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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4(Four)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실 때 4 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숫자는 완전성, 전체성, 질서, 합리성을 상징합니다. 4 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동서남북(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 춘하추동(春夏秋冬)의 4계절은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물과 불, 그리고 공기와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원소입니다. 공간을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 넓이, 깊이, 높이 입니다.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사통팔달 막힌곳이 없이 모든 방향으로 통합니다. 사면춘풍(四面春風)은 사면이 봄바람. 언제 어떠한 경우라도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함을 뜻합니다. 정사각형(正四角形)의 4변(邊), 십자가(十字架)의 4개의 팔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4는 4 복음서 신약 성서가운데, 예수의 가르침과 생애에 관하여 기록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 있습니다. 사해동포(四海同胞)의 사해(四海)는 세계를 의미하며, 온 세상사람들이 모두 형제라는 뜻과같습니다. 수(數)의 상징(象徵)에 관(關)한 역사를 보면 숫자 4가 가진 상징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관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날 문명을 이루는데 원천이 된 "이집트 문명, 기원전 6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일어난 농경문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 문명, 중국 문명, 이를 세계 4대 문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4대 성인(聖人)으로 예수(Jesus),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Socrates)를 추앙합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사각형을 기본으로 만들어집니다. 땅에 기초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지을 수 있으니까요. 야구에서 대표적인 강타자는 4번 타자입니다. 수영(水泳)과 육상(陸上)에서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가 4번 레인(lane)에 배정 받고요, 지구인의 축제(祝祭)라 불리는 월드컵 (World Cup)과 올림픽(Olympic)은 4년마다 열립니다.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해줄 거라는 4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인 인(仁).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이득이 있는 일 앞에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생각하는 마음인 의(義).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인 예(禮). 학문 연구에서 진리를 밝히는 마음인 지(知).,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性品).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로움인 인의예지(仁義禮智)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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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 발견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 발견 음식 섭취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30 % 정도 늘어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 연구소는 영국 왕립협회의 과학전시회에서 음식을 40퍼센트 덜 섭취하면 20년 정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노화연구소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한 수명 연장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음식량을 40퍼센트 줄이면 수명이 20〜30퍼센트 연장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하는 것 이다. 이 같은 경향은 생쥐, 초파리, 대형 래브라도견(犬) 등 연구진이 실험한 모든 생물체에서 비슷했다. 연구소는 이런 실험을 10년째 진행 중이다. 적게 먹으면 노화가 지연되는 것은 세포에서 과산화 수소를 분해하는 페록시레독신-1(Prx-1) 이라는 효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세포-분자생물학 교수 미카엘 몰린(Mikael Molin) 박사는 음식 섭취를 줄이면 세포 노화 억제에 중요 한 역할을 하는 Prx-1 효소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이 효소는 세포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활동성을 잃게 되지만, 음식 섭취를 줄이면 손상된 이 효소를 수리하는 또 다른 효소(Srx-1)가 증가하면서 Prx-1 효소의 비활성화가 지연된다고 한다. 몰린 박사는 Prx-1 효소의 활동력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여러 가지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도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지않고 배고픈 것을 즐기는 주말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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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惜吝成屎(석인성시) 가장 귀한 것은 언제? 귀한 그릇 값비싼 옷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惜吝成屎(석인성시) 가장 귀한 것은 언제? 귀한 그릇 값비싼 옷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惜吝成屎(석인성시), Carpe Diem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제일 값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입을)건가요?” 상담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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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꺼꾸로 보기ㅡ관점을 바꾸면 카타르월드컵이 더 아쉽습니다.
    꺼꾸로 보기ㅡ관점을 바꾸면 카타르월드컵이 더 아쉽습니다. 벤투감독을 비난하기보다는 벤투에 대한 아쉬움은 남습니다. 후반전만 보면 오늘도 우리가 1대0으로 브라질을 이겼습니다. 가나전도 후반전은 2대1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포르투칼과의 경기도 후반전은 2대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전은 우리가 2승 1무로 조 1위였고 득점 5에 실점은 1에 불과합니다. 실질적인 피파랭킹 1위였고 8강입니다. 이 사실이 벤투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아쉬움이고 우리선수들의 위대함입니다.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남는게 인생이고 축구입니다. 후반에 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축구가 달라졌다. 뭐가? 우선 일대일 돌파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여럿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꿈에 불과한 것이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나상호 등등 둘째는 고질적인 골결정력 부재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시아무대도 아닌 월드컵 본선에서 말이다. 지고 있어도 따라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이 되었다. 공격은 확실히 강해졌다. 돌파로 패스로 센터링으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세계 정상급을 상대로도 중원싸움에서도 버텨낸다는 것이다. 