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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4(Four)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실 때 4 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은 숫자는 완전성, 전체성, 질서, 합리성을 상징합니다. 4 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동서남북(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 춘하추동(春夏秋冬)의 4계절은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물과 불, 그리고 공기와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원소입니다. 공간을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합니다. 길이, 넓이, 깊이, 높이 입니다. 사방팔방(四方八方)으로 사통팔달 막힌곳이 없이 모든 방향으로 통합니다. 사면춘풍(四面春風)은 사면이 봄바람. 언제 어떠한 경우라도 누구에게나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함을 뜻합니다. 정사각형(正四角形)의 4변(邊), 십자가(十字架)의 4개의 팔 등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 4는 4 복음서 신약 성서가운데, 예수의 가르침과 생애에 관하여 기록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이 있습니다. 사해동포(四海同胞)의 사해(四海)는 세계를 의미하며, 온 세상사람들이 모두 형제라는 뜻과같습니다. 수(數)의 상징(象徵)에 관(關)한 역사를 보면 숫자 4가 가진 상징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관된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날 문명을 이루는데 원천이 된 "이집트 문명, 기원전 6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일어난 농경문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 문명, 중국 문명, 이를 세계 4대 문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4대 성인(聖人)으로 예수(Jesus), 공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Socrates)를 추앙합니다. 건물의 대부분은 사각형을 기본으로 만들어집니다. 땅에 기초로 가장 안정적인 구조로 지을 수 있으니까요. 야구에서 대표적인 강타자는 4번 타자입니다. 수영(水泳)과 육상(陸上)에서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가 4번 레인(lane)에 배정 받고요, 지구인의 축제(祝祭)라 불리는 월드컵 (World Cup)과 올림픽(Olympic)은 4년마다 열립니다.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해줄 거라는 4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인 인(仁).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이득이 있는 일 앞에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생각하는 마음인 의(義).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인 예(禮). 학문 연구에서 진리를 밝히는 마음인 지(知).,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性品).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로움인 인의예지(仁義禮智)가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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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 발견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방법 발견 음식 섭취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30 % 정도 늘어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 연구소는 영국 왕립협회의 과학전시회에서 음식을 40퍼센트 덜 섭취하면 20년 정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노화연구소는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한 수명 연장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음식량을 40퍼센트 줄이면 수명이 20〜30퍼센트 연장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람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하는 것 이다. 이 같은 경향은 생쥐, 초파리, 대형 래브라도견(犬) 등 연구진이 실험한 모든 생물체에서 비슷했다. 연구소는 이런 실험을 10년째 진행 중이다. 적게 먹으면 노화가 지연되는 것은 세포에서 과산화 수소를 분해하는 페록시레독신-1(Prx-1) 이라는 효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세포-분자생물학 교수 미카엘 몰린(Mikael Molin) 박사는 음식 섭취를 줄이면 세포 노화 억제에 중요 한 역할을 하는 Prx-1 효소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이 효소는 세포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활동성을 잃게 되지만, 음식 섭취를 줄이면 손상된 이 효소를 수리하는 또 다른 효소(Srx-1)가 증가하면서 Prx-1 효소의 비활성화가 지연된다고 한다. 몰린 박사는 Prx-1 효소의 활동력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여러 가지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도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지않고 배고픈 것을 즐기는 주말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자연치유사/1급건강관리사 자연치유학과 /교수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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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惜吝成屎(석인성시) 가장 귀한 것은 언제? 귀한 그릇 값비싼 옷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惜吝成屎(석인성시) 가장 귀한 것은 언제? 귀한 그릇 값비싼 옷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惜吝成屎(석인성시), Carpe Diem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제일 값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입을)건가요?” 상담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을 사용하면서,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 아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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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꺼꾸로 보기ㅡ관점을 바꾸면 카타르월드컵이 더 아쉽습니다.
