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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부처님의 마음으로 올바른 국정 펼칠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15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마음의 평화와 사회의 행복 강조" 윤 대통령은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할 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우리 사회도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이 나라에 큰 빛이 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서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가르침, 국민과 함께하는 불교" 윤 대통령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의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언급하며 "한국 불교는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언제나 국민과 함께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으며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불교계의 선 명상 프로그램 강조 윤 대통령은 "특히 불교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선 명상 프로그램은 우리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저와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봉축법요식 참석 인사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정 성파대종사,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덕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해 싱하이밍 중국대사 등 각국 외교 대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인성환 안보2차장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다짐 윤 대통령의 이번 부처님오신날 축사는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불교계와 협력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불교계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윤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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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체중 증가의 미신과 과학적 해석
    많은 사람들이 초여름이 다가오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 사이에서 자주 들리는 말은 "제가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이다. 하지만 이 말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실제로 물은 0칼로리이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는 체중이 증가할 수 없다. 물론, 물을 많이 마시면 체중계상의 무게는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곧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되면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간다. '살이 찐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어 체중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몸이 지방을 생성하려면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고 남아야 한다. 특정한 체질의 사람들은 소량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내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몇 년 전 '뚱보균'이라 불리는 퍼미큐티스(firmicutes) 박테리아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박테리아는 체내에서 당분을 발효시켜 지방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박테리아는 과도한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으며, 많은 음식을 섭취할수록 이 박테리아는 더 많이 생겨나 체내에 지방을 쉽게 축적하게 된다. 따라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 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장내 박테리아 균형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유기산, 마이크로바이옴 및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장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꾸준한 신체 활동을 통해 소비되지 않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체중 관리는 단순히 외모를 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중 증가에 대한 잘못된 믿음보다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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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운동 습관화 전략: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상에 운동을 녹여내자
    운동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막상 운동을 가야 할 때면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 운동이 자신에게 과도하게 힘들거나 재미가 없다면 더욱 하기 싫어진다. 자신의 신체 상태, 나이, 정서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긴다면 달리기, 축구, 테니스, 복싱 등을 하고 정적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 등이 좋다. 해보지 않았던 운동을 도전하는 것도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것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환에 도움이 되거나 해로운 운동이 따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운동을 찾아야 한다.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하기 너무 거창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친다.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운동이 많다. 특히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자연환경이 조성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은 정신 건강과 기억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집 안에서는 ▲짐볼 ▲폼롤러 ▲덤벨 등 간단한 운동기구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평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방법이다. 