중원은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넷째는 골키퍼도 많이 좋아졌다. 어이없는 골은 먹지 않게 되었다. 공격부분에서 손흥민의 부상은 뼈아프다. 그의 절대적 존재가치를 두고 보면 우리에겐 차포를 뗀 아쉬움이다. 손흥민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손흥민이 견제를 뚫고 몇 골은 넣었을 것이다. 그의 epl이나 챔피언스리그처럼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을 것이다. 다섯째 우리의 세트피스상황에 골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강한 키커와 정교한 크로스능력자가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브라질전을 제외하면 수비도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었다. 마지막 경기는 심적부담과 피로누적 그리고 뇌피셜로 두번째 골이 심판의 오심인 pk골이 터지면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한편 수비수들의 피로누적이라면 여기에 아쉬움이 있다. 볜투가 우리 수비수들의 월드컵 직전이나 경기임박한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b를 준비했다면 어땠을까? 권경원 홍철 등 다른 수비자원도 임무수행에 큰 무리가 없었던 점에서 그렇다. 물론 약한 팀 감독은 16강 이후가 오히려 중요한 강팀의 감독들과는 다르게 딱 3게임 즉 예선전만 준비해도 된다. 왜? 어짜피 16강 진출은 목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예선전도 대부분 조기탈락이거나 경우의 수로 인해 죽을 힘을 다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진 팀이기 때문이다. 약팀 감독은 플랜b가 아닌 플랜a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벤투가 플랜a만을 고집하고 선수기용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국민들 누구나 그의 능력을 알고 있음에도 이강인의 선택을 주저하고 이강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16강 브라질전에서도 벤투는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강인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악수를 두고 말았다. 손흥민의 부상은 두고 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없는 집안의 아비나 자식이 힘들게 세상을 살아야하듯 우리팀의 감독이나 선수들도 진통제 투혼을 불살라야만 하는 이유다. 이제 남은 월드컵 경기는 즐기고 우리 국대의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호나우도나 메시는 떠나겠지만 아직 손흥민은 떠나지 않는다. 이젠 우리 수비수들도 유럽으로 진출해야 한다. 골키퍼가 유럽으로 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퇴보가 아닌 발전이라면 언제든지 희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축구는 발전하고 있고 선수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 이 글은 남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김진규 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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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가속력의 법칙을 믿어보자
    가속력의 법칙을 믿어보자 옛날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며느리가 . 하루는 들판에 나가 짚단을 몇 묶음 주워와 남편에게 식구 수대로 망태기를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식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과 자기, 그리고 두 시동생과 시누이 한 명으로 총7명이었다. 그래서 신랑은 다음날 그 짚으로 망태기 7개를 삼아주었다. 그날 저녁 며느리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망태기를 하나씩 나누어 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다. 내일부터 누구든 나갈 때는 이 망태기를 들고 나가고 들어올 때는 부러진 나뭇가지도 좋고 떨어진 낙엽도 좋고 심지어 잡초나 돌멩이도 좋으니 꼭 이 망태기를 채워 오라는 부탁을 했다. 가족들은 잡초나 돌멩이를 가져와도 좋다고 하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러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시아버지는 냇가에 버려진 찌꺼기들을 망태기에 가득 담아 왔고, 시어머니는 길가에 있는 잡초들을 잔득 뜯어왔고, 남편은 뒷동산에서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가득 주워왔고, 자기는 들에가 민들레를 가득 뜯어왔고, 그런 제안에 불만이 많았던 두 시동생은 한 번 골탕 먹어 보라는 듯 길에 차고 넘치는 잔돌들을 가득 담아왔고, 시누이는 헝겊조각들을 주워왔다. 며느리는 약속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깍듯이 인사를 한 후 태울 수 있는 찌꺼기와 나뭇가지와 헝겊조각들은 부엌으로 가져가 땔감으로 쓰고 자기가 가지고 온 민들레는 다듬어 반찬을 하고 시어머니가 가져온 풀들은 앞마당에 쌓아 거름을 만들고 시동생들이 가져온 돌멩이는 뒷마당 구석에 모아놓았다.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난 뒤 하루는 며느리가 들에 나가 벼이삭을 주워와 빻아서 쌀밥을 해 먹었다. 모처럼 쌀밥을 배부르게 먹은 식구들은 어차피 가져오는 것이라면 이렇게 뭔가 보탬이 되는 것을 가져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음날 시아버지는 수확이 끝난 여러 밭을 다니며 캐가고 남은 감자이삭을 주워 왔고 남편은 산에 가서 떨어진 밤을 가득 주워왔고 자기는 산머루를 가득 따왔고 시동생들은 냇가에서 붕어를 가득 잡아왔고 시누이는 냉이를 가득 뜯어왔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다듬고 정리하여 상을 차리니 단번에 풍성한 식탁이 되었다. 풍성한 식탁에 신이난 식구들은 갈수록 쓸 만한 것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뒷산에 가서 도라지를 캐오고 먼 강으로 나가 큰 물고기들을 잡아오고 논밭을 다니면서 버려진 벼이삭, 감자이삭, 고구마줄기들을 주워왔다. 한편 며느리는 시동생들이 골탕먹어보라며 며칠 동안 가져온 잔돌들을 뒷마당 구석에 쌓아올려 작은 성황단(城隍壇)을 만들고 새벽마다 정화수 한 그릇을 떠놓고 가족들의 무사안녕과 성공을 빌고 또 빌었다. 이를 지켜본 식구들은 며느리의 정성에 감동하여 그때부터 한 푼이라도 돈 되는 물건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시아버지는 고철을 주워와 팔았고 시어머니는 산나물을 뜯어와 팔았고 남편은 나무를 해다가 팔았고 시동생들과 시누이는 부잣집 품팔이를 나섰다. 가난에 찌들어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집에 어느덧 희망이 부풀고 의욕이 불 타 올랐다. 한푼 두푼 돈이 생기자 식구들은 더욱 열심히 돈 되는 일을 하게 되었고 그러자 재산은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런 일이 계속되자 드디어 돈이 돈을 버는 가속력의 법칙이 현실화되어 불과 5년 만에 동네에서도 소문난 부자가 되었다. 절망은 절망을 부르고 희망은 희망을 부르는 법이다. 세상을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삶의 이치를 모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며느리의 예는 희망이 희망을 낳는 삶의 법칙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장사를 해 본 사람이라면 빈손으로 100만원을 모으기는 힘들어도 100만원으로 천만원을 모으기는 쉽고 천만원으로 1억을 모으기는 더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칠팔십 정도 나이든 어른들은 어린 시절 어느 집 며느리가 밥을 할 때마다 한 술씩 쌀을 떠내 작은 항아리에 모았다가 그걸 팔아 병아리 한 마리를 사고 그 병아리를 키워 어미닭이 된 후 알을 낳자 이번에는 알을 팔아 다시 병아리 10마리를 사는 식으로 재산을 불려 부자가 되었다는 민담들을 자주 듣고 자랐을 것이다. 이처럼 10원으로 100원 만들 궁리를 하고 100원으로 1000원을 만들 궁리를 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부자가 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위에 예로든 며느리의 발상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지금 우리 국가와 국민들은 재산이 가속적으로 불어나는 이런 며느리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있는 돈을 야금야금 까먹고 빈둥 거리는 베짱이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내가 지성을 다해 나를 도우지 않는다면 그런 희망 없는 나를 누가 도와주겠는가? 구름이 모이면 틀림없이 비가 되듯 부자 될 행동이 모이면 틀림없이 부자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부의 가속적 증가법칙을 믿고 쉼 없이 끝없이 도전해 보자.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비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비젼을 보고 계십니까?"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기회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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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자신에 만족하며 살아가길
