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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대회에서 10회 연속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17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해 금메달 80개, 은메달 60개, 동메달 48개 등 총 188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10회 연속으로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충북으로 총 149개의 메달(금 48, 은 48, 동 53)을 획득했고, 3위는 충남으로 총 134개의 메달(금 46, 은 43, 동 45)을 차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7개 종목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플로어볼 종목에서는 4연패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고, 축구에서도 2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개인 종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경기도 선수단에서는 18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5관왕 2명,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1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의 위상을 높였다. 10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은 경기도 선수단의 뛰어난 실력과 체육회의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다. 앞으로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더 많은 우수 선수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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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19
  • 인도네시아, 기니에 패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기니에 0-1로 패하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 경기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치러졌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달 초 열린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에 배정된 3장의 올림픽 직행 티켓 중 하나를 확보하지 못했다. 대회 8강에서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을 승부차기로 꺾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에 연이어 패하며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기니와의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는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인해 기니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며, 후반에도 또 다른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위기를 맞았다. 신태용 감독은 판정에 격하게 항의하다가 연이어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퇴장 후에도 신 감독은 벤치를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항의를 이어갔고, 이에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다.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해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는 결국 패배를 막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올림픽 본선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한편, 기니는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오른 후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인도네시아를 꺾으며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 이후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기니의 마지막 파리행 티켓 확보로 이번 올림픽 남자축구에 참가할 16개국이 모두 확정되었다. 이번 올림픽에는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스페인,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모로코, 이집트, 말리, 뉴질랜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일본,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기니 등이 출전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9대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은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관전만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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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10
  • 2024년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8일과 19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 행사는 2014년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되어, 매년 국내외에서 수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불러 모으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관중 수를 기록하며, 이 대회의 인기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올해 대회는 특히 다양한 클래스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슈퍼 6000 클래스,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루벡스 M 클래스 등이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이번 시즌 유일한 피트 스톱 레이스로 진행되며, 급유와 타이어 교체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최대 5점의 추가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래디컬 컵 아시아는 세 종류의 레이싱 차량(SR1 XXR, SR3 XXR, SR10 XXR)을 사용하는 클래스로, 특히 SR10 XXR은 최대 출력 425마력과 최대 토크 52.5kg·m를 자랑하는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은 공차 중량이 약 725kg으로 매우 가볍고, 제로백 시간은 단 2.4초에 불과하다.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도 주목할 만하다. 이 대회는 슈퍼스포츠 400 클래스에서 20여 명의 프로 라이더들이 참가하며, 인기 바이크 유튜버 류석도 프로 라이더로 참여한다. 류석은 약 1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의 레이싱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의 관람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 중계는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고, TV 생중계는 19일 오후 1시 40분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 이번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국내외 드라이버들이 기량을 겨루는 장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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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류현진, 12년 만에 KBO 통산 100승… 수비 불운 속에서도 꾸준한 도전