친구와 함께 운동하기 누군가와 함께 운동하기로 약속하면 혼자 할 때보다 운동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줄어든다. 운동하면서 대화할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해도 지루하지 않다.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하면서 걷거나, 영상통화를 켠 채 집에서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운동하면 심심함을 달랠 수 있다. 음악 들으며 운동하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든다. 동시에 운동 효율도 올라갈 수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러닝머신 걷기)과 고강도 운동(레그프레스 머신)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박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등 체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껌 씹으며 운동하기 적게 운동하더라도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껌을 씹으며 운동해보자. 2018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이 21~60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한번은 껌을 씹고 15분간 걷게 했고, 다른 한번은 껌 성분의 가루(위약군)를 먹으며 15분 걷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1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평균 2kcal 많았다. 전문가들은 운동할 때 껌을 씹으면 리듬감 있는 외부 자극이 가해져 심박 수가 상승하면서 운동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했다. 우선 6개월만 해보기 운동은 건강을 위해 평생 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이를 습관으로 만들려면 일단 6개월의 목표를 잡고 해보자. 실제로 운동이 습관이 되려면 평균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연구에서는 헬스장에 방문하는 빈도수가 많을수록, 방문주기가 짧을수록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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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1004클럽나눔공동체 인천서구지회 사랑의 약과 전달식
    지난 5월 6일,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양승수 총재는 인천 서구 지회장인 박영아 대표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한과 나눔을 실시했다. 박영아 대표는 두레도담의 대표이다. 또한 1004생명존중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자살, 자해, 마약 중독 예방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있다. 박 대표는 향후 생명존중캠페인과 예방교육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지회장으로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한편,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오는 5월 11일에 1004담양지회의 성공적인 발대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목표를 알리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한과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으로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양승수총재(좌) 강경아교육국장 박영아 인천서구지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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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권위 송두환 위원장, 어린이날 맞아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유감 표명
    국가인권위원회 송두환 위원장이 5일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성명을 통해 최근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충청남도의회에 이어 26일 서울특별시 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송두환 위원장은 성명에서 "헌법과 국제인권규범이 보장한 아동인권을 학교에서 구현하려는 노력 중 하나가 바로 학생인권조례"라며, "교사의 교육활동 권한과 학생의 인권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하나는 버려야 하는 양자택일의 관계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필요한 것은 학생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교사의 교육활동이 충분히 보장되며, 보호자는 신뢰 속에 협력하는 학교를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성명에서 한국 사회의 아동 행복지수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그는 "2021년 한국 사회의 아동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22위였고, 15세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30개국 중 26위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5년간(2018~2022) 인권위에서 다룬 학교 내 인권침해 진정사건 중, 두발, 용모, 복장 등의 제한과 관련된 사례가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다. 인권위의 집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학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로 인해 인권위에 제기된 진정 사건은 총 4,148건이다. 그중 기타 사건(1,432건)을 제외한 2,716건의 사건 중에서 두발, 용모, 복장, 휴대전화 제한, 과도한 소지품 검사 등 권리 제한과 관련된 사건이 1,170건(43.1%)으로 가장 많았고, 폭언 등 언어적 폭력에 관련된 사건이 821건(30.2%)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송 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인권위는 앞으로도 아동의 인권 보장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최근 의결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인권위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례 폐지는 학생들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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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WMU 캄보디아 준비위원회 메세나뉴스 전문기자 위촉식