    오유지족(吾唯知足) 옛날에 한 심부름꾼이 상인과 길을 걷고 있었다. 점심 때가 되자 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 먹으려고 자리를 잡았다. 그때 느닷없이 까마귀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상인은 까마귀 소리가 흉조라며 몹시 언짢아 하는데 심부름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상인은 심부름꾼에게 삯을 주며 물었다. "아까 까마귀들이 울어댈 때 웃었던 이유가 뭣이었는가?" "까마귀들이 저를 유혹하며 말하기를 저 상인의 짐 속에 값진 보물이 많으니 그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면 자기들은 시체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니, 그럴 수가? 그런데 자네는 어떤 이유로 까마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나는 전생에 탐욕심을 버리지 못해 그 과보로 현생에 가난한 심부름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탐욕심으로 강도질을 한다면 그 과보를 어찌 감당한단 말입니까? 차라리 가난하게 살지언정 무도한 부귀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심부름꾼은 조용히 웃으며 길을 떠났다. 그는 오유지족(吾唯知足)의 참된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 대해 만족하라는 가르침이 담긴 말이다. 티벳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월수입이 백만원인 사람은 세금내고 정말 빠듯이 살아갑니다. 아프면 안돼, 아프면 끝장이야. 그러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삼백만원인 사람은 학원비 내고 보험료 내고 그러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오백만원인 사람은 주식투자도 하고 주택융자 갚으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천만원인 사람은 자녀의 해외 유학비 대느라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 수입이 일억 원인 사람은 그 수입을 유지하려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2조원의 재산 때문에 자식들의 상속싸움 걱정으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걱정거리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든 크든 작든 걱정거리 한두 가지는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작은 것으로 만족하고 귀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신선한 음식과 꾸준히 걷는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건강해야 사랑도 있고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도 있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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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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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보다 중요한 것
    개성보다 중요한 것 어느 자동차회사 영업신입사원 교육에 강의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모두가 깔끔한 용모에 준수한 복장으로 수강하고 있는 가운데 유난히 튀는 젊은이가 하나 있었다. 머리는 황금빛으로 물들여 고슴도치처럼 세워 놓았고, 한쪽 귀에는 커다란 황금빛 링을 하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강의를 하던 도중에 개인별 이미지를 진단 해 주다가 그 친구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당신은 자동차영업의 타겟트를 십대후반 이나 이십대 초반의 여자들에게 두느냐, 아니면 기성세대에게 두느냐?" 대답은 분명했다. "물론 기성세대입니다!" 그렇다면 자기연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개성 아닙니까?"라고 반문을 하였다. 그 친구는 개성보다 더욱 중요한 것을 모르 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고객의 정서이다. 자동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정서를 무시하고서는 계약은 고사하고 접근조차도 봉쇄 당할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이들 가운데는 자기를 돋보이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앞뒤를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일을 내는 이들이 많다. 성형수술을 하여도, 예전 같으면 유명 연예 인의 모양과 똑같이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많았지만 요즘은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남과 다른 나만의 모습을 만들어 내거나 소위 자신만의 캐릭터로 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성을 연출하는 일에 투자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개성보다 중요한 것은 보는 사람들 의 정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곤란하다. 이미지메이킹이란 엉뚱하고 천박하게 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름다운 진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 없이 보여주어 호감을 부르고 감동을 주는 기술인 것이다. (김경호/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 이사장) 오늘도 타인에게 비호감을 주지않으면서 나만의 특별한 멋진 개성을 갖는 활기찬 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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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성공인의 이미지메이킹 "열등감 탈출 작전" 2부
    성공인의 이미지메이킹 "열등감 탈출 작전" (1부에서 이어집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첫인상을 좋게 주고 누구나 호감 받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열등감부터 해결해야한다. 우리는 말한다. 열등감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고. 그리고 열등감을 자신의 장점으 로 받아들이라고... 알고 보니 열등감은 해결해야하는 골칫거리가 아닌 것이다. 만약 열등감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감으로 충만해있을까? 결론부터 말 하자면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자신감도 갖게 되지 않는다. 무언가를 추구해보지 않고 실패를 거울삼아본적이 없으므로 지금보다 더 도약할 구실도 없어진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의 치열한 투쟁이 없었음으로 인해서 그는 자신감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Adler가 열등감이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개발을 하고 또한 자아 발전을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주장했듯이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결국 뒤쳐지고야 만다는 냉혹한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 면 열등감에 시달리는 지금이야말로 더 나은 삶으로 첫발을 밟게 되는 순간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괴로움을 피하려고 한다. 열등감도 마찬가지이다. 