    꺼꾸로 보기ㅡ관점을 바꾸면 카타르월드컵이 더 아쉽습니다. 벤투감독을 비난하기보다는 벤투에 대한 아쉬움은 남습니다. 후반전만 보면 오늘도 우리가 1대0으로 브라질을 이겼습니다. 가나전도 후반전은 2대1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포르투칼과의 경기도 후반전은 2대0으로 이겼습니다. 후반전은 우리가 2승 1무로 조 1위였고 득점 5에 실점은 1에 불과합니다. 실질적인 피파랭킹 1위였고 8강입니다. 이 사실이 벤투감독의 용병술에 대한 아쉬움이고 우리선수들의 위대함입니다.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남는게 인생이고 축구입니다. 후반에 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축구가 달라졌다. 뭐가? 우선 일대일 돌파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여럿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꿈에 불과한 것이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나상호 등등 둘째는 고질적인 골결정력 부재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시아무대도 아닌 월드컵 본선에서 말이다. 지고 있어도 따라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이 되었다. 공격은 확실히 강해졌다. 돌파로 패스로 센터링으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세계 정상급을 상대로도 중원싸움에서도 버텨낸다는 것이다. 중원은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다. 넷째는 골키퍼도 많이 좋아졌다. 어이없는 골은 먹지 않게 되었다. 공격부분에서 손흥민의 부상은 뼈아프다. 그의 절대적 존재가치를 두고 보면 우리에겐 차포를 뗀 아쉬움이다. 손흥민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손흥민이 견제를 뚫고 몇 골은 넣었을 것이다. 그의 epl이나 챔피언스리그처럼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을 것이다. 다섯째 우리의 세트피스상황에 골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강한 키커와 정교한 크로스능력자가 있기 때문이다. 여섯째 브라질전을 제외하면 수비도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추었다. 마지막 경기는 심적부담과 피로누적 그리고 뇌피셜로 두번째 골이 심판의 오심인 pk골이 터지면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한편 수비수들의 피로누적이라면 여기에 아쉬움이 있다. 볜투가 우리 수비수들의 월드컵 직전이나 경기임박한 상황을 고려하여 플랜b를 준비했다면 어땠을까? 권경원 홍철 등 다른 수비자원도 임무수행에 큰 무리가 없었던 점에서 그렇다. 물론 약한 팀 감독은 16강 이후가 오히려 중요한 강팀의 감독들과는 다르게 딱 3게임 즉 예선전만 준비해도 된다. 왜? 어짜피 16강 진출은 목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예선전도 대부분 조기탈락이거나 경우의 수로 인해 죽을 힘을 다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진 팀이기 때문이다. 약팀 감독은 플랜b가 아닌 플랜a에 집착하게 되는 것이다. 벤투가 플랜a만을 고집하고 선수기용 폭이 좁을 수 밖에 없고 국민들 누구나 그의 능력을 알고 있음에도 이강인의 선택을 주저하고 이강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16강 브라질전에서도 벤투는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강인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악수를 두고 말았다. 손흥민의 부상은 두고 두고 아쉬운 부분이다. 없는 집안의 아비나 자식이 힘들게 세상을 살아야하듯 우리팀의 감독이나 선수들도 진통제 투혼을 불살라야만 하는 이유다. 이제 남은 월드컵 경기는 즐기고 우리 국대의 발전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호나우도나 메시는 떠나겠지만 아직 손흥민은 떠나지 않는다. 이젠 우리 수비수들도 유럽으로 진출해야 한다. 골키퍼가 유럽으로 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퇴보가 아닌 발전이라면 언제든지 희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축구는 발전하고 있고 선수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 이 글은 남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김진규 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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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가속력의 법칙을 믿어보자