    World Miss University 2024 캄보디아비전 선포식이 4월2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WMU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의장은 캄보디아 대회 '앙코르챗'을 개발한 유니온모바일(주) 이희승대표를 소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주관사로 행사에 참여한 이희승대표는 'WMU캄보디아 대회에 참여하는 감회가 새롭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사)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대표도 캄보디아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WMU캄보디아 대회 준비위원회 소개와 손근호 준비위원장 임명 WMU심사위원(노블레스봄결혼정보 김경애 대표, 더블유엠유 홀딩스코리아 장윤정대표, 제이와이제이그룹 신재희대표)위촉식 메세나 기자단(황용필, 이춘재, 서상록, 강경아)위촉식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위촉식 공로상수상(민지영 예술단단장)을 수여했고, WMU와 투르 드 프랑스 하유돈대표의 M.O.U체결과 홍보대사 위촉을 하였다. 2024 WMU캄보디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위원회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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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코엑스에서 향유하는 정보바다, 박람회에 가다
    박람회는 바이어 발굴,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거래 성사 및 자사 홍보를 위해 개최된다. 예전에는 박람회라고 하면 산업적인 색이 짙어 소비자들에게 거리감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박람회에서 트렌드를 엿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즉, 박람회의 참관층이 폭 넓고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박람회의 성지라고 볼 수 있는 코엑스에서 최근에 열렸던 박람회들에 대하여 소개하려 한다. 첫 번째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이다. 이 박람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박람회로서 8월 31일 수요일부터 9월 1일 금요일까지 개최되었다. 총 150개사 300부스가 참가 하였다. 일반 관람객들은 이 박람회를 통하여 유기농, 건강 식품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서울메쎄, 리드케이훼어스에서 주최한 인터참코리아이다. 인터참코리아는 화장품, 뷰티 관련 박람회로서 마찬가지로 8월 31일 수요일부터 9월 1일 금요일까지 열렸다. 이 박람회를 통하여 화장품 및 뷰티 산업의 동향과 신기술, 최신 원료, 트렌드 등을 엿볼 수 있었다. 평소 화장품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코엑스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다. 코엑스오픈하우스 행사는 코엑스의 MICE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코엑스는 최신 MICE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곳이라고 전해진다. 모듈식 친환경 무대 백드롭 서비스와 스트리밍 서비스 & 브로드캐스트 스튜디오, 럭셔리 가구렌탈 서비스, 증강현실과 함께하는 버추얼솔루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코엑스에는 이와 같이 다채롭고 유용한 박람회를 더욱 많이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소비자들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러한 박람회들에 참여하면서 원하는 정보와 지식, 교양을 쌓을 수 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전체적인 산업 구조와 트렌드 제품을 한 번에 엿볼 수도 있다. 더불어 소소한 거래까지도 할인가격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박람회 행사는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늘이 높고 선선한 가을, 외출하기 너무나 좋은 날씨이다. 가족, 연인 혹은 친구들과 박람회에서 다양한 견문을 쌓으며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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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2023년 호원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호원대학교총장배 겸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사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가 2023년 8월27일(일요일) 남양주 체육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의 주최와 주관은 호원대학교와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 하였고 생활체육투데이 (사)1004클럽나눔공동체 양승수총재 최문호대외이사 (사)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가 후원하였다. 대회 개회식은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를 진행하였고,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최창래 상임 부회장에 의해 개회선언과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의 대회사,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박정희 이사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공로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패가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에 의해 전달되었고, 국기원장(이동석) 표창과 세계장애인 태권도 연맹(이상헌)상장은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박정희 이사장에 의해 전달되었다. 강희성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존경하는 태권도가족 여러분과 대회에 참가하신 임원 및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호원대학교는 문화예술분야 체육분야가 강한 대학이라고 소개했고, 어린 학생들이 태권도를 한다는 것은 친구를 알고, 나라를 알고, 부모에 대한 효도를 알며, 나중에 자라 대한민국의 큰 리더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박정희 이사장은 축사에 태권도를 통해 평소 좋은 습관을 기르고, 강한 정신력과 의식 그리고 인성을 갖춘 태권도인으로서 대회 참가자들이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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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힐링과 재정비를 하고 견문을 높이러 가는 유럽 여행