맞닥트려 적극적으로 극복하여 긍정적인 의미를 알아내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더 나쁜 쪽으로 만들어 버리는 게 문제인 것이다. 열등감의 부정적 측면에 한번 빠져들면 여간해서는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데 힘을 쏟다보면 결국에는 정말로 헤어날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자신의 스프링보드(도약대)로 삼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 또는 자신있는 것에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서 열등감에 의한 분노의 에너지 를 건설적인 방면으로 잘 승화시키는 일이 필요하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분노의 에너지는 쓸데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일에 쓰여지고 평생 악순환만 계속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선 삶의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인생에는 정말 자신이 어찌해 볼 수 없는 무력감을 안겨주는 일과 깊은 열등감을 던져주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절대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그렇다고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인 환상을 갖지 않고 열등감을 극복하게 해줄 현실적 목표를 잡고 그에 맞춰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해야 한다.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열등감은 피해야할 대상도 아니고 고통의 대상도 아니다. 문제는 많은 이들이 열등감을 핑계 삼아 자기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의 상처 같은 경험에 사로잡혀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 열등감을 숨기려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열등감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일 뿐이다. 그것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전혀 관심과 의미를 주지도 못한다. 다른 사람은 나의 열등감에 더 이상 귀 기울이고 있지 않다. 내게 있는 열등감 따위는 다 접어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열등감은 자신이 먼저 드러내놓고 인정해 버리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묘한 현상이 나타난다. 어느 부분이 열등하다면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고 보상받기 위해서라도 전의를 불태워야 한다. 열등감을 우리가 성공으로 가는 길목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대로 사용 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자체로 내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용기를 갖고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자신의 열등감과 당당하게 맞설 때 열등감은 오히려 성숙한 인격으로 뛰어난 업적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고통의 순간 열등감을 맛보며 자존심의 꽃이 떨어질 때 우린 인생의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고통은 열매의 시작이며 열등감이 우월감으로 바뀌는 순간 성공은 어느새 내 곁으로 다가온다. 인간이라면 스스로 인간이고자 할 때 열등감이 시작 된다고 했듯이 현재의 열등감은 나의 결함을 충전할 뿐만 아니라 정상의 높은 곳으로 까지 끌어올리고야 말 것이다. (고혜영 이미지 컨설턴트) 오늘도 열등감이 있다면 과감히 탈출하고 극복하는 목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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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성공인의 이미지메이킹_ "열등감 탈출 작전"
    성공인의 이미지메이킹_ "열등감 탈출 작전" 열등감의 사전적 정의는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이다. 즉, 열등감이란 자기 자신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약간은 병적이 태도로부터 발생하는 강하고 계속적인 긴장 상태로 정의된다. 그리고 실제의 열등이 열등감일 수 없고 이것이 타인과의 비교되 는 과정에서 증폭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목표 달성을 위해 참 자아를 발견하고 열등감을 극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주관적 자아와 객관적 자아의 인식차이를 좁혀 대인관계를 원활 하게 하고 자신의 직업에 적합한 최상의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는 일은 자신의 가치 제고와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이다.(김경호, 2004) 열등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자신 에게는 큰 고통을 준다. 성공의 문턱에서 여지없이 넘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 이 바로 이 열등감일 수 있다. 겉으로 완벽 해 보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등감은 존재 한다. 이것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열등의식은 누구나 다소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자체는 별로 이상할 것이 없으며, 때에 다라서는 오히려 분발과 노력의 원동력으로서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열등감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열등감과 혐오감이 악순환 되어 더욱 열등감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설사 열등감을 가졌다 하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노력을 계속해서 경쟁자를 따라 잡으려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자기 능력에 너무나 넘치는 목표를 갖지 말고 짧은 시간에 단번에 잘하려고 생각하 지 말며 어디까지나 자기의 페이스로 꾸준 히 노력해야한다. 이러한 태도만 가질 수 있다면 열등감에 의해서 야기된 에너지는 오히려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어 서 처음에는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경쟁 상대도 어느 틈에 추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마쓰모토 숀, 1993) 심리학자 Adler에 의하면 열등감은 인생 에서 경험하는 모든 불완전감과 부족감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열등감이란 완전성을 추구하려는 데서 생기며, 사람들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노력한다고 하였다. 인간이 너무 온전하게 태어나거나 남보다 우월하게 태어나면 오히려 발전 및 개발 욕구가 저하되어 열등감을 가진 사람보다 뒤쳐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잠재능력을 발달시키는 자극제 또는 촉진제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 열등감이야말로 연약한 인간에게 자연이 준 축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열등감을 가진 인간은, 남에게 우월해지고 싶다는 감정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남에게 지고 있다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열등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우월감 또한 강하다. 게다가 우월감이 강하다는 것은 자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능력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을 막연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열등감의 배후에는 우월감이 있고 그 대상을 이길만한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직감력 또한 지니고 있다. 성공하기 전에 간직하고 있던 열등감의 무게는 성공한 후에 얻어지는 자부심의 무게와 같다고 하지 않던가! 각 개인은 그림이며, 동시에 화가이다. 그는 자기 그림을 그리는 화가라고 하였다. 난 할 수 없어, 못해, 안 돼..로 끝나고 말 것인가? 열등감에 빠진 사람들은 그것을 기폭제삼아 대성할 수 있다. 