터 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까지였다. 이 ‘철령~공험진’ 국경선은 명 태조 주원장을 비롯해 명의 여러 군주들이 인정한 국경선이고, 이런 사실은 우리 측의 《고려사》, 《태종·세종실록》와 중국의 《원사(元史)》, 《명사(明史)》 등에 명확히 나와 있다. 그러나 이병도가 존경할만한 인격자라고 높였던 일본인 식민사학자 이케우치 히로시(池內宏)와 역사 조작의 달인 이마니시 류(今西龍) 등이 한국사를 ‘반도사관’의 틀로 조작한 고려·조선사를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 등이 여순감옥에서 꽁꽁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조선상고사》 등을 집필했다. 하지만 이케우치 히로시와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등의 지원과 사랑에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하던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출신의 이병도·신석호는 광복 후에도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 관련 국가기관과 모든 대학의 사학과를 장악해 조선총독부 황국사관을 하나뿐인 정설로 격상시켰다. 이 분야는 우리 사회에서 유일하게 보수, 진보의 구분도 없이 황국사관 카르텔 하나로 뭉쳐 있다. 그 결과가 지금 사용하는 한국사 교과서다. 고대사 말살, 기계적인 독립운동사 서술 현행 한국사 교과서는 한국사 말살 교과서다. 현행 교과서는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 때까지의 100만 년의 장구한 역사를 1/10 분량으로 축소시켰다. 조선총독부의 지침대로 단군을 말살했고, 고조선, 부여, 고구려, 대진(발해)의 역사도 눈을 크게 뜨고 찾지 않으면 찾기 힘들 정도로 사실상 삭제했다. 물론 대륙백제 및 가야의 일본 열도 진출사도 모두 삭제했다. 9/10 분량의 나머지는 어떤가? 수많은 내용을 분절적으로 서술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게 서술했으며, 노론일당 독재에서 노론 몇몇 가문이 정권을 독차지하는 세도정치를 정조의 책임인 것처럼 서술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애국계몽운동이나 외교독립론보다 무장투쟁론을 중시하면서 최초로 노선별 독립전쟁사를 서술해 민족주의 독립전쟁사는 물론 그간 교과서에서 소외되었던 사회주의와 아나키즘 독립전쟁사도 생생하게 서술했다. 또한 일제의 역사 침략과 그에 맞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과 역사 투쟁을 자세하게 서술했다. 대일항전기와 역사전쟁 대일항전기는 한편으로는 빼앗긴 영토를 되찾기 위한 ‘영토전쟁’의 시기이자 빼앗긴 역사를 되찾기 위한 ‘역사전쟁’의 시기였다. 1945년 8·15 광복으로 영토를 일부 되찾았지만, 역사는 여전히 조선총독부 학무국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역사 교과서는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관통하는 사관이 필요하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를 관통하는 사관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조선총독부 황국사관이고, 다른 하나는 조선 후기 노론사관이다. 이 사이에 독립운동사, 민주화 과정 등이 끼어들어가 있으니 혼란스럽다. 앞의 설명과 뒤의 설명이 맞지 않으니 외우는 수밖에 없다. 또한 역사는 재미와 의미가 동시에 있는 분야인데, 현행 교과서는 너무 재미가 없다. 학생들은 혐오 과목으로 여긴다. “이래도 한국사를 공부할래?”라면서 선조들의 역사를 혐오하게 만든 조선총독부의 계략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듯하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구석기부터 현대까지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을 서술했기 때문에 술술 읽힌다. 잡다한 지식 외우기가 아니라 역사의 흐름과 의미를 익힌다. 또한 근거 사료를 풍부하게 제시해 사실에 입각했음을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100만 년, 단군조선 수립부터 현재까지 반만 년의 역사를 서술한 《한국사사전》이다. 현행 한국사 교과서뿐만 아니라 각종 역사 사전들은 조선총독부 황국사관과 조선 후기 노론사관이 뒤섞인 편향된 사전(斜典)이자 거짓을 써놓은 사전(詐典)이라면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진정한 《사전(史典)》으로서 우리 역사의 전 분야에 대한 표준 역할을 할 것이다. 그간 한국사에 대해 의문이 있거나 앞뒤가 맞지 않아 이상한 점을 느꼈다면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를 보면 해결될 것이다. 새로운 역사 교사 양성 과정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는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역사 교사 양성과정(전 11주)’을 진행하고 있는데, 책이 발간되기도 전에 소문을 듣고 수강 신청한 사람들로 강의실이 비좁을 정도다. 강사는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의 집필진 및 감수진들이다. 수강자들은 30여 년 경력의 역사 교사부터 전·현직 구청장과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고위 공직자 출신 및 대학교수들과 기업인들,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일반 시민들로 다양하다. 바른 역사에 대한 희구가 그만큼 크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역사 교사 양성과정’을 수강자들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각종 강좌에 강사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소수의 식민사학자들이 거의 100% 장악하고 있는 한국 역사학계의 카르텔을 집단지성으로 무너뜨려 한국사를 한국 국민들의 품에 돌려보내는 시초가 될 것이다. 이것이 광복 80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이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30만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게 되는 길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부합하는 자유발행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가 광복 80년을 앞두고 최초로 국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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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윤석열 대통령,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부처님의 마음으로 올바른 국정 펼칠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마음의 평화와 사회의 행복 강조" 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나라에 큰 빛이 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가르침,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 윤 대통령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의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언급하며 "한국 불교는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언제나 국민과 함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으며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불교계의 선 명상 프로그램 강조 윤 대통령은 "특히 불교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선 명상 프로그램은 