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떠나볼까? 설레이는 생각을 현실로! 트래블쇼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의 꿈, 트래블쇼에서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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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5 19:48
2023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트래블쇼가 개최되었다. 요즘 박람회의 인기가 증가하는데다가 휴일이라는 것에 힘입어 수많은 사람들이 트래블쇼에 방문하였다. 그들은 제각기 여행을 꿈꾸고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었다.
최근 코로나 봉쇄가 해제됨에 따라 여행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휴가를 내거나 연휴를 노려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음 방학이나 다음 명절 동안의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떤 케이스이건 트래블쇼는 모든 이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모든 이들을 위한 자리였기 때문에 트래블쇼는 역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트래블쇼에서는 여러 나라와 한국의 여러 지방의 홍보부스가 이어졌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정보가 가득한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열성적인 영업이 이루어졌다. 먼저 어떤 종류의 홍보부스가 마련되었는지 사진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일본, 아프리카, 크로아티아 등의 세계 각국의 여행지에서 한국인들의 발목을 이끌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들은 참관객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여행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박람회 시간을 꽉꽉 채웠다. 참관객들은 미리 생각해 둔 나라를 먼저 찾거나 즉흥적으로 관심 있는 나라에 기웃거리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내가 그동안 속해 있던 세계관을 벗어나 인종, 환경, 음식이 완전히 다른 곳을 방문해 보는 것은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봉쇄가 해제된 지금, 타국에 대한 여행수요는 증가하고 추세이다. 관람객들은 타국에 대한 부푼 기대와 호기심을 안고 각 부스에 발걸음을 했다. 그러나 비싼 돈을 주고 먼 나라를 찾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도 유명한 명소와 여행지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은 한국의 각 여행 명소에서 마련한 부스이다.
각 여행지는 이목을 끌만한 디자인을 부스를 꾸미고 참관객들을 맞히하였다. 먼 이국만큼 우리나라의 명소도 참관객들의 발목을 충분히 이끌만 했다. 이번 트래블쇼에서는 단순히 그 지역만 뻘쭘하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명물, 특산품 등도 돋보였다. 참관객들은 명물과 특산품을 즐기기 위해 그 지역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제주 막걸리, 제주 한라봉 주스, 홍천 은행나무 숲, 몽골의 전통의상 등을 눈과 입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되었다. 이색 구경거리가 수많은 이들이 몰렸고, 그들은 굉장히 흥미로워 했다.
이번 트래블쇼에 방문한 한 참관객은 " 다음 휴가 때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할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이번 트래블쇼에 참가하였다. 세상은 넓고 가볼 수 있는 곳은 많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해보았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이벤트와 볼 것을 제공해 주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간다. 나는 다음 휴가 때 크로아티아로 떠나볼 계획이다. 멋진 자연경관과 이색적인 음식이 있다고 들었다. 평소 진부한 것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나에게 딱 맞는 관광지인 것 같다. 트래블쇼에 간 것은 신의 한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