    가속력의 법칙을 믿어보자 옛날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 며느리가 . 하루는 들판에 나가 짚단을 몇 묶음 주워와 남편에게 식구 수대로 망태기를 삼아달라고 부탁했다. 식구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과 자기, 그리고 두 시동생과 시누이 한 명으로 총7명이었다. 그래서 신랑은 다음날 그 짚으로 망태기 7개를 삼아주었다. 그날 저녁 며느리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망태기를 하나씩 나누어 주면서 이런 부탁을 했다. 내일부터 누구든 나갈 때는 이 망태기를 들고 나가고 들어올 때는 부러진 나뭇가지도 좋고 떨어진 낙엽도 좋고 심지어 잡초나 돌멩이도 좋으니 꼭 이 망태기를 채워 오라는 부탁을 했다. 가족들은 잡초나 돌멩이를 가져와도 좋다고 하니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러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시아버지는 냇가에 버려진 찌꺼기들을 망태기에 가득 담아 왔고, 시어머니는 길가에 있는 잡초들을 잔득 뜯어왔고, 남편은 뒷동산에서 부러진 나뭇가지들을 가득 주워왔고, 자기는 들에가 민들레를 가득 뜯어왔고, 그런 제안에 불만이 많았던 두 시동생은 한 번 골탕 먹어 보라는 듯 길에 차고 넘치는 잔돌들을 가득 담아왔고, 시누이는 헝겊조각들을 주워왔다. 며느리는 약속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깍듯이 인사를 한 후 태울 수 있는 찌꺼기와 나뭇가지와 헝겊조각들은 부엌으로 가져가 땔감으로 쓰고 자기가 가지고 온 민들레는 다듬어 반찬을 하고 시어머니가 가져온 풀들은 앞마당에 쌓아 거름을 만들고 시동생들이 가져온 돌멩이는 뒷마당 구석에 모아놓았다.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난 뒤 하루는 며느리가 들에 나가 벼이삭을 주워와 빻아서 쌀밥을 해 먹었다. 모처럼 쌀밥을 배부르게 먹은 식구들은 어차피 가져오는 것이라면 이렇게 뭔가 보탬이 되는 것을 가져오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음날 시아버지는 수확이 끝난 여러 밭을 다니며 캐가고 남은 감자이삭을 주워 왔고 남편은 산에 가서 떨어진 밤을 가득 주워왔고 자기는 산머루를 가득 따왔고 시동생들은 냇가에서 붕어를 가득 잡아왔고 시누이는 냉이를 가득 뜯어왔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다듬고 정리하여 상을 차리니 단번에 풍성한 식탁이 되었다. 풍성한 식탁에 신이난 식구들은 갈수록 쓸 만한 것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뒷산에 가서 도라지를 캐오고 먼 강으로 나가 큰 물고기들을 잡아오고 논밭을 다니면서 버려진 벼이삭, 감자이삭, 고구마줄기들을 주워왔다. 한편 며느리는 시동생들이 골탕먹어보라며 며칠 동안 가져온 잔돌들을 뒷마당 구석에 쌓아올려 작은 성황단(城隍壇)을 만들고 새벽마다 정화수 한 그릇을 떠놓고 가족들의 무사안녕과 성공을 빌고 또 빌었다. 이를 지켜본 식구들은 며느리의 정성에 감동하여 그때부터 한 푼이라도 돈 되는 물건들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시아버지는 고철을 주워와 팔았고 시어머니는 산나물을 뜯어와 팔았고 남편은 나무를 해다가 팔았고 시동생들과 시누이는 부잣집 품팔이를 나섰다. 가난에 찌들어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죽지 못해 살아가던 집에 어느덧 희망이 부풀고 의욕이 불 타 올랐다. 한푼 두푼 돈이 생기자 식구들은 더욱 열심히 돈 되는 일을 하게 되었고 그러자 재산은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런 일이 계속되자 드디어 돈이 돈을 버는 가속력의 법칙이 현실화되어 불과 5년 만에 동네에서도 소문난 부자가 되었다. 절망은 절망을 부르고 희망은 희망을 부르는 법이다. 세상을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삶의 이치를 모를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며느리의 예는 희망이 희망을 낳는 삶의 법칙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장사를 해 본 사람이라면 빈손으로 100만원을 모으기는 힘들어도 100만원으로 천만원을 모으기는 쉽고 천만원으로 1억을 모으기는 더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칠팔십 정도 나이든 어른들은 어린 시절 어느 집 며느리가 밥을 할 때마다 한 술씩 쌀을 떠내 작은 항아리에 모았다가 그걸 팔아 병아리 한 마리를 사고 그 병아리를 키워 어미닭이 된 후 알을 낳자 이번에는 알을 팔아 다시 병아리 10마리를 사는 식으로 재산을 불려 부자가 되었다는 민담들을 자주 듣고 자랐을 것이다. 이처럼 10원으로 100원 만들 궁리를 하고 100원으로 1000원을 만들 궁리를 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부자가 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위에 예로든 며느리의 발상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지금 우리 국가와 국민들은 재산이 가속적으로 불어나는 이런 며느리 같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있는 돈을 야금야금 까먹고 빈둥 거리는 베짱이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내가 지성을 다해 나를 도우지 않는다면 그런 희망 없는 나를 누가 도와주겠는가? 