우리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저와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봉축법요식 참석 인사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정 성파대종사,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덕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해 싱하이밍 중국대사 등 각국 외교 대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인성환 안보2차장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다짐 윤 대통령의 이번 부처님오신날 축사는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불교계와 협력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불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윤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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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체중 증가의 미신과 과학적 해석
    많은 사람들이 초여름이 다가오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 사이에서 자주 들리는 말은 "제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이다. 하지만 이 말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실제로 물은 0칼로리이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체중이 증가할 수 없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면 체중계상의 무게는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곧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면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 '살이 찐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어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몸이 지방을 생성하려면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고 남아야 한다. 특정한 체질의 사람들은 소량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내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몇 년 전 '뚱보균'이라 불리는 퍼미큐티스(firmicutes) 박테리아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박테리아는 체내에서 당분을 발효시켜 지방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과도한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으며, 많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이 박테리아는 더 많이 생겨나 체내에 지방을 쉽게 축적하게 된다. 따라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 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유기산, 마이크로바이옴 및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장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꾸준한 신체 활동을 통해 소비되지 않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체중 관리는 단순히 외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중 증가에 대한 잘못된 믿음보다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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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운동 습관화 전략: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상에 운동을 녹여내자
    운동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막상 운동을 가야 할 때면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 운동이 자신에게 과도하게 힘들거나 재미가 없다면 더욱 하기 싫어진다. 자신의 신체 상태, 나이, 정서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긴다면 달리기, 축구, 테니스, 복싱 등을 하고 정적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이 좋다. 해보지 않았던 운동을 도전하는 것도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것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환에 도움이 되거나 해로운 운동이 따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찾아야 한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하기 너무 거창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친다.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운동이 많다. 특히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자연환경이 조성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은 정신 건강과 기억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집 안에서는 ▲짐볼 ▲폼롤러 ▲덤벨 등 간단한 운동기구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방법이다. 친구와 함께 운동하기 누군가와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하면 혼자 할 때보다 운동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줄어든다. 운동하면서 대화할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해도 지루하지 않다.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하면서 걷거나, 영상통화를 켠 채 집에서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운동하면 심심함을 달랠 수 있다. 음악 들으며 운동하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동시에 운동 효율도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러닝머신 걷기)과 고강도 운동(레그프레스 머신)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등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껌 씹으며 운동하기 적게 운동하더라도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껌을 씹으며 운동해보자. 2018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21~60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한번은 껌을 씹고 15분간 걷게 했고, 다른 한번은 껌 성분의 가루(위약군)를 먹으며 15분 걷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1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평균 2kcal 많았다. 전문가들은 운동할 때 껌을 씹으면 리듬감 있는 외부 자극이 가해져 심박 수가 상승하면서 운동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했다. 우선 6개월만 해보기 운동은 건강을 위해 평생 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이를 습관으로 만들려면 일단 6개월의 목표를 잡고 해보자. 실제로 운동이 습관이 되려면 평균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연구에서는 헬스장에 방문하는 빈도수가 많을수록, 방문주기가 짧을수록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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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1004클럽나눔공동체 인천서구지회 사랑의 약과 전달식
