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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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금악마을에 위치한 금악오름은 금오름이라고도 부른다.

오름길에는 삼나무, 찔레, 윷노리나무, 보리수  등이 뿌리내리고 있다.

분화구의 능선이 다른 오름에선 볼수없는 매력이 있어 관광객이 즐겨 찾는 금오름!


고도가 높지 않아 아이들도 단숨에 오를 수 있다.

특히 금오름 정상은 노을지는 풍경이 유명하다.

분화구에 어리는 노을빛이 환상적이라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분화구는 작은 백록담으로 불리거나  연못을 품은 신비로운 언덕이라고 불린다.

비 온 다음날 물을 머금은 작은 백록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운도 기대할만하다.


금오름 정상을 통과하여 분화구 둘레를 한바퀴 돌아보자!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기대한다면 단연 금오름이다.

"희망의 숲길" 등반로를 따라 분화구 둘레길까지 돌고 돌아 금오름의 매력에 빠져보자.

정비된 넓은 길 따라 사색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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