열등감은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찾아내는 계기가 되거나 의지를 솟아오르게 하는 힘을 부여해준다. 이쯤 되면 열등감이 심할수록 일을 더 잘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있다. 귀가 기형인 모차르트, 귓병을 앓는 베토벤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바랄 것이 없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열등감이 있다면 내 몸 안에 잠재된 참자아를 발견하여 극복하여 나가는 힘차고 멋진 수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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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다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다르다 성공인의 특징은 여섯 가지가 있다. 첫째, 목표가 분명하다. 목적지를 모르고 달리는 자동차는 아무 의미가 없다. 달리면 달릴수록 손해다. 잘못 간 만큼 다시 되돌아오는데 필요한 시간과 기름 값이 배로 들기 때문이다. 성공인은 성 공이 무엇인지 알고있다. 목표가 없는 ‘황포 돗대’는 부르지도 말고 타지도 말아야 한다. 둘째,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해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늘 행복해 하며 감사한다. 이런 사람은 성공할 팔자를 타고난 것 같다. ‘時테크’를 주창하고, 신문명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윤은기소장은 영광과 고통의 맛을 본 후에야 열린 마음이 되었다고 한다. 그가 부관 장교시절, 자신이 모시는 상관의 군화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하얀 손수건을 꺼내어 무릎을 꿇고서 닦아 준 일이 있었다. 깜짝 놀라는 상관에게 “빨면 됩니다!”라고 말한 그의 프로 정신이 오늘의 그를 있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지못해 하는 것보다 마음을 열고 확실하게 하면 상대방은 감동하는 법이다. 셋째, 밝은 자화상을 가지고 있다. 오 년, 십 년 후의 자신의 멋진 성공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도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믿는다. 성공은 바로 선택이다. 넷째, 적극적인 사람이다. 겨울날의 흐릿한 햇볕도 돋보기로 집중하면 불이 붙는다.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판 세일즈맨을 기억할 것이다. 또 아프리카에 간 두 사람의 신발장수가 그곳 사람들이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은 실망하여 돌아가 버리고, 다른 한 사람은 이곳이야말로 황금 시장이 아닌가 하고, 즉시 본국에 연락하여 산더미 처럼 많은 신발을 수입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적극적인 사람에게 성공은 다가온다. 다섯째, 쓸모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도 환영받는다. 여기저기서 찾는 사람들도 많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실력보다도 태도가 그를 쓸모 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한다. 작고한 SK그룹의 고 최종현 회장은 사후에도 존경받는 총수가 되었다. 힘깨나 쓰는 사람들 중엔 조상의 묘부터 호화롭게 만들고 자기가 묻힐 묘 터 잡으려고 전국의 유명한 지관들을 모시고 다니느라 여념이 없는데, 그분은 달랐다. 한올의 연기로 사라지기를 자청했다. 그분은 우리에게 ‘죽은 뒤에도 어떤 사람으로 남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알려주고 떠난 것이다. 여섯째, 자기 그릇을 날마다 닦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닦는다. 문제는 얼마나 크냐보다 얼마나 깨끗하느 냐이다. 아무리 큰 그릇일지라도 더러우면 그 속에 담긴 내용물도 오염될 뿐이다. 위에서 알 수 있듯 성공의 요인은 내부에 있다. 지금 성공인이 아니고 성공인이 되려는 사람이라면 우선 성공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심리학에 ‘밴드 왜건 효과(Band-wagon effect)’가 있다. 이를 편승효과라고 말하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강한 자, 승리자, 성공자의 편에 서고 싶은 심리가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들 사이에 부는 스포츠 열풍을 보면 알 수 있다. 농구에 열광하다가 어떤 때는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종목이 유행하다시피 하는데, 이 종목들에 스포츠 스타가 탄생 하고, 이를 선망하는 층이 그들의 편에 서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은행에서도 망할 것 같은 회사에는 정부에서 대출을 해주라고 해도 안 해 준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자만과 위선, 허세가 아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공자의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기대가치 이론(Expectancy-value theory)이 있다. 상대를 선택할 때 상대의 매력 정도뿐만 아니라 성공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를 고려해서 결정한다는 이론이 다. 다르게 표현하면 성공인의 이미지가 보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준다는 말이 된다. 직장인들이 회사의 동료나 고객들에게 호감을 얻는 또 다른 방법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사람은 자기가 상상하는 대로 된다고 했다. 실패나 거부감을 주는 상상이 아닌 성공자 의 호감 주는 모습을 상상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변해 가는 것이다. (이미지경영교육학회 / 김경호이사장) 오늘도 상기와 같은 성공인의 특징을 잘 활용하는 수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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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이미지 바이러스 전염 주의보!!(2/2) (1부에서 이어집니다.)
    둘째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했으면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이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 가는 과정 중에는 좋은 점, 밝은 면도 있지만 초라하고 부족한, 남에게 드러내 보이고 싶지 않은 면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 다고 늘 좋은 면만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살 수는 없지 않는가. 나의 다리는 짝짝이다. 흔히 엉덩이 크기가 다른 사람보고 짝궁뎅이라고 하듯이 나의 다리도 양쪽의 굵기가 다르다. 사고 이전에 나는 다리가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잘난 척하며 미니 스커트나 반바지를 즐겨 입었는데 다리의 굵기가 다름을 알고부터는 한 여름에도 긴 바지만 입었었다. 몇 번이나 반바지를 입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올 여름 반바지를 입었다. 용기 내어.. 나의 사랑하는 지인이 "쭉 뻗은 다리가 이쁜데" 라는 말 한마디에 무척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일장일단'이라는 말이 있다. 바늘과 실이 한 쌍이듯이 장점과 단점도 한 쌍이라고 한다. 누구에게나 부족하고 초라 해 드러내 보이고 싶지 않은 면이 있다. 우리는 그런 것을 조금 더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 나의 긍정적 이미지로 변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개방하는 것이다. 자신의 입장을 명백히 하고 자기 자신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타인이 자신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가. 뭘 하는 사람인가를 말 하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마음을 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다른 사람하고 감정과 의견의 교환을 말하는 것이다. 나의 걸음 속도는, 다른 사람 다섯 걸음에 한 걸음 정도 된다. 그래서 난 다른 사람과 같이 걷는 걸 피해왔다. 동행자가 답답함을 느낄 까봐 신경이 많이 쓰였기 때문에 늘 '먼저 가세요. 전 천천히 갈게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느림보 걸음이지만 천천히 같이 걷는다. 