    지난 5월 6일,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양승수 총재는 인천 서구 지회장인 박영아 대표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한과 나눔을 실시했다. 박영아 대표는 두레도담의 대표이다. 또한 1004생명존중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자살, 자해, 마약 중독 예방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다. 박 대표는 향후 생명존중캠페인과 예방교육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지회장으로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한편,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오는 5월 11일에 1004담양지회의 성공적인 발대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목표를 알리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한과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으로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수총재(좌) 강경아교육국장 박영아 인천서구지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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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강리나 화가, 하트(Heart)의 향기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강리나 작가의 "위대한 생명" 개인전이 안젤리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회화를 넘어선 다양한 재료의 조각 및 조형물, 조명을 활용한 설치 작업을 통해, 강 작가는 내면의 자유와 평화를 탐구한다. '낙서'를 중심으로 한 그의 예술은 현대 사회와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과 사랑을 상징하는 붉고 푸른 하트를 캔버스와 3차원 공간에 담아내며, 가족 간의 관계와 개인적 변화의 중요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3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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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1004클럽나눔공동체 생명존중전문강사 자격과정 성료
    지난3월9일 사단법인 1004클럽나눔공동체가 주관하고 양승수총재 강경아교육국장이 교육하는 '생명존중전문강사' 자격과정이 부천미래상담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더 많은 사람에게 생명존중교육의 중요성과 사명감을 전하게 된 것이다. 이날 수료자는 이병희, 황상진, 오영아, 이정민, 김정현, 김혜연강사 대한어머니회 경기도연합회 회장과 부천미래평생교육원 정주열원장이 함께 했다. 생명존중전문강사는 시험을 거쳐 합격자는 글로벌교육재단발급 생명존중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생명존중교육지도자로 준비과정 및 개관 대한민국 자살문제의 분석 및 대응방안과 약물, 마약중독 위험성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1004생명존중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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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용인특례시 소식 알리미 ‘제9기 SNS 서포터즈'활동 시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민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제9기 SNS 시민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4년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포터즈 모집에 나서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NS 활용 능력, 활동 경력, 기사 작성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이번 서포터즈 응모에는 총 30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9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전문 작성 분야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용인시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활동한다. 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시 공식 SNS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다. 시는 이들이 서포터즈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방법, 사진 촬영 기법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를 지급한다. 매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서포터즈로 위촉된 시민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도 시가 하는 일에 대해 홍보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시 곳곳을 살펴 여러 가지 소식을 직접 시민들에게 전해주시는 것이 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첨단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받아 삼성전자가 용인시의 100년 치 예산에 달하는 360조 투자를 하게 됐고 이와는 별개로 SK하이닉스도 122조 투자를 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고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도 20조를 투자해 총 502조 원이 투자되면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 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 시장은 이어 “올해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용인시 열게 됐고 오는 4월에는 신갈오거리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축제도 열리는데 이런 좋은 홍보 소재를 잘 활용해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고, 시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6년부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소식 전달을 위해 ‘SNS 시민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 SNS 시민 서포터즈는 지난해에만 523건의 기사를 작성해 시 블로그 등에 게시했으며 네이버 우리 동네 카테고리에 255건의 기사가 노출되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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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저널인뉴스 홍보 '영상공모전' 열려....