구름이 모이면 틀림없이 비가 되듯 부자 될 행동이 모이면 틀림없이 부자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부의 가속적 증가법칙을 믿고 쉼 없이 끝없이 도전해 보자.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이 비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비젼을 보고 계십니까?"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기회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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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자신에 만족하며 살아가길
    오유지족(吾唯知足) 옛날에 한 심부름꾼이 상인과 길을 걷고 있었다. 점심 때가 되자 그들은 강가에 앉아 밥을 먹으려고 자리를 잡았다. 그때 느닷없이 까마귀떼가 시끄럽게 울어대기 시작했다. 상인은 까마귀 소리가 흉조라며 몹시 언짢아 하는데 심부름꾼은 도리어 씩 웃는 것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상인은 심부름꾼에게 삯을 주며 물었다. "아까 까마귀들이 울어댈 때 웃었던 이유가 뭣이었는가?" "까마귀들이 저를 유혹하며 말하기를 저 상인의 짐 속에 값진 보물이 많으니 그를 죽이고 보물을 가지면 자기들은 시체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니, 그럴 수가? 그런데 자네는 어떤 이유로 까마귀들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나는 전생에 탐욕심을 버리지 못해 그 과보로 현생에 가난한 심부름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탐욕심으로 강도질을 한다면 그 과보를 어찌 감당한단 말입니까? 차라리 가난하게 살지언정 무도한 부귀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심부름꾼은 조용히 웃으며 길을 떠났다. 그는 오유지족(吾唯知足)의 참된 의미를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 대해 만족하라는 가르침이 담긴 말이다. 티벳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월수입이 백만원인 사람은 세금내고 정말 빠듯이 살아갑니다. 아프면 안돼, 아프면 끝장이야. 그러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삼백만원인 사람은 학원비 내고 보험료 내고 그러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오백만원인 사람은 주식투자도 하고 주택융자 갚으면서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천만원인 사람은 자녀의 해외 유학비 대느라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 수입이 일억 원인 사람은 그 수입을 유지하려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월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2조원의 재산 때문에 자식들의 상속싸움 걱정으로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걱정거리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구든 크든 작든 걱정거리 한두 가지는 가슴에 묻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작은 것으로 만족하고 귀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신선한 음식과 꾸준히 걷는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건강해야 사랑도 있고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도 있습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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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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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를 이기는 이미지메이킹 (1/2)
