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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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tvN의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OTT 플랫폼과 국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K-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 주연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의 열연이 호평을 받는 가운데, 이 드라마는 웹소설 IP의 성공적인 확장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인기는 원작의 매출 증가는 물론, 웹툰과 웹소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입증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문화 콘텐츠의 효과적인 매체 간 이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류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

 

아이돌 소재 콘텐츠, 무한한 확장성을 입증하다

 

최근 아이돌 웹툰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을 소재로 한 다양한 미디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ENHYPEN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DARK MOON: The Altar of the Moon'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러한 성공은 아이돌 소재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잘 보여준다.

 

아이돌 기반 콘텐츠는 유튜브, 네이버 V LI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예능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아이돌 콘텐츠의 창의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가상과 현실 사이의 감성적 탐구

 

가상 아이돌과의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은 더 깊은 테마를 탐구한다. 더이상 가상이 아닌 현실이 된 소재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에서의 감정을 섬세하게 탐구하게 한다. 이 작품은 죽은 아이돌의 데이터라는 가상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가능성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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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신기록의 연속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는 최근 MBC '!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버추얼 아이돌이 최초로 1위를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첫 팬 콘서트의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고, 콘서트에는 약 7만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는 등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플레이브가 단순한 음악 그룹을 넘어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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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래스트)

 

 

K-콘텐츠 산업은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과 아이돌 소재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돌 소재 콘텐츠가 등장하여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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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과 아이돌 소재 콘텐츠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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