언젠가 나의 사랑하는 지인이 이런 말을 했다. "참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앞만 보고 걸었는데, 같이 걷다 보니 주변도 둘러 보고 산책하듯 천천히 걷는 것이 즐거운 것 같아" 바쁠 때는 답답하기도 하련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 늘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나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열고 사람들 에게 다가가자 이렇듯 나에게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겨나고 나의 이미지도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듯하다.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이 자신감으로 변하 고, 자신감은 곧 신체적으로 나타나 또렷한 눈초리, 정갈한 행동, 자신 있는 발걸음, 조리 있는 말과 행동으로 자신의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게 하여 상대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달된다. 매사에 독립적이지 못하고 대응적인 사람, 남과 비교하는 말이나 험담을 자주하는 사람, 부정적인 말을 앞세워 동료의 의지를 약화시키는 사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의 변신이 필요하다. 나를 만나면 실패의 요인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러스를 전염시켜야 하는 것이다. 마라톤을 하던 그 날 나는 비록 꼴찌를 하였지만 그 기쁨은 일등을 한 사람과 견줄 만 했다. 비록 시간 내에 들어오지 못해 공식시간 체크도 안 되었고, 10㎞ 출전자 들도 모두 들어온 후였으며, 풀코스 완주 자들이 들어올 시간이 되어 그들을 맞이할 차비를 하느라 무척이나 분주한 상황에 나를 반겨주는 사람도, 나에게 박수를 쳐 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나는 무척 기뻤다. 내가 해냈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나에게 잠재된 이런 힘이 있었구나. 하고 스스로도 놀라웠다. 내가 갖고자 노력했던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자신감으로 승화되는 순간이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는 보는 사람들 에게 의욕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지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좌절과 포기를 전염시킨다. 내가 도전하고 체험하고 느꼈던 그 모든 것들을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염시키고 싶다. (김미희 이미지 컨설턴트)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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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이미지 바이러스 전염 주의보! (1/2)
    오래전에 모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한강 마라톤이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마라톤' 하면 42.195㎞라고 생각하겠지 만, 이 날은 5㎞, 10㎞, 풀코스 이렇게 세 그룹이었다. 나는 5㎞ 단축 마라톤에 출전 하게 되었고 시간은 1시간 30분이 걸렸다. 선두 그룹은 15~20분 안에 들어오고, 대부 분의 사람들은 30~40분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5㎞는 1시간까지만 시간을 체크하 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나는 1시간 30분이 걸린 것이었다. 물론 나는 꼴찌였다. 나는 달리지 못 한다. 몇 년 전 있었던 교통 사고로 인해 달릴 수도, 잘 걸을 수도 없다. 하지만 그날 나는 성취감과 동시에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 문득 나의 예전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갔다. 교통사고 후 나는, 달라진 나의 신체 거동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많이 꺼리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위로 때문에 겉으로 는 곧 나아질 거라는 희망과, 꼭 나을 거라는 자신감에 차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속으로 는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 까'라는 자책과 원망. 장애를 갖게 됨으로써 생기는 열등감으로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로 웠다. 아침이 되면 사람들과 만나 웃으며 지내다 가도 저녁이 되어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정말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잠자리에 누웠을 땐 이대로 잠이 들어 내일 아침에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난 살아 있었고, 살아가야만 했고, 산다는 것 자체는 현실이었다. 그렇다면 내 앞에 놓여진 현실 앞에서 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예전의 나를 찾고 싶지만 그때로 돌아갈 수도, 돌이킬 수도 없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난 나의 삶을 바꿔줄 무언가 가 필요했고 그 방법들을 찾아야 했다. '내가 왜 이렇게 위축되고 의기소침해져야 하는 거지?' '내게 생긴 장애는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야' '마음이 주인 일까. 몸이 주인 일까' 당연히 마음이 주인이었다. 그렇다면 비록 몸은 조금 불편할 지라도 마음만큼은 건강해야만 했다. 마음이든 몸이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최대한 이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만이 날 지탱해주고 날 현실적 으로 살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었다. 나는 나에 대한 탐색과 내 안의 긍정적인 면들을 찾기 시작했다. 첫째는 먼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정확 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자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의 심신에 관한 여러 가지 상태, 대인관계, 가치관 및 이와 관련된 자기의 행동 등에 관하여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사람은 때때로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과 현실속의 자신의 모습에서, 그 차이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긍정적이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 또한 긍정적으로 수정, 보완, 변화가 가능하다. 나도 한 때 절룩거리며 제대로 쓸 수 없는 내 다리가 부끄러워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한 적이 있었다. 가급적이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려고 가끔은 꾀도 부려봤다. 하지만 이건 내가 갖고자 하는 긍정적인 나의 모습이 아니라 고 생각하며, 조금씩 용기를 내서 움직이자 많은 사람들이 나를 격려해주고 오히려 내게서 힘을 얻는다고 한다. 그런 분들에게 서 나 또한 용기와 힘을 얻으며 자신감이 생긴다. 따라서 우리가 스스로를 무가치하고 매력 없는 존재로 본다면 위축되고, 움츠려들고, 소심해 질것이며, 스스로를 실력 있고, 가치 있으며, 존경 받을 수 있는 존재로 보는 경우의 행동은 자신감 있고 적극적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2부로 이어집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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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맛있는 사람이 되자 (2/2)