    27살 취준생 A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코로나 봉쇄가 해제된 지금, 취업을 앞두고 재정비를 할 여행을 가고 싶은데 이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A씨는 문화와 관광지가 발달한 유럽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주변에 선행자가 없어서 간략한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한편, 23살 대학생 B양은 신입생 시절부터 교양과목에서 자주 접했던 르네상스에 대해 큰 관심이 생겼다. 실제로 눈 앞에서 장대한 작품을 관람하고 견문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튜브양은 르네상스 걸작을 보기 위해 올 여름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를 위해 웹서핑을 하며 여행 경로를 짜는 중이다. 이 외에 여러 청춘들은 일생의 버킷리스트로 유럽여행을 손꼽는다. 그만큼 유럽여행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고 재정비 및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된다고 한다. 오늘은 유럽여행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을 위하여 22년 10월달에 유럽여행을 다녀온 26세 C군을 취재해 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26살 대학생 C군입니다. 2. 유럽여행을 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맞아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고자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3. 이번 유럽여행 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인천공항 -> 런던 -> 파리 -> 인천공항 런던 1일차 : 토트넘 경기장 -> 아스날 경기장 -> 첼시 경기장 런던 2일차 : 대영 박물관 -> 내셔널 갤러리 -> 런던아이 런던 3일차 : 세븐시스터즈, 브라이튼 런던 4일차 : 빅벤 -> 런던아이 -> 타워브리지 파리 1일차 : PSG 경기장 -> 에펠탑 파리 2일차 : 루브르 박물관 파리 3일차 : 개선문 -> 에펠탑 -> 몽마르뜨 4. 유럽에서 인상깊었던 명소에 관하여 설명부탁드립니다.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축구 경기장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경기장 내부에 들어가면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데 4군데 전부 투어를 하였고 인상 깊었던 명소였습니다. 5. 유럽에서 감명깊었던 예술에 대해서 소개부탁드립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녔을 때 교과서에서 봤었던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나 내셔널 갤러리에 있는 해바라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6. 유럽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에 대하여 설명부탁드립니다. 런던에 가면 피쉬앤칩스를 먹어보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브라이튼에서 팔고 있는 피쉬앤칩스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7. 이번 유럽여행을 통하여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항상 티비나 교과서에서만 보던 관광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 유럽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청춘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유럽은 멀지만 가볼만한 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인종들을 직접 볼 수 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기 때문에 여행은 꼭 추천합니다. 유럽여행에 대해 다양한 유형의 관심을 가지는 이들에게 힐링과 견문을 높이는 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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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미용인 24명의 아름다운 이야기,
    미용인 24명의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 사랑하는 동안에』 발간 기자가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인 12인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 2018년 4월에 나온 『한국 미용계를 이끄는 리더 12-헤어디자이너』였습니다. 그 후 《뷰티라이프》에 ‘미용인보’라는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미용계를 이끄는 리더 12-헤어디자이너』가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인들만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미용인보는 기자와 많은 교류를 하며 미용계의 정과 의리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미용인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사람 사는 냄새를 진하게 풍기는 미용인들의 삶을 알려주는 꼭지였습니다. 이렇게 2019년 3월호부터 2021년 2월호까지 소개했던 24분을 모아 2021년 5월에 『우리 사이에 詩가 있었네』란 단행본을 출간했고, 이번에 2021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연재했던 24분을 모아 『우리 사랑하는 동안에』란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미용인보’는 미용 기자 생활 28년 동안 기자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오는 미용인 한 분에 대한 시와 에피소드를 사진과 함께 매달 소개하는 꼭지입니다. 매월 해당 미용인에 대한 시를 한 편 짓고, 기자와의 인연과 그간의 에피소드, 성공적인 삶, 그리고 그 미용인의 연보를 실어서 당사자인 미용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우리 잡지 꼭지 중 가장 비중을 차지하면서 그만큼 열독률과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단행본 『우리 사랑하는 동안에』는 24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김남희(포리카아카데미 대표), 한성진(한국업스타일전문가협회 회장), 엄기억(토니앤가이 홍제점 대표), 정매자 명장(정정원헤어룩 대표), 이외숙(뷰토피아퀸 대표), 박은준(서경대학교 교수), 이복자 명장(이경은헤어팜 대표), 이해분(사틴헤어 대표), 조한수(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 교장), 강혜진(미용학박사), 김수연(김수연뷰티샵 대표), 유은파(서울 동작구지회장), 김현남(서원뷰티코칭개발원 원장), 이순덕(미용학박사), 장옥식(현헤어 대표), 조미영(동원대학교 교수), 정봉춘(행운이용원 대표), 고민화(고미나헤어모드 대표), 오형자(수앤미헤어클럽 대표), 금지선(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 정수옥(정수옥헤어&예얼두피 대표), 이숙희(에덴헤어아즈 대표), 이정례(전남과학대학교 교수), 이숙자(광주중앙미용전문학교 교장)입니다. 잡지에 소개한 순서대로 실었습니다. 미용인을 거론할 때 기자는 정과 의리가 많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스물네 분은 웃음과 실력 그리고 사람 사는 풍류를 진정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자와 오랜 동안 교우(交友)하며 많은 도움과 교훈을 주신 분들입니다. 기자와 때론 생각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기자를 믿고 묵묵히 지켜봐주신 분들입니다. 미용계의 정과 의리, 아름다움을 오롯이 간직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미용계 각자의 분야에서 자기 길을 개척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오롯이 창조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계셨기에 미용계가 한 단계 성숙하고 사회적으로 대우받는 전문가 집단이 되었다고 기자는 확실하게 주장합니다. 이번에 출간한 『우리 사랑하는 동안에』가 우리 미용인들께 많이 읽혀져 진정한 미용인의 삶이 재조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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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굶주림에 죽어가는 제주 백성을 구한 조선의 거상 김만덕상 후보자 추천 8월 31일까지
