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로그인
  • 회원가입
  • 지면보기
  • 전체기사보기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22일 새로운 출발을 하는 민선 2기 양산시 체육회(체육회장 정상열)와 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시책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인 양산시민축구단(K-4)과 2023년 10월에 개최할 제34회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추진를 위한 공감대를 조성한 후 체육인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정상열 양산시 체육회장, 각 종목협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모여 스포츠가 이제는 운동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산업임을 확인하고,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통한 양산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토론과 대화가 이어졌다.

 

2023-02-24 소통.jpg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스포츠 산업의 경제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계수, 부가가치유발계수가 전체 산업의 평균보다 높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통계자료를 볼 때, 스포츠 산업이 경제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며 “지난 1월 우리 시의 스포츠의 전반적인 발전과 우수한 인프라, 기후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을 하러 30여개 팀이 방문했고, 이는 숙박시설, 식당, 그 밖의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회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양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태그

전체댓글 1

  • 57153
프로박

장경택 기자님 수고하셧어요 ~^^♡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산시, 지역 체육인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