    저널인뉴스가 2월 13일부터 오는 3월 20일 마감으로 ‘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는 JSET 코인 상장과 더불어 더 많은 홍보를 위한 수단이다. 저널인뉴스는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산하 언론단체로 지난 2021년 설립되어 새로운 뉴스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뉴스 소비자와 기사 제공자 그리고 플랫폼 사업자가 모두 수익이 되는 플랫폼이다. 뉴스 사업자는 광고에 의지한 사업 영위 행위를 벗어나, 자체 수익모델로 뉴스를 공정하게 쓸 수 있는 기반이다. 일반적으로 미디어 사업자도 수익을 영위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광고주로 대변되는 업체에 대해 잘못된 보도는 힘들었다. 그래서 공정한 기사를 작성하는 자체 수익모델이 절실히 필요했다. 수익모델 방법으로 일부러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제목을 과격하게 다는 등 낚시 뉴스 형태도 많다. 또 가짜뉴스도 마찬가지이다. 저널인뉴스(대표 박인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다 언론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방안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뉴스 전문 플랫폼이었다. 새로운 방식의 수익구조를 가진 뉴스 플랫폼을 목표로 토큰 경제를 활용해 독자적 개발에 들어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JINK 플랫폼과 JSET 코인이다.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휴대폰을 통해 사진을 올리고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JSET 코인은 곧 글로벌 1순위(1 Tier) 그룹 거래소에 상장을 앞에 두고 있다. 이번 ‘영상공모전’이 마감되는 시기이면 상장이 이미 되었거나 마무리 단계일 것이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도 상장과 무관하지 않다. 상장을 마치면 곧 글로벌 버전의 앱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은 올해 15개국 이상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미 많은 국가에 플랫폼 출시 관련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우수한 영상은 유튜브나 SNS에 본격적 홍보 영상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언론의 개념에서 누구나 영상을 제작해 참가할 수 있다. 대상 1명 200만 원, 금상 1명 100만 원, 은상 2명 각 50만 원, 최우수상 50명 각 20만 원, 우수상 10명에게는 국회의원상을 지급한다. 출품자 전원에게 500 JSET을 지급한다. 수상자에게는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크리에이터 전문가 2급 자격증’ 발급을 무료(약 15만 원 상당)로 진행한다. 단 5월 중 8시간 교육 이수는 필수이다. 교육비용 30만 원도 면제된다. 자세한 영상공모전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detizen.com/contest/view/0/65d2c41df5e3345d7e656d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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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예술공연단, 교수회와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사)1004클럽나눔공동체가 후원하는 국립소록도병원 행복나눔작은음악회 성료!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양록이사장(좌), 공영민고흥군수, 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사무총장(우) 지난 2024년 1월11일 전라남도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국 저널리스트 대학교육원 예술공연단과 한국저널리스트 대학교육원 전국교수회 시민기자가 함께 하고 사단법인 한국 시민기자협회와 사단법인 1004클럽나눔공동체가 후원하는 '행복나눔음악회'공연이 오후2시에 국립소록도병원 복합체육관에서 열렸다.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을 위로하기위한 행복나눔위문공연은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2024년 첫 새해봉사로 진행한 위문행사이다. 본원 예술단과 교수, 시민교수, 시민기자 등 약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참여회원(존칭생략)은 다음과 같다.김양록 고성중 김민성 허준 정연수 김대중 최유경 권하경 이양영 김영수 송태주유정봉 전승일 정경균 배영후 양승수 강경아(서울)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대학원 예술공연단원가수 민성아 김영애 혜민 김경아품바홍도 임선희한국무용 오수연 박주연명창 권하정이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다. 이에, 공영민 고흥군수 최영호 전남구청장 김승남의원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양록 이사장과 고성중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봉사와 배려 나눔의 행사를 통해 선한 시민의식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자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약200여명의 환우와 공연관계자가 함께 한 행복나눔음악회는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과 종사자에게 사랑이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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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가수 민성아 새해 첫공연(국립소록도병원생들을 위한 작은음악회)