    제주인이 아니더라도 조선시대 김만덕은 이미 역사적에도 기록되어 있을만큼 널리 알려진 의인이다. 김만덕은 조선시대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을 죽음에서 구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전재산을 바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나눔과 봉사를 직접 실천한 김만덕의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한 여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만덕상은 봉사 부문과 경제인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봉사 부문은 김만덕처럼 순수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여성이며, 경제인 부문은 사회 환원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며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제 44회 김만덕상 후보자 추천은 ◆전국.시.도지사, 시.군.구청장, 전국 시.도 교육감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 ◆재외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중앙이나 시. 도 및 시.군.구 단위 각급 사회 단체장 ◆20세 이상의 국내.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인 이상 연서 등을 통해야 한다. 추천자는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명함사진 포함)와 함께 공적 증빙자료를 갖춰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으로 방문하거나 기간 내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나눔과 봉사의 김만덕 정신은 미래에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 따라서 제주도는 1980년부터 매년 1명에게 만덕봉사상을 시상해 왔으며, 2007년도에는 김만덕상 조례를 개정해서 국내.외 거주자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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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대전한밭도서관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 展 개최
    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은 8월 1일(화)부터 8월 24(목)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여름, 그 찬란함 속으로”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여름이 온다’ 등 여름 추천 도서 45권과 여름 이야기를 담은 원화 프린팅 액자 41점을 선보인다.여름 추천 도서로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도서와 여름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도서를 전시하며, 여름의 강렬함을 그려낸 ‘나의 여름’과 할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을 그려낸 ‘오늘은 웃으며’, 그리고 여덟 작가의 여름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우리 지금 썸머’의 원화 액자를 함께 전시한다.또한 시민들이 전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여름이 온다’ 포토존을 조성하고, 그림일기 활동지와 색칠 놀이 활동지를 제공한다.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우리네 삶에 추억으로 남아있는 여름의 찬란함을 책과 함께 음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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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부안청자박물관, 2023 세계잼버리 기념 기획특별전시 개최
    부안군은 지난 29일(토)~11월 30일(목)까지 4개월간 부안청자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및 부안 유천리 요지와 부안 진서리 요지가 국가 사적 제69‧70호로 지정된 지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위대한 하늘빛, 부안 고려청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개인(주재윤 선생)이 소장한 매병, 병, 의자, 오리모양 연적, 반지, 향로 등 18점의 다양한 완형 고려청자와 동원 이홍근(東垣 李洪根) 선생이 국가에 기증한 유물(‘동원품’이라 함) 중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12호 청자가마터 일대에서 일제강점기에 유출된 파편 등이 선보인다. 특히 동원품(東垣品)의 경우 부안 고려 상감청자의 회화적인 분위기의 서정적인 무늬와 비색 유약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성기 유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하다. 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세계 여러 나라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부안 고려청자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세계잼버리 개최 기간 동안 부안청자박물관은 영외 과정 활동장을 운영하여 2,560명의 참가자가 이곳을 찾아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국제 행사와 맞물려 개최되는 부안청자박물관 기획특별전시를 통해 당대 최고의 솜씨로 빚어진 전북 부안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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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이미지 메이킹, 그 요소와 관리법