    류현진(37·한화)이 12년 만에 KBO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469개)를 기록 중인 최정(37·SSG)과의 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봉쇄하며 이룬 성과다. 그러나 시즌 평균자책점이 5.21로 5점대를 유지하며 류현진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38이닝을 던지며 피안타율은 .270으로 리그 평균 수준이지만, 장타 허용이 적어 피장타율은 .316으로 높지 않다. 대부분의 안타가 단타로 땅볼로 빠지는 안타가 유독 많다. 류현진은 1루수와 2루수 사이,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들이 많아 땅볼/뜬공 아웃 비율 4위(1.50)에 올랐다. 류현진이 마운드에 설 때 한화의 수비는 38이닝 동안 실책 5개를 저질렀다. 그 중 4개가 내야에서 나왔으며, 실책 이후 실점이 4번이나 발생했다.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인 FIP가 3.51로 7위인 반면 실제 평균자책점은 5.21로 22위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류현진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거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비율인 BABIP(.333)도 규정이닝 투수 25명 중 9번째로 높다. 과거에 류현진은 압도적인 구위로 삼진을 잡으며 위기 상황을 극복했지만, 현재는 확실히 삼진 잡는 능력이 예전 같지 않다. 류현진은 이에 대해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고,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며, “코스 안타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장타는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앞으로 적절한 운이 따를 수 있고, 성적 상승 가능성이 높다. 한화의 최원호 감독도 “현진이가 나올 때마다 수비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했는데 야수들도 수비에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며, 100승 달성 후 야수들의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5일 광주 KIA전에 선발 예고되었던 류현진은 우천 취소로 인해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시즌 3승에 도전하며, 9위까지 떨어진 한화에게도 중요한 경기다. 류현진이 이 경기에서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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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 대결, 김민재, 정우영 맹활약…슈투트가르트, 뮌헨 제압
    대한민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직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소속팀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에 1-3으로 패하며 리그 2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졌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다름 아닌 한국 대표팀 공격수 정우영(25·슈투트가르트)이었다. 그는 결정적인 헤더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뮌헨은 4일(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리그 우승을 놓쳤을 뿐만 아니라, 2위 자리를 지키는 것도 불안해졌다. 현재 뮌헨은 22승 3무 7패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지만, 이날 3위 슈투트가르트에 패하면서 두 팀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선발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1일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부진해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었다. 이에 명예 회복이 필요했고, 다행히 토마스 투헬 감독은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클 2회,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등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공중볼 경합에서도 4차례 모두 승리해 성공률 100%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도 91%로 높았다. 덕분에 김민재는 3실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그에게 평점 6.92를, 소파스코어는 평점 7.0을, 풋몹은 평점 6.5를 부여했다. 반면,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슈퍼조커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후반 27분 교체로 들어간 정우영은 1-1이던 후반 38분에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월드 클래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도 막을 수 없는 골이었다. 이는 정우영의 시즌 첫 골이기도 했다. 지난 해 여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골을 넣은 후 정우영은 두 팔을 벌리며 슈투트가르트 팬들을 향해 뛰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볼터치 17회, 패스 성공률 92%, 태클 1회를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정우영은 평점 7.34를, 소파스코어는 평점 7.6을, 풋몹은 평점 7.7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의 첫 골은 슈투트가르트의 레오니다스 스테르기우가 전반 29분에 기록했다. 뮌헨은 전반 37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케인의 36호 골이자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기록한 골이었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38분 정우영의 헤더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정우영의 골을 도왔던 음붐파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결과적으로 슈투트가르트가 뮌헨을 잡고 승점 3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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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배준호,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 선정…데뷔 시즌 대활약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주역으로 유럽의 관심을 받았던 배준호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스토크시티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부터 그는 팬들이 선정한 2023~2024시즌 스토크시티의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스토크시티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준호가 팀 동료 바우터르 뷔르허르를 제치고 스토크시티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낸 그는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의 잔류를 이끌어냈고, 이날 브리스톨시티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4년 계약을 맺었다. 