    무더위를 이기는 이미지메이킹 (1/2) 찌는 더위와 장맛비에 도시의 직장인들은 지쳐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력서를 움켜 쥐고 이리저리 뛰고 있는 구직자들에게는 더더욱 힘든 계절이다. 반짝이는 골프채를 트렁크에 싣고 인천공항으로 달려가는 사람 들과 바다나 계곡에 묻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실감나지 않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느 더운 날 택시 기사님과의 대화에서 인생살이의 오묘한 철학을 깨달았다. "7~8 월 땡볕에 벼 익는 소리를 들어보셨어요?", "네? 글쎄요...벼 익는 소리도 들리나요? 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날에 한 번 논에 나가보세요!. 그러면 '사각사각' 소리가 난답니다." 지난달 비 오는 어느 날 급해서 탄 택시기사님의 말씀은 좀 놀랍기도 했지만,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지금과 같이 30도 이상의 찜통더위를 달갑 게 여길 사람은 드물겠지만, 택시기사님의 이야기 덕분인지 올해 여름에는 사각사각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더위와 친해졌다. "저는 고향이 충남입니다. 지금은 택시운전 을 하고있지만 예전엔 농사를 지었습니다. 오늘 같은 비가 그친 후, 강렬한 햇살을 받으 면 벼들은 더욱 무럭무럭 자라죠. 성장속도 가 무척 빨라서 크는 소리가 난답니다. 겹쳐 있는 까칠한 자기 몸을 비집고 벼 이삭이 나오는 소리가 들판 가득히 사각사각 들리죠. 아마 비나 땡볕이 없다면 우리가 밥도 먹기 힘들겠죠? 저같이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곡식을 키우며 흘리는 내 땀 냄새의 기쁨을 압니다. 너무 기분 좋고, 살아있다는 느낌까지 주거든요!" "그런데 요즘 날씨때문에 투덜거리는 손님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웬 종일 비야", "더워서 짜증나 죽겠어.""정말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이런 말씀을 들으면 좀 답답합니다.” “사람들의 의지대로 자연현상을 만들 수도 없고, 자연을 이길 수도 없는데 말이죠. 저는 자연의 고마움을 체험했기 때문인지 이렇게 비 오는 것이나 더운 것이 오히려 고맙습니다.”“자연에 대한 고마움이 제 여름 나기 개똥철학이죠." 한 택시기사님이 제시한 “개똥철학”은 최근 읽은 몇 권의 책보다 더 많은 삶의 지혜와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게 한 그야말로 인생철학이었다. 그 중 첫째는 자연에 순응하고 감사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통계 숫자로 사는 게 아니 라 그 해 여름, 그 해 겨울을 살기에 언제나 그 해 여름이 가장 덥고, 그 해 겨울이 가장 춥다고 한다. 덥지 않은 여름이 없고, 춥지 않은 겨울이 없듯이 내가 지금 체험하고 있는 날씨가 더욱 가혹하게 느껴지나 보다. 우리나라의 초대 기상 통보관을 지낸 김동완 (71세)도 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지내는 방법은 날씨에 순응하는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한다. 농부가 들판에서 흘리는 땀 냄새 가 향긋하듯, 무더운 여름을 "내 땀 냄새가 좋다 "라고 외치며 만끽하고 즐겨 보자. 둘째는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이다. 21C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프로가 되기 위한 조건 으로 NQ(Network Quotient)가 높아야 한다고 한다. NQ란 이 시대에 서로가 잘 살기 위한 공존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한마디 로'함께 살아갈 능력'이다. 어디에서든 스스로 노력해서 남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겸허히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면 모든 사람에게 존경 받고 또한 스스로의 가치도 올라가게 된다. 언젠가는 그것이 큰 힘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 다는 것이 바로 NQ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내일은 2부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오락가락하는 장마비와 무더위를 잘 견디는 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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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넥타이가 사람을 바꾼다