    맛있는 사람이 되자 (2/2) (1부에서 이어집니다.) 필자는 냉면을 무척 좋아 한다. 속이 뜨거워 서 그런지 냉면 맛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그런데 연속해서 세 끼를 냉면으로 먹어보 니 밥을 먹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 다. 그토록 맛있게 먹었던 담백하고 새콤한 육수가 세 번째엔 왠지 시큼하게 느껴졌다. 자신이 처한 환경과 모습을 바뀌는 것이 두려워 자신을 꽁꽁 묶어 둔 채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금방 싫증나는 사람으 로 인식될 것이며 결국 자신도 만족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변화를 줘 보자. ‘내가 평상시에 하지도 않았던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이 비웃을 거야?’ ‘내가 갑자기 미소 짓고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다면 상대방이 어리둥절해 할 걸. 안 돼. 안 돼!’ ‘이 넥타이 색은 너무 화려한 걸. 이런 색을 과연 내가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이러한 생각과 걱정이 앞설 것이다. ‘걱정도 팔자다’란 말이 있다. 이런 걱정들은 우리들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걱정 은 성공과 변화를 갉아먹는 좀벌레와 같다. 그래서 때론 뻔뻔스러울 필요가 있다. 오히려 처음엔 좀 뻔뻔하게 수많은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나중에 더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 질 수 있다. 자기가 이미지화한 대로 변화하기 시작할 때 볼에는 홍조를 띄게 되고 생생한 음성으로 바뀔 뿐만 아니라 불안감과 초조함도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외적 이미지의 변화는 어느 정도 유행의 흐름과 장소를 적당히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 메이크업 이 유행인 요즘 매트한 느낌의 새빨간 립스틱을 도드라지게 바른 여성은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체형이 큰 여자가 손바닥만한 가방을 든 모습을 보면 이 역시 어색하게 보인다. 면접을 보러 갈 때 혼자서 튀는 브라운 계열의 슈트보다는 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색의 스트라이프 슈트가 보다 면접관에게 깔끔한 인상을 준다. 이미지메이킹을 하는데 반드시 점검해 보아 야 하는 것은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일 이다. 실제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모르면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전혀 엉뚱한 이미지로 왜곡되기 쉽다. 흔히 공주 병에 걸려있거나 스스로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겨 매사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예 이다. 보는 사람들에게 씁쓸한 맛을 건네 주는 사람들이다. 모두가 슬슬 피하게 된다. 이미지 메이킹은 현실과 동떨어진 멋내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생활 전반에 깔려 있는 것 이다. 자신이 소망하는 구체화된 이미지를 마음 깊은곳에 새겨놓고 변화의 고삐를 바짝 잡아보자. 분명 한 보따리 가득 넘쳐 나는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저 그런 보통 맛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은 가? 모든 사람들이 환호하고 자꾸 먹고 싶어 하는 “뿅~”가는 맛을내는 사람이 되고 싶은 가? 그걸 결정하는 건 바로 당신이다. (박보경/이미지메이킹센터 전임강사) 오늘도 나를 멋지게 변화시켜서 맛있는 사간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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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맛있는 사람이 되자(1/2)
    맛있는 사람이 되자(1/2) ‘맛있는 사람?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 모두가 식인종이란 말인가? 하지만 맛있는, 아니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인간적이고 전문가적인 끌리는 맛을 풍기는 사람이 잘 나가는 세상이 되었다. 여러분은 한여름에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가? 맛있는 음식은 누구나 좋아한다. 그리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서로 먹으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은 희한하게도 보기가 좋다. 사람들의 육감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일단 눈으로 한 번 보면 그 음식의 등급까지 매겨 버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다양한 재료가 잘 혼합돼 있고 알맞게 익었다는 것도 눈으로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어떻게 생긴 과일에 손이 갔는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딱 맞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또한 보기 좋으면 인기가 있다. 맛있는 사람도 역시 인기가 좋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늘씬하고 예쁜 미모의 한 여성이 미니스커 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 백이면 백 남자들은 그 여자를 바라본다. 물론 같은 여자들도 쳐다본다. 적당히 곁눈질로 보는 남성분은 그래도 좀 괜찮지만 뒤돌아 가면서까지 위 아래로 보는 남성들을 보고 있자면 왠지 웃음이 나온다. 맛있는 음식은 재료가 좋아야 한다. 아무리 초일류 요리사가 그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 있다고 해도 야채가 시들시들하고 해산물이 상했다면 방법이 없다. 우리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우리가 아무리 겉으로 치장을 하고 명품으로 휘감았다 하더라도 우리 내면의 깊은 성찰과 자아 인식이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 로 만족하지 못한다. 곧바로 슬퍼진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열정과 자신감, 비젼이 설정되어 있는 사람은 겉으로 봐도 늘 당당하다. 또 이런 사람이 이미지메이킹을 잘 해 상황과 시간과 연령에 맞는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꾸며 나갈 때 행복감을 느낀다. 게다가 타인에게 호감뿐만 아니라 강한 매력을 풍긴다.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자신의 체형을 고려한 의상선택, 피부톤을 고려한 칼라선택, 상대방을 배려하는 화법 과 표정까지 알게 되면 그는 분명 자신이 바라는 이미지에 가까이 와 있을 것이다.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면 탄탄대로를 밟게 될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이미지메이킹을 단순한 멋내기로 단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지메이킹이 너무 인위 적이고 가식적인 것 아니냐고 기분 나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지 메이킹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의 진가를 타인에게 오해 없이 표현 해서 그 변화로 인해 자기 자신이 행복해 지는 것이 이미지메이킹이다. 여기서 자신의 “진가(眞價)”는 바로 내면의 이미지이고 “표현 한다” 함은 자신의 외면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는가를 뜻한다.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인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맛있는 사람이 되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끊임없이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음식도 아무리 맛있어도 같은 음식을 삼시 세끼 365일을 견뎌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맛있게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멋지고 신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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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성공으로 인도하는 힘, 마치효과 활용하기 (1/2)