배준호는 지난 9월 3일 프레스턴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초기에는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그는 대부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팀에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의 영리하고 민첩한 움직임은 스토크시티의 공격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배준호는 기존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과감한 압박과 적극적인 수비에 가담했고,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스토크시티는 팀 전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많이 사용했는데, 배준호는 이 과정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다. 그는 볼을 직접 빼앗아 역습의 고리를 만들고, 상황에 따라 직접 볼을 운반하면서 스토크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중앙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스토크시티의 주요 공격루트로 활약했다. 배준호는 2월 25일 카디프시티와의 34라운드에서 데뷔골을 기록했고, 3월 3일 미들즈브러와의 35라운드에서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배준호는 2∼3월 스토크시티 '이달의 선수'로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배준호는 챔피언십에서 37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고, FA컵을 포함해 총 39경기에서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첫 시즌 인상적인 활약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준호의 한 가지 아쉬움은 U-23 아시안컵에 발탁되었지만, 스토크시티가 강등 위기였던 상황에서 끝내 합류하지 못한 점이다. 스토크시티는 강등을 면했지만, 한국 축구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배준호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다. 배준호의 대활약은 스토크시티 팬들뿐만 아니라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앞으로 EPL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4

실시간 스포츠 기사

  • 평택시, '제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
    평택시(정장선 시장)은 지난 7일, 이충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를 통한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제 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태국· 미얀마·캄보디아 등의 6개국 12개팀 외국인근로자와 나라별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국의 선수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열띤 접전 끝에 네팔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평택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우영)에서는 현재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스포츠
    2022-08-10
  •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11월까지 진행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2022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I-리그 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유·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감성과 인성 배양을 돕기 위한 대회다. 대한체육회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및 영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조별리그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22개팀 260명이 참가하며 초등부 1~2학년, 초등부 3~4학년, 초등부 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I-리그 축구대회는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을 위한 리그로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첫글자를 따 i-LEAGUE라는 명칭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유·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축구리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영주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유‧청소년들의 소질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3년 대회를 시작한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47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경북에서는 현재 영주시와 구미시가 선정돼 리그운영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 스포츠
    2022-08-09
  • 사천스포츠클럽 여자초등클럽부,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우승
    사천스포츠클럽이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초등클럽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천스포츠클럽 여자초등클럽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스포츠클럽, 전주비전클럽, 서귀포클럽, 거제스포츠클럽 등 총 4개 팀이 참가해 풀 리그전으로 우승컵을 두고 열전을 펼쳤다.사천스포츠클럽은 전주비전클럽 48-6, 서귀포클럽 36-8, 거제스포츠클럽 14-11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 최고의 여자농구 도시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천스포츠클럽은 이진서 선수가 최우수선수, 조의태 코치가 우수지도자로 각각 선정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겹경사를 안았다. 사천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현재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취미반과 육성반을 운영 중이며, 사천시의 농구 발전을 위해 풀뿌리 농구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
    2022-08-08
  • 춘천오픈 '16세 지다함양 7개국어 능통' 역대 최연소 통역자원봉사자
    위위랜드, 태권도,무두매거진, 2022춘천코리아오픈,우용희, yonghee woo.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7-06
  • [亞선수권]탈라반 점령국 아프칸 동메달 3개 조국국민에 큰 힘
    위위랜드. 태권도, 무도매거진, 우용희, yonghee woo, 태권도포토, 2022춘천아시아선수권대회.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6-29
  • [亞선수권] '안방서 亞태권도선수권 남 2위, 여 3위’ 수모
    '2022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3일부터~27일까지 닷세간 열린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은 1974년 제1회 서울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2004년 제16회 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 후 18년 만에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 하며 아시아대륙 34개국 229명의 겨루기 선수와 21개국 208명의 품새 선수가 참가해 펼쳐진 5일간의 뜨거운 열전 27일 막을 내렸다.27일 대회의 막을 내리는 종합 시상식에서 한국은 남자 대표팀은 ‘금메달 3, 동메달 2, 총 421점’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 총 347점을 얻었다.남자부에서는 금메달만 4개를 딴 우즈베키스탄(총 501점)이 1위, 한국이 2위, 여자부에서는 이란(총 500점)이 1위, 중국(총 379점)이 2위, 한국이 3위를 기록했다.’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974년 첫 대회가 열렸고 여자부는 1986년부터 시작됐다. 남녀부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은 2008년 중국 뤄양 대회(남자 이란, 여자 중국) 이후 처음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6-29
