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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 1004클럽나눔공동체가 두 번째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첫 프로젝트는 더운 날씨와 장마 예보로 인해 작년보다 며칠 앞당겨졌다. 작년의 첫 프로젝트는 7월 8일에 있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에 집결지에서 출발해 파주 민통선 내에 위치한 해마루촌 블루베리 농장으로 이동했다. 해마루농장은 DMZ 내에 위치해 있어 입장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검문소에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야 농장에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DMZ 청정지역에서 자란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며, 동시에 일손 돕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참가자들은 착한 가격에 블루베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비가 오기 전의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참여한 1004클럽 회원들은 열심히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가족들을 위해 블루베리를 구입하며 나눔의 행복을 함께 나눴다.


양승수 총재는 "매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농장 체험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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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DMZ 내의 청정한 환경에서 자란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블루베리 수확 외에도 농장 환경 정비, 농작물 관리 등 다양한 농촌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농작업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의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아이들은 블루베리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1004클럽나눔공동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비가 오기 전이라 습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작년에 이어 참여한 1004클럽 회원들은 땀 흘리며 블루베리 수확에 일손을 보탰고 가족들을 위한 블루베리도 구입해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하였다. 양승수 총재는 "해마다 더운 날에도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농장체험 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 프로젝트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1004클럽나눔공동체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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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클럽나눔공동체, 두 번째 블루베리 농장 일손 돕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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