    언제나 이미지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지에 따라서 작은 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기도 하며 크게는 이미지라는 것이 한 세계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따라서 이미지를 관리하고 가꾸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오늘은 너무 바쁘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이미지의 요소와 이미지 관리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미지는 헤어,표정,패션,매너(배려),태도 등으로서 껍데기 뿐만 아니라 내 마음, 내면이 연결되어 있다. 노력을 하고 훈련을 한다면 이미지가 좋아질 수 있다. 구체적인 이미지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이미지 구성요소] - 내적 이미지 : 자아개념, 정서적 요소, 인지적 요소, 성격 및 성향 - 외적 이미지 : 신체적 요소, 행동적 요소, 표현적 요소, 청각적 요소 - 사회적 이미지 : 사회적 환경, 커뮤니케이션, 에티켓과 매너, 대인관계 수준 이러한 이미지의 요소들을 잘 가꾸는 것은 모든 사건의 기본적인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관리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 자신의 피부톤이 코디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즉,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컬러의 옷을 입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퍼스널 컬러에 따른 색감] - 웜톤 : 쉽게타고 노란빛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오렌지, 베이지, 골드색이 잘 어울린다. - 쿨톤 : 혈관이 잘 비치고 붉은기가 돈다. 눈동자 색이 검다. 핑크,빨강 색이 잘 어울린다. 두 번째로 남성과 여성별로 스타일 및 소품 매치법을 알아보겠다. [남성] - 윙-팁 슈즈 : 품위를 상징하는 남자 슈즈. 보수적인 집단이나 보수적인 성향을 띤 사람들에게 적합. - 스트레이트 팁 슈즈 : 검소하고 세련된 이미지. 중간관리자급의 남성에게 적합. - 로퍼 : 젊은 층에서 많이 찾는 스타일. 스포티하고 캐쥬얼한 느낌. - 자신의 체격과 어울리는 크기의 가방을 메는 것이 좋음. - 좋은 펜은 점잖은 인상을 보여줄 수가 있음. - 손목이 두꺼운 사람에게는 큰 시계, 손목이 가는 사람들에게 가는 시계가 좋음. - 커프스 버튼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음. - 장식이 요란하지 않은 벨트가 좋음. [여성] - 발목이나 발등에 끈이 있으면 다리가 짧고 굵어 보이는 경우가 생김. - 보석은 포인트를 주기 위함임. 보석으로 너무 지나치게 장식하면 요란해보임. - 스카프는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서 키가 커보이게 함. - 콘트라스트를 적절히 배치시키면 패션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킴. *콘트라스트 : 회화에서 어떤 요소의 특질을 강조하기 위하여 그와 상반되는 형태나 색채, 톤을 나란히 배치하는 일. 위 방법을 통하여 본인의 이미지에 조금 더 투자하고 조금 더 신경 써 보도록 하자. 작게는 친구들과 모임, 직장에서의 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크게는 상견례, 면접, 큰 거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작지만 큰 힘이 되는 이미지 메이킹, 모든 사건의 'key'가 되는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하여 언제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따라서 사소한 것부터 바꾸고 실천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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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포토]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팅, 팬들의 열렬한 환호
    7월 30일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29일 오후 6시,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는 맨시티의 선수들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를 느껴보고 실제 친선 경기를 어떻게 진행할지 전략을 다시 한번 시험 해 보는 트레이닝이다.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을 보기 위하여 수많은 팬들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했다. 상당히 더웠지만 하늘은 푸르고 간간히 바람이 불고 있어서 팬들이 오픈 트레이닝을 기다리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4시부터 군데 군데 사람이 차더니 5시에는 상당히 자리가 많이 찼고, 6시가 다 되어서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빽뺵히 들어섰다. 오픈 트레이닝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 해외에서 촬영 나온 기자와 카메라맨들이 맨시티의 선수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도 취재 열기가 거센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곧 맨시티의 선수들이 입장했다.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 소리를 지르며 선수들을 환영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 입장한 후에 몸을 풀고 두 팀으로 나뉘어서 간단한 축구경기를 시작했다. 공이 몇 개씩 돌아가며 간단한 축구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지급되었다. 선수들은 작은 동작에도 열렬한 함성과 환호를 받으며 몸풀기 게임을 진행했고 7시 30분에 다다라서 오픈 트레이닝은 끝이 났다. 항상 TV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유명 축구선수들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좋은 경험이었다. 또한 한국인들의 열정과 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자신만의 우상과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삶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한번 정도는 이러한 팬덤에 속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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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포토] 폭염 속 K리그와 AT마드리드의 축구 대결
    7월 27일 오후 8시에 K리그와 AT마드리드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서 이들의 경기를 응원했다. 여름이 되어 전 국민들이 활발히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폭염인데도 불구하고 한 여름의 뜨거운 밤을 즐기려는 모습 속에서 불타오르는 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춘과 젊음은 정말 뜨겁고 아름답다. 이 때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것들, 놓치지 않고 꺼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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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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