  • [아시아선수권]김태용 아시아 챔피언 등극
    2022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3일부터~27일까지 닷세간 열린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은 1974년 제1회 서울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2004년 제16회 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 후 18년 만에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 하며 아시아대륙 34개국 229명의 겨루기 선수와 21개국 208명의 품새 선수가 참가해 열전이 펼쳐진다. 대회 최종일인 27일 남자부 –63Kg급에서 김태용선수가 체급 최강 중하나인 중국의 리앙 우슈아이 선수와 결승전에서 격돌해 대미를 장식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용은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의 알할라화니 자이드선수와 격돌해 1회전 초반 기습의 얼굴 득점을 허용하며 0-3 1분여를 남기고 김태용의 연속 얼굴 득점에 추가하며 3-6 10초남기고 6-8 종료 직전 9-9 동점을 허용했으나 얼굴 유효포인트에 힘입어 1회전승하고 2회전 들어 알할라화니 자이드에게 얼굴 득점과 몸통 득점을 연속 허용하며 6-14패 라운그 스코어 1대1 동점으로 3회전에 돌입한 김태용은 50여초 남기고 왼발 얼굴 돌려차기로 4-1 리드 후 연속 얼굴점수와 몸통점수로 12-5로 승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체급 강타자 중국으 리앙 우수아이를 맞는 1회전 종료 43초 남기고 3-2로 뒤지 상황에서 9초 남기고 왼발 돌려차로로 3-5 역전을 만든 후 3-5승 2회전 종료 5초를 남기고 얼굴 3드점을 허용 4-1으로 뒤지며 큰 위기에 몰리며 4-3패, 3회전 김태용은 왼발 얼굴 돌려차기 3득점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고 연속 머리 득점으로 1-6 1분여를 남기고 왼발 내려차기로 4-11로 점수 차를 벌인 김태용은 종료 10여초 남기고 12-13으로 큰 위게에 몰렸으나 12-14로 선전 승리하고 ‘제25회 아시아선수권’ 챔피언에 올랐다. 서건우 동메달 추가 -80Kg급에 출전한 서건우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우즈벡키스탄의 살라예브 슈크라트선수에게 패하고 동메달을 획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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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아시아선수권] 배준서 세계최강 인증 금메달
    2022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3일부터~27일까지 닷세간 열린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은 1974년 제1회 서울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2004년 제16회 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 후 18년 만에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 하며 아시아대륙 34개국 229명의 겨루기 선수와 21개국 208명의 품새 선수가 참가해 열전이 펼쳐진다. 대회 3일차인 25일 남자부 겨루기 –58Kg급 결승전에서 체급 세계최강인 한국의 배준서와 예상대로 예선을 뚤고 결승에 진출한 이란의 하지무시이 마흐디[HAJIMOUSAEI MAHDI]선수를 맞아 한국의 배준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준서와 하지무시이 마흐디선수의 결승전 1회전 초반 마흐디선수가 몸싸움 혼전중 몸통 2득점으로 선 취점을 가져가 0-2 선 실점을 내준 배준서는 종료 38초를 남기고 마흐디선수에게 오른발 내려차기 3실점을 허용하며 5-2로 뒤지며 끝 위기에 몰렸으나 바로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 3득점을 추가가 5-5 동점을 만든 후 6-5로 승하고 1회전을 종료 하고 2회전 들어 배준서는 초반부터 몸통 2득점으로 선취점을 가져가고 몸통과 얼굴 득점으로 8-0까지 점수 차를 벌인 배준서는 내려차기와 몸통 연속 공격으로 고삐를 멈추지 않은 맹공을 펼치며 15-1의 일방적인 점수 차로 승하고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배준서는 압선 16강이선 카타르 아스포르선수를 한수 위의 여유있는 경기 끝에 1회전 18:4 2회전 14:2 승, 8강은 체급 강타자로 다크호스 요르단의 모하메드선수와 불꽃 튀는 난타전 끝에 1회전 18:16감점 승, 2회전 15:13 감점 패, 3회전 9:7 감점 승으로 선전 승하고 준결승전에서 아프카니스탄의 레자이 모션[REZAEE MOHSEN] 여유 있는 우세한 경기 끝에 1회전 13:3 2회전 14:8으로 승하고 결승에 진출해 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배준서선수는 맨체스터세계선수권1위, 버나비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1위, 아티라우 아시아주니어선수권1위, 레바논아시아선수권 1위 , 춘천아시아선수권1위, 춘천코리아오픈1위 제주코리아오픈1위, 베이루트오픈1위, 프레지던트컵1위, 김운용컵1위를 차지한 종주국의 대들보 선수로 배준서의 기록은 계속 진행중인 대단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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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6
  •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성료
    부안 격포항과 고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지난 12일 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성적에 따라 선수들에게 2022년 국가대표 선발 랭킹 포인트를 주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다.지난 8일 시작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마지막 날까지 경쟁을 펼쳤다. 종합 우승팀과 준우승팀 간의 점수 차가 10점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 경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준다.시도 종합우승은 760점으로 지난해 준우승팀인 충청남도가 올해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광역시의 4연패를 좌절시켰다. 준우승은 750점의 부산광역시, 3위는 510점의 경상북도가 차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준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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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소년체전] ‘서울 엄주호 대회 2연패, 금 2, 은2, 동3 대량메달 획득
    소년체전, 태권도 엄주호, 이유민, 최수빈, 김지민 , 김명서, 김민우, 이근미, 위위랜드 , 무도매거진,서울 초–34엄주호 –40 이유민 대구 초-46권민제 중 –41 김성민 충남 초–58권승민 경기도는 -53㎏급 문진호(성문중), -65㎏급 최종서(안화중) 인천 중–77 정주민 광주 –33 나정윤 전북 초 42 문지담 세종 초–54 김서율 울산 중 –53 최지선 경북 -68 최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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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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