    성공으로 인도하는 힘, 마치효과 활용하기 (1/2) [제 3,829회] 옛날에「큰바위 얼굴」이라는 동화가 있었다. 마을 앞산 큰 바위에 훌륭하고 멋진 지도자 같은 얼굴이 새겨져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언젠가는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떤 소년이 매일같이 큰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그 사람을 만나기를 기다렸는데, 결국은 그 소년이 장성하여 큰바위 얼굴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생각하면서 닮아간다"라는 말이 있다. 시집살이에 시달리던 며느리가 나쁜 시어머니라고 욕하며 살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며느리에게 똑같은 시어머니가 되고,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행패를 보면서 자란 아들이 "나는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 아들이 자라면 어느새 술주정뱅이가 되고 만다는 말도 있다. 상상 [想像, imagination]이란 과거의 경험으로 얻어진 심상(心像)을 새로운 형태로 재구성하는 정신작용을 말한다. 단순한 기억과는 구별된다. 기억은 과거의 경험을 그대로 생각해 내는 것이고, 사고(思考)는 추상적 개념을 구사하는 것으로 이미 지에 의존하지 않고, 망상(忘想)이나 환각 (幻覺)은 있지도 않은 것을 현실처럼 생각 해 내는 것이고, 공상은 상상의 내용이 현실 에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상상을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가 백일몽이다. 현실도피적인 상상으로 예를 들면, 땡전 한푼 없는 사람이 한순간에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되어 있기를 기대한다 거나, 어느 왕국의 무남독녀 공주가 찾아와 결혼해 줄 것이라는 식의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터무니없는 꿈을 꾸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로 상징적 상상이 있다. 아이들이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여기거나, 사막의 모래 위에 누워있으면서 고급 호텔의 풀에서 수영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세 번째는 목적적 상상이 있다. 예를 들면, 취업하려는 사람이 이미 그 회사의 사원이 된 것처럼 상상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 거나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것 등을 말한다. 네 번째는 생산적 상상이다. 이것은 희망과 목적을 가진 상상으로 예를 들면, 인간이 달나라에 간 것이나 서울대 황우석 교수 팀이 당뇨병 같은 난치병들을 퇴치하겠다는 의지로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연구에 성공한 것처럼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과거의 경험을 재구성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상상에는 희망과 가능성이 수반되는 플러스 상상이 있고 두려움과 좌절을 안겨주는 마이너스 상상이 있다. 상상을 성공 또는 실패의 에너지로 바꾸는 힘이 바로 상상력 이다. 상상력은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이미지를 바꾼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풍부 한 가능성을 지닌 상상력을 품고 있었고 또한 그 상상력을 행동으로 실천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수반되었다는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빠르뜨는 "인류는 상상력에 의해 통치된다"고 하였고, 영국의 시인 윌 리엄 워즈워드는 "상상력은 멸망하지 않는 통치자이다"라고 하였다. 이 상상력 이라는 통치자가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것인가, 아니면 불행으로 이끌 것인가는 자신의 상상력을 성공의 도구로 삼을것인가 아니면 불행의 도구로 삼을 것인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잠재된 능력을 성공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플러스 상상이다. 오감을 통해 떠올린 이미지를 잠재의식에 침투시켜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플러스 상상으로 내면이 변화하고 그 결과 시야가 넓어지면 외부세계가 집합적 무의 식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우연들이 빈발하면서 결국 소망이 실현된다 는 설명이다.(내일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플러스 상상으로 늘 모든 일들이 잘 되는 멋진 8월을 맞이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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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무더위를 이기는 이미지메이킹 (2/2)
    무더위를 이기는 이미지메이킹 (2/2) [제 3,822회] (어제 1부에서 이어집니다.) 사람이 한 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면서 잘 어울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여기서 ‘더불어’ 산다는 것은 ‘덕을 입는다’ 거나 ‘준다’는 일방적인 의미가 아니라 ‘함께 발전 한다’는 상호적 관계를 말한다. 조직이나 개인의 발전에도 이러한 공존지수 의 개념을 적용하면, ‘더불어 사는 능력’은 상대방의 역량을 최대한도로 끌어낼 수 있는 파트너십이다. 조직내에서는 팀워크를 높일 수 있고, 고객과는 판매자와 구매자 이상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경쟁자와는 발전적 경쟁을 할 수 있게 하는 관계능력이다. 물론 더불어 사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 택시기사님처럼 잠시 탔다가 내리는 승객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을 배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삶에 임하는 긍정적인 태도다.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와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그때의 감정에 따라 침 색깔도 달라진다고 한다. 화가 났을 때 침의 침전물 이 밤색으로 나타나고, 기뻐할 때는 청색으 로 나타난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볼 때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β-엔도르핀이 생성되는데, 이 β-엔도 르핀은 모르핀 성분으로 면역체계를 만들 어서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한다. 반면에 부정 적인 사고를 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 는데, 이것은 독사의 독과 유사한 독성을 가 지고 있어서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면 할 수록 건강을 해치게 되고 생명이 단축된다.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때 해결하는 길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오래전 한 음주운전자가 모는 자동차 대형 교통사고로 전신 55%의 3도 화상을 입어 의사들마저도 포기해 버린 중환자 이지선의 삶은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얼굴전체의 화상을 입은 화상환자들 이 대개 자살을 생각하지만, 11차례의 수술을 받은 그는 정반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가 쓴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에서 그는 사고전의 예쁜 얼굴을 잃어버리고 흉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도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 사고 뒤에 겪은 여러 가지 내면적 경험이 그를 성숙시킨 것일지도 모른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나 좋지 못한 환경에 처하게 될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긍정적인 사고는 모든 일을 좋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것이다. 희망 에너지는 ‘장마 뒤에 오이 자라듯’ 자신을 쑥쑥 성장시킬 것이다. 내 얼굴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에 감사해 야할 이유는 들녘에서 자라나고 있을 곡식 들의 기지개와 가을의 탐스러움을 준비하는 모든 과일들의 영글어 감을 생각해서이다.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리고 자신의 입으로 내뱉는 생각이야말로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토양이 된다.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를 올 여름의 유행가로 삼고, 이 여름을 향기 나는 여름, 무르익는 여름, 결실을 키우는 여름으로 만들어 보자. 그리하여 다가오는 가을에 크게 한 번 웃어보자! (유희/ 이미지메이킹센터 교수) 오늘도 무더위를 멋진 이미지메이킹으로 이겨나가는 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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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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