    넥타이가 사람을 바꾼다 [제 3,818회] 옷차림은 그 사람의 신분과 성격을 대변한다. 어떤 옷을 어떻게 입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느낌과 가치가 다르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들의 정장에 있어서 넥타이의 설득력을 무시할 수가 없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정장은 유행에 민감하 고 거의가 비슷비슷해서 복장에서의 개성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어떤 색상의 넥타이를 매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 버리거 나 전혀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가 있다. 직장인들에게 이미지메이킹에 관련된 강의를 하다 보면 임원에서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넥타이를 잘못 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잘 어울리는 양복에 깔끔한 용모와 반짝이는 구두까지 전혀 나무랄 것이 없는 완벽함에도 불구하고 넥타이의 색상이 우중충하거나 밸런스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정장의 핵심이랄 수 있는 넥타이는 그 사람 의 대표기관인 얼굴을 받쳐주고 복장 전체의 조화를 연출하는 가장 중요한 곳이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중요한 자리이다. 따라서 넥타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간과해서 는 절대로 어울리는 복장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필자는 강의장에서 기업체 관리자들에게 가끔씩 질문을 해본다. "지금 지갑에 오 만원이 있다면, 만 원짜리 넥타이 다섯 개를 살 것인가? 아니면, 오 만원짜리 한 개를 살 것인가?" 대답은 의외로 만 원짜리 다섯 개를 사겠다는 관리자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순간적으로 절약을 생각했겠지만, 넥타이의 가격은 원단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척 보면 싸구려를 매고 있는지, 품위 있는 제품을 매고 있는지가 금방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절약은 양복 살 때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한 벌에 수 십 만원이던 양복도 세일을 할 때에 구입하면 30%정도는 절약할 수 있고, 꼼꼼히 잘 살펴보면 특가방출로 10만원 이하로 떨어질 때도 있다. 양복 값은 어디 에서 구입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절약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넥타이 구입만큼은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재질에 품위가 있는 값나가는 넥타이를 구입하는 일은 낭비가 아니라 자신의 품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투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넥타이의 유래는 아득한 옛날부터 땀을 빨아 들이고 햇빛을 가리기 위해 천이나 넝마조각 을 목에 두르고 다녔던 것에서 출발한다. 이것이 넥타이 형태로 변한 시기는 프랑스 루이 14세 때이다. 크로바트 용병이 화려한 천을 장식용 목도리로 사용한 것이 그 시초 였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넥타이라고 하지 않고 용병부대의 이름을 따 크로바트 라고 불렀다. 프랑스 귀족들은 크로바트 용병의 맵시에 매료되어 너도나도 크로바트를 매기 시작 했고 프랑스 혁명으로 루이 14세가 축출되 면서 크로바트도 자취를 감추었다가 이후 19세기 초에 넥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다. 당시에 넥타이의 스타일은 매는 사람의 직업이나 신분에 따라 달랐다. 요즘 도 유명브랜드의 넥타이는 뭔가 달라 보이 기 위해서인지 넥타이라고 부르지 않고 크로 바트라고 멋스럽게 표기해놓은 경우도있다. 넥타이는 양복과 와이셔츠라고 불리고 있는 드레스셔츠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기본은 언밸런스다. 체크무늬가 요란한 양복에는 잔잔한 무늬나 단색 계열의 넥타이가 잘 어울린다. 반대로 얌전한 스타일이나 파스텔 톤 색상에는 광택 소재의 약간 튀는 넥타이를 고르는 것이 정석이다. 넥타이는 남성들에게 필수적인 패션소품의 하나이다. 그런 만큼 전체 의상과 잘 조화 되는 넥타이를 골라야 완벽한 멋을 추구할 수 있다. 따라서 드레스셔츠의 색상이나 디 자인과도 잘 어울려야 한다. 블루 색상에는 감색 계통의 넥타이가, 흰 셔츠에는 황금색 또는 붉은 색상의 실크넥타이가 기본이다. 그리고 넥타이의 길이는 끝이 벨트 아랫단에 닿도록 맬 때 가장 보기가 좋다. 잘 어울리는 넥타이는 그 사람의 분위기와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지만, 잘못 매면 어색하고 촌티 나게 보이기 쉽다. 넥타이에 따라서 그 사람 이 완고해 보이기도 하고, 세련되고 부드러 운 사람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김경호/이미지경영교육협회 이사장) 오늘도 남성이라면 멋진 넥타이를 매고 출발하는 금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초대(명예)회장 박철효
    • 칼럼
    • 이미지메이킹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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