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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민 대표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강경아 기자)

지난 26일, 부천에서 한국지식문화원의 권경민 대표가 '맥주 인문학' 강연을 열었다. 이 강연은 CEO를 포함한 전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리더십 문화와 니즈를 해결해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권경민 대표의 강연은 여러 단체와 기관, 회사, 도서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맥주 인문학' 강연은 맥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벨기에 맥주를 시음하며 그 맛도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받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벨기에 맥주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강연은 맥주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권경민 대표는 맥주의 발명과 이를 둘러싼 역사적 배경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 고대 문명에서 중세 유럽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맥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함께 해왔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맥주가 단순한 음료가 아닌 인류 문화의 중요한 일부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 벨기에 맥주의 특이점을 설명하면서, 각 맥주의 특성과 이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권 대표는 벨기에 맥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와 그 맛의 다양성 그리고 이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통의 리더십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권경민 대표는 맥주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직원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이를 보다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벨기에 맥주를 직접 시음하면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맥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동료들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권경민 대표의 열정적인 강연 덕분에 맥주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고, 리더십과 소통의 중요성도 다시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경민 대표는 앞으로도 '맥주 인문학' 강연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많은 단체와 기관, 회사, 도서관에서 강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맥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강연의 폭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맥주 인문학'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소통과 리더십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권경민 대표의 강연이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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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문화원 권경민대표(사진=강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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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민 대표의 '맥주 인문학' 강연, 부천에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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