    꽹과리 퍼포먼스로 인상깊은 노래 '심봤다'로 전국에서 인기몰이중인 가수 민성아는 2024년 1월11일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을 위한 작은음악회 봉사 공연으로 의미있는 새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위 공연은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재능기부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예술공연단으로 함께 참여했다. 가수 민성아 민성아의 '심봤다'는 넘치는 흥으로 행사섭외 1순위 명곡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수 민성아의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흥만랩 신공으로 '꽹과리의 신'으로 불리고 있어 신명나는 무대매너를 사랑하는 분들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서운 겨울날씨임에도 뜨거운 열정을 무대를 가득채운 가수 민성아는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을 기쁘게 하기위해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전국교수회와 함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200여명의 참석자 분들에게 빛나는 행복을 선사했다. 따뜻한 남자 가수 민성아의 '심봤다'가 갑진년에도 전국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리라 믿으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가수 민성아는 '심봤다'노래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오래 알려져서 가수 민성아라는 이름 석자를 국민들이 기억하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그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많은 사랑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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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가수 김영애 재능기부 나눔봉사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을 위한 행복나눔음악회 성료!
    2024년 1월11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을 위한 행복나눔음악회에서 가수 김영애는 재능기부 나눔봉사로 멋진 새해 첫 공연을 펼쳤다. 양승수총재(좌) 가수 김영애(우) 가수 김영애는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에서 선한 인품과 봉사심이 뛰어난 가수로 양승수총재에게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활동중인 천사 가수이다. 전국 어디서든 사회적 약자나 어두운 곳을 찾아서 5년째 아름다운 노래로 그들을 즐겁게 섬기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살기좋은 대한민국' '건배'가 있고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1월 현재까지 광주FM 라디오방송 '김영애의 트로트도 건강이다' 코너를 진행하는 방송인으로서 활약하며 지역가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두명을 초대하여 그들에게 노래와 인생이야기를 하도록 기회를 주고 있는데 신인 가수들에게는 비타민과 같은 방송을 하고 있어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가수이다. 2024년 갑진년은 아름답고 멋진 가수 김영애에게 팬들의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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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자넷 현 작가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홍보대사 위촉
    양승수총재(좌) 자넷 현 작가(우) 지난 2023년 12월29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20주년기념 송년감사음악회가 있었다. 이날 자넷 현 작가는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았다. 자넷현 ACT 글로벌미션 대표는 현재 미국 일본 한국 홍콩 싱가폴 필리핀 추후 30개국에서 전시하는 화가이며 '함께 비상해요!'라는 캠페인과 매거진으로 활동하며 사방이 막혀있는 암울한 환경과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뚫려있는 하늘을 향해 함께 비상하자고 동기부여를 시킴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고 있는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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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사)나눔국민운동본부 위정희센터장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자문위원 위촉
    양승수총재(좌) 위정희센터장(우) 지난 2023년 12월29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20주년기념 송년감사음악회가 있었다. 이날 위정희 (사)나눔국민운동본부 센터장은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양승수총재는 위정희센터장을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자문위원으로 위촉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본 단체가 추구하는 사명을 실천해 가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크게 공헌해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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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곽성훈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준비위원장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자문위원 위촉
    양승수총재(좌) 곽성훈 한마총 준비위원장(우) 지난 2023년 12월29일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20주년기념 송년감사음악회가 있었다. 이날 곽성훈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 준비위원장은 (사)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양승수총재는 '곽성훈 한마총 준비위원장이 본 단체가 추구하는 사명을 실천해 가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크게 공헌해 주실 것을 확신하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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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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